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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데 엄마 오시면 자꾸 화가나요(내용 펑)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17-04-13 15:22:53
구체적 사례들은 지울께요.
엄마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고
저는 독립했는데 엄마는 제게서 독립을 못하신 것 같아요.
결혼 전까지 이러실지 결혼하고도 이러실까 싫어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시는 거겠지만 받는 입장에선 그래서 참고 지내다가 폭발하듯 되버리니 저도 힘드네요.

소통의 문제인지 해결이 안되서 조언 구하는 것이었을 뿐...
저는 서른후반 성인이고 내 살림을 잘 살고 있고요.
정리 못하는 천방지축 어린 딸을 건사하는 엄마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란 게 문제예요.
엄마는 계속 돌봐줄 인형이 필요하신가 싶고요.
서로 평행선인 상황요.
IP : 122.45.xxx.12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3 3:26 PM (223.62.xxx.178)

    포기했어요
    전 결혼까지했는데 그럽니다
    미치시겠지요?전 가끔 절보면서 왜 게시판에
    딸이 더 좋단건지 이해불가능입니다

  • 2.
    '17.4.13 3:28 PM (122.45.xxx.129)

    전...님 어머 ㅜㅜ
    결혼하고도 그러신다고요?
    어쩜...그건 남편에게도 안좋을 것 같은데
    전 자꾸 엄마에게 화를 내게 되니 스스로 힘들어요.

  • 3. 계속
    '17.4.13 3:29 PM (123.215.xxx.204)

    계속 말씀 드렸는데도
    막무가내시면
    다음에 오실땐 숙소를 잡아드리세요
    그리고 집엔 못오시게
    몇번 그러시면
    손 안대시지 않을까요?

  • 4.
    '17.4.13 3:34 PM (1.220.xxx.197)

    22살 제 딸아이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일까요? 학생이니 아직 제가 데리고 있는데
    방이 엉망진창, 정말 들어가기도 싫은데 가끔 참다 참다가 치워주는데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있다면 저도 앞으로 그냥 문만 닫고 나와야겠어요.ㅠ.ㅠ

  • 5. ㆍㆍㆍ
    '17.4.13 3:3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이쁜집 꾸며서 사는데
    첫애가 딸이 태어났어요.
    이 아이가 참 이쁜데 기기 시작하면서
    제 삶은 제 의도와는 반대로 살아졌어요.
    모서리 있는 가구는 안전장치 다 해놔야하고
    이쁜 그릇들도 깨지기 쉬운건 애 다칠까봐 치워야하고
    온통 장난감에 집이 정신이 없고
    바닥은 매트로 도배를 하고
    흰색 벽지는 낙서할때마다 지우개로 지우고





    얼른 딸아이가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 6. 열쇠 바꾸세요
    '17.4.13 3:38 PM (222.96.xxx.11)

    번호키면 비번 바꾸시구요

    주는 사람은 선의겠지만
    받는 사람에게 폭력이라고 느껴지면 폭력인거죠
    주는 사람은 폭력을 행사하면서 그렇게 본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원글님을 -이용-해먹는 것 뿐이죠.
    화가 안 날 수가 없죠
    이용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화가 안나나요?

  • 7.
    '17.4.13 3:38 PM (122.45.xxx.129)

    계속...님 저도 화가 나서 도저히 이렇게는 안되겠다고 볼일 다보셨음 집에 가시라고도 해보고요.
    다른데 숙소 잡아드린데도 니네집이 제일 편하다 그러세요.
    편하신 건 좋은데 저는 불편하게 하신다고...담부턴 안그러마 하시곤 또 슬금슬금 원래대로 돌아가는 식이예요.

  • 8. 에휴,,
    '17.4.13 3:38 PM (221.146.xxx.118)

    마지막 문장에서 그저 가슴이 저미네요.
    부모도 자식에게 독립하는 법을 배워야해요.

  • 9. 정말
    '17.4.13 3:42 PM (112.186.xxx.156)

    이해가 되네요.
    어머니께 원글님 심정을 차근차근 설명 드려보세요.
    원글님하고는 핀트가 안 맞았지만 어머니도 의도는 나쁘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도 어머니가 막무가내라면 저라면 최후통첩하고선 번호키 바꾸겠습니다.

  • 10. ....
    '17.4.13 3:45 PM (39.7.xxx.40)

    전 엄마랑 거리 좀 두고 전화 방문 등을 줄여서 나아졌어요. 어릴 땐 남동생만 챙기더니 나이 드니 딸이 만만한지 앓는 소리는 저한테만 해요. 동생한테 연락하라고 딱 잘랐어요. 이기적이라고 하거나말거나 나이든 딸 어려운 줄 모르고 마음대로 하는 거 딱 질색이에요.

  • 11. ㅇㅇ
    '17.4.13 3:47 PM (223.33.xxx.94) - 삭제된댓글

    님이 착해서그래요
    대부분의 딸들은 그러면 버럭!합니다.

    자식이 소유물도 아닌데다 인자식을 자기 마음대로하려는 부모..솔직히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 12. 흠냐
    '17.4.13 3:47 PM (125.137.xxx.47)

    저와 비슷한 입장이네요.
    자기는 자기 기분내키는 대로 막 행동하면서
    저보고는 니 행동이 어쩌고지쩌고 하셔요.
    엄마가 저지른 짓은 내가 다 뒷처리하는것 아시면서요.

  • 13. ㅇㅇ
    '17.4.13 3:48 PM (223.33.xxx.94)

    님이 착해서그래요
    대부분의 딸들은 그러면 버럭!합니다.
    비밀번호 바꿔버리죠

    자식이 소유물도 아닌데 성인자식을 자기 마음대로하려는 부모..솔직히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님도 이제 중심잡으세요

  • 14. ...
    '17.4.13 3:49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자식이 성인이 되면 나와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하는데 아직도 끼고 살던 어린애 취급하는 거죠. 자식도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하지만, 부모도 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 해요. 명확하게, 한 번 더 손 대시면 오지 마시라 하세요. 섭섭해하셔도 선을 그어야 해요. 너무 본인 인생없이 자식만 보고 사신분들은 힘들겠지만 견뎌내야죠. 계속 받아주시다간 폭발해서 더 나빠질 수 있어요.

  • 15. 언니 생각
    '17.4.13 3:5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오십대 후반 언니가 이십대 후반 직장 다니는 딸 집 치워줄 겸, 나들이 겸 정기적으로 가요.
    휴일일 경우에는 딸은 피곤하니 언제 일어날지도 모를텐데 소리내서 깨울까봐 가만이 누워 시체놀이 하며 한 없이 카톡 보내요.
    부시럭 소리날까봐 손가락만 움직이고 있다고.

    그래서, 생각했어요.
    자식집 두고 호텔이나 레지던스는 절대 안 갈테고, 언니가 올라올 때 머무를 오피스텔이 하나 있으면 좋겠구나.
    그럼 언니도 좋고, 조카도 좋겠구나 하고.

  • 16. 엄마와 딸
    '17.4.13 3:52 PM (203.226.xxx.37) - 삭제된댓글

    엄마는 딸 집가서 아무것도 만지면 안되듯
    딸도 엄마집 와서 아무것도 만지면 안되요.
    그러면 공평해요.

  • 17. ....
    '17.4.13 3:53 PM (223.62.xxx.139)

    자식이 성인이 되면 나와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하는데 아직도 끼고 살던 어린애 취급하는 거죠. 명확하게, 한 번 더 손 대시면 오지 마시라 하고 비번 바꾸세요. 섭섭해하셔도 선을 그어야 해요. 너무 본인 인생없이 자식만 보고 사신분들은 힘들겠지만 견뎌내야죠. 계속 받아주시다간 폭발해서 더 나빠질 수 있어요.

  • 18.
    '17.4.13 3:56 PM (122.45.xxx.129)

    ㅇㅇ...
    감히 누구에게 정신병이라뇨?
    님글이 정신병자 글이네요.
    누구도 부모에게 그런 말 쓰지 않죠.
    님 부모님이 불쌍하네요.

  • 19. ..
    '17.4.13 4:0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사람 마다 자신만의 판단과 가치 기준이 있는데..
    부모들은 자신들이 자식을 교육시켰기 때문에
    성인이 된 자식에게는 어려서처럼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냉장고 내용물이 갑자기 불어나고, 심지어 안 먹는 품목 까지 있으면 짜증나요.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
    나름 생각고 해놓은 것을 임으로 바꾸는 것도 내 생각이 무시되는 거잖아요.
    엄마가 더 낫다..
    정 뭔가를 하고 싶으면 청소, 설거지, 빨래만 하고..
    나머지는 손 대지 말아야죠.
    남의집 가서도 막 물건을 옮기고, 손대고 그러나요?
    딸이라 그런다는 건데, 엄밀히 그 이면을 보면 딸을 마음으로부터 성인으로 독립을 안 시킨 거잖아요.
    독립의 의미가 성인을 남과 같이 한명의 성인으로 인정한다는 것인데요.
    자기 생각대로 딸의 물건을 이리저리 배치하는 것은, 나의 지도와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으로 아직도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시집 간 딸 집에 간 친정 엄마가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는 것 못 봤네요. 손님처럼 있거나 아니며 가사일만 거들뿐이지.
    혼자 사는 딸 집에 가서는 마치 자기 집처럼, 마치 아직도 자신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딸 지도하듯 하려는 것.
    독립을 못 시켰다. 그런 엄마는 십계명 같은 것 만들어서, 금지조항을 만들어 현관입구에 붙여놓아야 해요.

  • 20. ..
    '17.4.13 4:0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사람 마다 자신만의 판단과 가치 기준이 있는데..
    부모들은 자신들이 자식을 교육시켰기 때문에
    성인이 된 자식에게도 어려서처럼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냉장고 내용물이 갑자기 불어나고, 심지어 안 먹는 품목 까지 있으면 짜증나요.
    버리지도 못하고 애물단지.
    나름 생각고 해놓은 것을 임으로 바꾸는 것도 내 생각이 무시되는 거잖아요.
    엄마가 더 낫다..
    정 뭔가를 하고 싶으면 청소, 설거지, 빨래만 하고..
    나머지는 손 대지 말아야죠.
    남의집 가서도 막 물건을 옮기고, 손대고 그러나요?
    딸이라 그런다는 건데, 엄밀히 그 이면을 보면 딸을 마음으로부터 성인으로 독립을 안 시킨 거잖아요.
    독립의 의미가 성인을 남과 같이 한명의 성인으로 인정한다는 것인데요.
    자기 생각대로 딸의 물건을 이리저리 배치하는 것은, 나의 지도와 보살핌이 필요한 대상으로 아직도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시집 간 딸 집에 간 친정 엄마가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는 것 못 봤네요. 손님처럼 있거나 아니며 가사일만 거들뿐이지.
    혼자 사는 딸 집에 가서는 마치 자기 집처럼, 마치 아직도 자신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딸 지도하듯 하려는 것.
    독립을 못 시켰다. 그런 엄마는 십계명 같은 것 만들어서, 금지조항을 만들어 현관입구에 붙여놓아야 해요.

  • 21. ㅇㅇ
    '17.4.13 4:02 PM (223.33.xxx.70)

    정도의 차이일뿐 정신질환 종류 맞는대요?
    그렇게 집착하는 부모들 상당수가 우울증으로 인한 집착증상 보입니다.
    인정 못하시네요

    그럼 그렇게 엄마 이해하고 사세요

  • 22. 꼬슈몽뜨
    '17.4.13 4:03 PM (223.62.xxx.187)

    저도이해가요 ᆢ 결혼하고 친청옆으로이사왔는데
    수시로비번누르고 들어오셔서 부부싸움한것도 딱걸리고
    자꾸 손주들 어떤학원보내라 일그만하고애들신경써라
    잔소리하시는데 정말 힘들어요ㅜㅜ
    부모님도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성인이니 서로존중하고 믿고 바라봐야하는데
    그게안되시나봐요 요즘냉랭하게대했더니 서운하다고하시는데 저도 심리치료받고 잘해보겠다고하는데 엄마의그런행동들 스트레스받아요ㅜㅜ

  • 23. 저도 혼자 사는데
    '17.4.13 4:06 PM (223.62.xxx.145)

    부모님께 비번 안알려드려요

  • 24. ..
    '17.4.13 4:32 PM (223.62.xxx.28)

    집 비번 바꾸시고요. 다음에는 숙소 잡아드리세요. 그리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자꾸 내 집 살림에 관여하시니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러다가는 엄마와 사이 나빠질 것 같아서 숙소 잡았다고. 병원 모셔다 드리고 식사 대접하고 배웅해 드리세요.

  • 25. ㅇㅇ
    '17.4.13 4:34 PM (121.170.xxx.232)

    꼬슈몽뜨님 헉..딸집에 미리 연락도 없이 비번 누르고 들어온다구요? 넘했다...그러다 딸부부 애정행각도 못하겠네요

  • 26.
    '17.4.13 4:42 PM (223.33.xxx.180)

    비번 누르고 들어오시고 뭐 등등
    전화하라고오라하고 싸우고
    등등

  • 27. ,,
    '17.4.13 4:43 PM (49.173.xxx.222)

    딸 집에 가서 한달씩 지내다 오는 친정엄마도 있던데요 딸이랑 술마시고 놀았데요 --
    사위는 뭔가요 정말 개짜증 날거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장모가 집에 떡하니,,,얼마나 불편할까요.
    조심스레 이혼 예상해봤습니다 얼마나 갈까요 그런 무개념 처가식구

  • 28. 무자식이상팔자
    '17.4.13 5:40 PM (182.172.xxx.33) - 삭제된댓글

    딸은 엄마친구란말 다 옛말이네 위의댓글들이 보편적 사고라면 자식은 안낳는게 맞는것같다
    엄마들이 이글들을 보고 얼마나 허망할까 (현실이 그러니 자식밑에 넘 돈쓰지말고 ) 꿈깨고 자신들이 즐거울수 있는 일을 찾는게 현명할거 같다

  • 29. 윗님
    '17.4.13 5:58 PM (211.48.xxx.170)

    저도 20대 딸 둘 엄마지만 댓글 봐도 하나도 허망하게 안 느껴져요. 간섭과 통제를 애정이라고 여기는 엄마가 되지 말자고 다시 한 번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입니다.

  • 30. ??
    '17.4.13 6:43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182.172님
    엄마들이 왜 허망해요? 다 큰 자식한테 저러는 건 병이에요
    애정과 간섭을 구분 못하는 듯
    그리고 딸이 왜 엄마의 친구에요? 친구한테 저러면 절교당해요

  • 31. 제3자들이 보면
    '17.4.14 2:18 PM (223.33.xxx.209)

    서른넘은 딸이 아직도 휘둘리는거 보면 마마걸이구나합니다
    당사자들만 모르지
    정신차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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