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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남자들은 왜 사람을 쳐다보는거에요?

참나 조회수 : 6,869
작성일 : 2017-04-13 15:07:22

강의들으러 다니는데 남녀노소 다 섞여있어요.

그중에 나이든남자들도 꽤 많고

그러다보니 느낀건데....사람을 쳐다보는 분들이 많아요

쳐다보고 보통 고개 돌리는데

그들은 고개 돌릴 생각도 안하고

남을 뚫어보게 보는거같더라구요.


제주변에 항상 근처에 앉은 나이든 아저씨보면

변호사 ? 법무사 사무장이었데요.

인사를 하면 잘 받지도 않고 그래서 쌩깠더니

지나가다 마주치면 사람을 오래 쳐다보는거같아요


그아저씨 불독스타일 인상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

쳐다볼수있는데 그 보는 시간이 길다고 해야하나

이러니까 소름돋고 싫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열공하고 있음 그게 인상깊은지 뭔지 차마시면서  계속 다보더라구요




IP : 122.36.xxx.1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7.4.13 3:12 PM (112.186.xxx.156)

    스캔의 남성 버전입니다.
    옷을 입고 있어도 맨 몸을 상상하여 투시하는 초능력이죠.

  • 2. 정말
    '17.4.13 3:12 PM (123.215.xxx.204)

    나이가 많아지면
    순발력이 떨어져요
    젊었을땐 그냥 스캔한번으로 끝나는데
    나이먹으니
    저도 저 자신이 의식못하고 있는 순간에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때가 있더라구요


    이쁘고 젊은 처자들 보면
    제 젊은 날이 다 갔다는 허망함 때문인지
    그렇게 더 이뻐보일수가 없어요
    정말 꽃보다 더이쁘고 푸르러서
    눈이 저절로 따라가서
    때때로 넋을 놓고 볼때가 있어요

    아마도 너무 열공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을겁니다

  • 3. 정말
    '17.4.13 3:13 PM (123.215.xxx.204)

    아 저는
    초로의 할매입니다

  • 4. ...
    '17.4.13 3:13 PM (58.230.xxx.110)

    그게 보는것과 멍때림이 함께라 그런듯요....
    몹시 불쾌한데 정작 그분들은 자신들이
    봤다는것도 몰라요...

  • 5. ...
    '17.4.13 3:14 PM (39.7.xxx.1) - 삭제된댓글

    인도 사람들이 그렇게 뚫어지게 사람을 쳐다보더라고요.
    예의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 6. ㅇㅇ
    '17.4.13 3:14 PM (122.36.xxx.122)

    저는 사람을 유심히 보는거같아서

    묘하게 불쾌해서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말도 안섞는데 그렇게 저를 쳐다보는 분이 계세요.

    저는 그분 외모만 봐도 싫거든요....키크고 호리호리한데 인상이 소도둑같다고 해야하나..

    여하튼간에 말도 안섞는 사람이 제가 공부할때는 그거 뚫어지게 쳐다보고

    뭐 쉬는시간 외출할때도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저에게 말트고 싶냐

    그건 아닌거같거든요

  • 7. ,,,,,,,,,,
    '17.4.13 3: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만지고는 싶은데 만질수는 없으니 열심히 쳐다보기라도

  • 8. -_-
    '17.4.13 3:21 PM (122.36.xxx.122)

    만지고 싶다니요?

    저 섹시한 느낌 주는 스타일 아닌데요

    게다가 강의 들으러가는거니 옷도 편하게 입구요.

    쳐다볼수있는데 그 쳐다봄의 시간이 길어서 불쾌한데

    사무장이란 나이든 남자 말고... 또 50대아저씨중에 저를 쳐다보는 분이 계세요

    식사하고 와서 차마시는데 저는 공부하고 있은 차마시면서 계속 저럴 쳐다보고

    제가 외출하려고 지갑들고 엘레베이터 앞에 있으니 또 그걸 뒤에서 계속 쳐다봐요

    이쯤되니까 열받는데

    한번도 말섞은 적 없는 사람이라....

  • 9. 음..
    '17.4.13 3:2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때 아저씨들이 쳐다보는것이 그렇~~~~게 소름끼치고 싫더라구요.
    아저씨라는 존재 자체가 싫고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거처럼 싫어서
    아저씨가 없어졌음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극단적이었죠.

    그러다가 지금 40대중반되니까
    물론 쳐다보면 안되겠지만
    이해가 되더라구요.

    20대 이쁘고 잘생긴 사람보면
    그냥 본능적으로 눈길이 가고
    눈에 확~~띄이는거죠.
    아니 이쁘지 않아도 그 싱그러움이 눈에 들어오더라는거죠.

    성적인 시선이라기 보다는
    걍 활기차고 싱그러워서요.
    사람의 나이에서 20대가 가장 찬란할때니까요.

    그래서 안보고 싶지만 눈길이 가는거죠.

    저는 아줌마라서
    솔직히 사람쳐다보는거 의식하고 컨트롤해서
    거의 안쳐다보고
    길거을때나 혼자 있을때는 이어폰을 꼽고 있기때문에 다른사람
    신경 안쓰지만

    그래서 화사~한 20대를 보면 그냥 전부다 이쁘다~~좋다~~~라는 느낌이 걍 들어요.
    20대 본인은 내가 뭐가 이뻐?
    왜쳐다 보는거야?
    하겠지만
    40대인 제가 봐도 너무나 그냥 이뻐보이고 눈길이 가고 그래요.

    내눈을 파낼 수도 없는 일이구요.

    지금 원글님이 짜증나고 화내는거 저도 경험했으니까 이해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20대들은 너무 건강하고 이쁘고 좋아요.
    내 눈이 너무나 환~~~해지더라구요.
    마치 아름다운 풍경을 본거처럼 20대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시야가 깨끗해지고 좋아지는 느낌

  • 10. ..
    '17.4.13 3:23 PM (116.45.xxx.121)

    부끄러움이 없어져서 그래요.
    예의보다 내 욕구가 먼저라서요.

  • 11. 윗님말씀이맞아요
    '17.4.13 3:25 PM (223.33.xxx.223)

    늙음 뻔뻔해지고 자기본능욕구가 우선되서 그래요

  • 12. 지눈엔
    '17.4.13 3:27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님이 이뻐서 쳐다본거, 나이든 남자도 사람인데 지눈을 싫은 여자에게 연신 쏘진 않죠

    여튼 그게 불쾌해도 가서 왜 쳐다보냐 그랬다가 레이저 맞을 수 있으니 그런갑다 지나가셈 그양반도 그러다 마니

  • 13. 음..
    '17.4.13 3:2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10대들은 그냥 귀여운 존재들로만 보이고
    아무리 꾸미고 해도 그냥 귀여운 존재

    하지만 20대는 너무나 달라요.

    눈에 보톡스를 맞은거처럼 시야가 확~~~~뚫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눈이 환해지고 시원해지고 즐거워져요.
    얼굴을 기억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그렇다는거죠.

    강남역이나 홍대에 20대들 바글바글 한곳에
    저같은 아줌마가 가면 20대들은 싫겠지만
    거기가면 에너기가 느껴지고 너무 환해지고 기분좋아요.

    제가 아는 50대 의사분이 서초역에서 병원을 하는데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강남역으로 걸어서 왔다갔다 한다더라구요.
    거기서 20대들을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고 활력이 생겨서
    즉 원기회복하는 느낌이 들더라는거죠.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강남역으로 나간다면서

    20대 구경하고 20대들 눈요기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 20대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활력 아름다움 이런것이 대단하거든요.
    그걸 느끼고 싶은거죠.

    20대란 그런 존재입니다.

  • 14. 푸하
    '17.4.13 3:28 PM (122.36.xxx.122)

    20대 젊은여자가 아니에요....ㅋㅋㅋ

    그리고 강의 들으러갈땐 화장도 다 지우고 ...안구건조증으로 렌즈빼고 안경착용하고

    걍 아주 평범한 차림으로 다녀요. 섹시한 몸매도 절대 아니구요.....

    그러니까 그 뚫어지게 쳐다봄이 이상한거에요.

    쳐다볼수있어요. 근데 그 시간이 오래걸려요.

    도대체 속으로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사무장이었단 사람과 나머지 키큰 50대 남자 그 두명이 그러더라구요

    둘다 말도 안섞는 사이에요

    전 무례하게 느껴지게 은근 신경쓰이는데 이걸 어떻게 대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15. 변태여서입니다
    '17.4.13 3:28 PM (223.62.xxx.57)

    남편이랑 같이 있어도 젊은여자 지나가면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남편이 개저씨 할저씨들때메 스트레스
    받아 죽으려고 해요. 지들 부인이나 볼것이지 왜 저러냐고ㅡㅡ

    자매품으로 길에서 스치듯이 옆으로 바짝 붙어 따라오는것
    바로 뒤에서 앞사람 모르게 따라오는것
    횡단보도나 스타벅스 주문 줄 서 있을 때 뒤에 3cm간격으로 서있기가 있죠

    어젠 동네 스벅에서 제 음료가 나와서 저는 음료를 받고 남편은 빨대 껍데기 버리러 쓰레기통 갔는데 그 사이에 제 뒤에 개저씨가 딱 붙어있었나봐요. 남편이 거의 내쪽으로 왔길래 나가려고 뒤돌았더니 코랑 코가 스칠정도로 뒤에 서 있다가 안비키더니 남편이 옆에 오니까 움찔 하더니 비키더군요.

    미친놈들 에미애비도 없는 변태들. 저런 놈들 부모는 자식이 저런 변태짓 하고 다니는거 꿈에도 모르겠죠 ㅡㅡ

  • 16. 변태여서입니다
    '17.4.13 3:31 PM (223.62.xxx.57)

    음.. 님 음님의 경우랑은 다르죠. 님은 20대가 귀엽구나 끝 이러고 계~~~ 속 보지는 않을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 당사자가 쳐다보는게 싫어하는 기색 보이면 안 볼거구요

    개저씨 할저씨는 아랑곳 안하고 가슴 엉덩이 그곳 부분을 뚫어져라 봅니다 ㅡㅡ 싫어하는 기색 줘도 계속 봐요. 음님의 경우랑은 달라요

    원글님이 젊어서 그래요. 위로를 전해드립니다

  • 17. 변태여서입니다
    '17.4.13 3:33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맨 첫댓글 님 의견이 맞아요. 남자들이 말해준 거예요. 젊은 남자들은 안그러는데 늙은 놈들이 꼭 그래요. 저기 그냥 멍때리듯 본다는 분들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님들 경우랑 달라요
    이건 원글님이 불쾌감 느낄 정도로 보는거잖아요
    멍때리듯 보는건 당사자가 불쾌감 느끼거나 신경쓰이지 않아요.

  • 18. 변태여서입니다
    '17.4.13 3:35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거예요. 젊은 남자들은 안그러는데 늙은 놈들이 꼭 그래요. 저기 그냥 멍때리듯 본다는 분들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님들 경우랑 달라요
    이건 원글님이 불쾌감 느낄 정도로 보는거잖아요
    멍때리듯 보는건 당사자가 불쾌감 느끼거나 신경쓰이지 않아요.

    아 글구 젊다는 게! 원글님이 20대라는 뜻이 아니고 그 쳐다보는 놈들에 비해서 젊다는 거예요. 남편도 저도 나이 지긋한 사람입니다..

  • 19. 변태여서입니다
    '17.4.13 3:36 PM (223.62.xxx.57)

    첫댓글님이 정답이에요. 남자들이 말해준 거예요. 젊은 남자들은 안그러는데 늙은 놈들이 꼭 그래요. 저기 그냥 멍때리듯 본다는 분들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님들 경우랑 달라요
    이건 원글님이 불쾌감 느낄 정도로 보는거잖아요
    멍때리듯 보는건 당사자가 불쾌감 느끼거나 신경쓰이지 않아요.

    아 글구 젊다는 게! 원글님이 20대라는 뜻이 아니고 그 쳐다보는 놈들에 비해서 젊다는 거예요. 남편도 저도 나이 지긋한 사람입니다..

  • 20. ㅇㅇ
    '17.4.13 3:44 PM (121.170.xxx.232)

    저는 점심시간때 밥먹으러 밖에 나가면 이쑤시며 지나가는 아저씨들 뚫어져라 보는거 정말 소름끼치게 싫어요.그것도 위아래 훑어보는거
    그래서 어쩔땐 같이 째려보는데 눈이 마주쳐도 안피하고 계속 이쑤시며 쳐다보네요 아악 정말 싫어요

  • 21. ...
    '17.4.13 3:55 PM (223.62.xxx.139)

    시선강간이라고 하죠. 눈 피하지 말고 똑바로 보면서 ㅆㅂ 함 해주세요.

  • 22. ...
    '17.4.13 3:57 PM (211.36.xxx.232)

    저희매장에 저보러 오시는 할아버지 ㅠㅠ
    지팡이 짚고 하루에 두세번씩 와서
    커피 타달라그러고 뚫어지게 저만보고가요
    제가 제일 말단이고
    또 일도 보러 오시기때문에 뭐라고도 못하고요
    저만 불러 일시켜요
    아주 단순한 일인데

  • 23.
    '17.4.13 5:0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한게 다른나라 남자들도 그러나요?
    젊은 애들은 모르겠는데 사오십대 이상의 아저씨 할저씨 들이게 불쾌감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제가 이쁜것도 아닌데 그 더러운 느낌
    참고로 여자들 지나갈때만 트름하거나 침뱉는 변태들도 많죠

  • 24. ㅡㅡ
    '17.4.13 5:21 PM (119.247.xxx.123)

    그게 성욕은 있는데 못풀어서 보기라도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 아저씨들 극혐이었는데 최근에 이해하게?된게
    제가 임신했는데 호르몬때문에 평소보다 성욕이 강해지더군요ㅠㅠ 그런데 고위험산모라 ㅅㅅ를 못하니 자꾸 남편 몸을 막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ㅠㅠ자꾸 만지려고하고ㅜㅜ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그래서 끈적한 눈으로 쳐다보는 중년아저씨들의 맘이 이해되면서도 한편으로 더 소름끼치더군요.....
    또 남자들은 늙으면 자기보다 젊은 여자들이 그렇게 이뻐보인다고하는 얘기, 또 우리가보기에 전혀 이성이 아닌 늙은 남자들도 한참 어린 우리를 이성으로 본다는 얘기 어디서ㅜ보고 식겁했네요

  • 25. 그러는
    '17.4.13 5:24 PM (59.22.xxx.3) - 삭제된댓글

    그러는 사람들이 확실히 따로 있더라구요
    노려봐도 아랑곳하지도않고 아래위로 훑을거다훑으며 태연하게 하던말 계속하고 가던데
    직업과 인상을 불문하고 그런 시선강간 부류가 있네요
    아저씨들이라고 다 그러진않고 깔끔하게 매너지키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런사람들이 남자욕먹이죠

  • 26. 50후반아줌마
    '17.4.13 5:53 PM (182.172.xxx.33) - 삭제된댓글

    걍 아무생각없이 보는거예요 난 60가가운 아줌만데 저도 잘 그러는데 예쁘면 예뻐서 보기도 하고 싱그러워 보기 좋아 그렇게 보기도 하지만 걍 아무생각없이 무슨 일상적 풍경보듯 멍때리듯 볼때도 있어요
    좀 시간이여유로울때 기다릴때 무료하니 걍 주변을 생각없이 보기도 하고 관찰하듯 보기도하고 별 의미없어요

  • 27. Ddd
    '17.4.13 8:05 PM (121.162.xxx.197)

    우웩
    버퍼링 때문이예요
    아직 회로 전달이 안되나보죠 보고 또 봐도 기억장치에 잘 저장이 안되나 봐요 늙어서 ..

    위에 적으신 트럼 침뱉기 삼센티 이쑤시며 쳐다보기
    정말 우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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