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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보육정책에 대해 실망감이 드세요?

///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7-04-13 14:31:15
안씨 눈에는 
부부 둘 다 의사에 심지어 자기는 기업가...동네 토닥토닥 소아과의사 수준도 아니고
할아버지대부터 뼈대있는 의사가문에
좋은 유전자 많은 돈에도 딱 딸 하나만 낳고 사는데
월 300~400도 달랑달랑하는 맞벌이 사람들이
자기가 낳고싶어 애는 둘 셋 넷 주렁주렁 낳아놓고
보육정책을 세워달라 
유치원이 비싸네 모자라네 하면
누가 낳으랬나 내 능력에도 하나 낳고 치우는데
애 안낳고 지들 앞가림만 해도 힘든것들이
뭘 저렇게 해달라고 법석들인가
힘들면 낳지마라 생각이 들고 
얼마나 인간들이 한심해보이겠나 싶어요.
그 사람한테 보육정책을 기대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82에서 매번 보는 능력 안되면서 낳지마라 말과 겹치기도 하지만 말이죠...

아 저는 문도 안도 다 잘 모르겠어요 아직
82 다니면서 이쪽저쪽 다 보고 다 실망하고 그냥 그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홍...;은 제가 그정도로 미치지는 않았습니다....-_-
다만 전 보육정책 하나만 갖고 이야기하는거구요...
저도 달랑달랑 맞벌이였다가 심지어 전업인데 애 둘이네요. 
IP : 121.159.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111
    '17.4.13 2:34 PM (118.176.xxx.49)

    뭐 이런 감정적인 대응까지도 필요 없고, 그냥 정책만 놓고 보면 됩니다. 안철수는 시장중심 경제관을 가지고 있는 신자유주의자이고, 서민친화적이기 보다는 기득권 친화적입니다. 규제프리존에 찬성하는 것에서 보듯 의료민영화와 공적규제 완화에 기울어 있는것 같구요.

  • 2. 나라에
    '17.4.13 2:37 PM (211.36.xxx.118)

    원망 한탄 소용없지요
    그래서 안후보가
    공정정거래위원회 개혁해서 더욱 양극화해소하려 노력
    유치원도 공교육프로그램에 따라 모두 평등하게 시작하겠다는
    취지 너무 좋음

  • 3. 공약도 좋지만
    '17.4.13 2:42 PM (121.132.xxx.131)

    선거전에 무슨 약속은 못하나요.

    심지어 박근혜도 공약은 좋은게 많았었죠.
    물론 당선 후에는 대부분 없었던 일이 되었지만....

    그래서 후보의 인품이 중요합니다.

    지금 하는 약속을 지킬 사람인가.
    아니면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할 사람인가....

    그건 그 후보가 살아온 과거를 보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생 사기꾼으로 살아온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정직한 삶을 살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요.

    썰전에서 유시민 옹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나이 50 넘어서 사람 바뀌는거 봤어요?"

  • 4. 헐 ㅡㅡ
    '17.4.13 2:47 PM (110.47.xxx.75)

    이런 글에도 댓글을 저렇게 ㅡㅡ
    진짜 정 떨어지게 구네요.

    저도 원글님 심정 동의합니다. 차라리 모르면 보육이니 교육이니 차라리 떠들어대질 말던가 실수한거 같음 실책이나 인정하던가.. 211. 36 같은 것들이나 풀어놓으니 짜증을 넘어서서 분노가 일어요.

    저도 어느쪽에도 미치지 않은 일반인이다 보니 참 한숨만 나오고 보육정책만 놓고 보자면 정말 큰 실책 저지른건데 수습하는 방식이 더 짜증스러워요.

  • 5. ㅁㅁ
    '17.4.13 2:50 PM (121.131.xxx.50)

    이 사람 운명이예요, 보통사람을 이해하고 싶어도 절대 못하는...
    청년실업자 보고 속으로는
    공부 열심히 하면 될걸 모자란 것들
    왜 나라에 대책을 마련하라는거야? 이러고 있을걸요?
    구의역 사고보고 쓴글 떠올려보면 알죠

    지인이 서울대 부부인데 딸이 그냥 중간정도예요
    이 언니가 그러더군요, 자기 딸까지 공부 잘했다면 보통사람들 심정을 절대 이해 못했을거다.
    딸내미 덕에 보살되고 사람 됐다고...
    철수보면, 본인포함 다들 머리 좋은 주변환경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든게예요.
    게다가 맘만 먹으면 돈까지 쓸어 담았으니,
    세상에 좌절 겪어본 적이 없는데 더 가질게
    지난번에 못가진 대통령 타이틀 밖에 없죠.

    철수부인도 그렇게 실력있음 잡음이 싫어서라도 다른 학교 가면 될걸,
    자기 집안에 서울대 이하는 있을 수 없다 뭐 이런 사상이 아니겠어요?
    아마 그런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집권후에도 대탕평은 물건너 갈듯
    평생 부자도령에 최고 학벌 속에서...
    그 이하는 사람취급도 안해요.

    이 사람이 학벌주의에 사로잡혀 있다는 점이 특히 구역질 나요
    첨본 사람한테도 3분안에 서울대 나왔다고 말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는 저급한 유형의 사람
    트럼프 얘기만 나오면 전자동으로 와튼동문 얘기가 0.001초 안에 나오죠.

  • 6. 헐 ㅡㅡ
    '17.4.13 2:51 PM (110.47.xxx.75)

    지금 유치원에 보내는 연령대 자녀를 둔 사람들이 단병설 획기적으로 늘려 달라고 해서 촉발된 논란이 아니잖아요.

    단병설 시설도 부족한 마당에 본인 입으로 단설 신설을 제한할거라 하고 사립의 독립권 운운하니 뒤집어진건데 그게 대한 대응이 처음엔 뭣도 모르고 단설보다 병설이 좋은건데 니등이 모른다 뒤집어 씌우다 그게ㅜ아니라고 하니, 이젠 말 바꿔 돈 많이 들어 단설 안 늘리고 병설 늘린다 했는데 왜 트집이냐 이러고 없는 사실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형상이니 참 ..

    매사 저런식으로 국정 운영하면 피곤해서 저꼴 못 보겠다 싶기도 하구요.

  • 7. 동감
    '17.4.13 2:5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단병설 문제가 아니라 해결 과정을 보세요.
    답 나옵니다.
    잘못인정하기 싫어서 계속 논란이확대 재생산되도 자기 말만하는 느낌이라 숨막힙니다.

  • 8. 헐 ㅡㅡ
    '17.4.13 2:54 PM (110.47.xxx.75)

    전 누가 되었건 저렇게 뒤집어 씌우고 타인탓 만들어 지지자등이랑 알바가 대신 싸우게 구는 놈만 아니었음 싶기도 해요.

    차라리 실수한건 인정하고 전문가와 실제 수요층 의견 더 밤영해서 수정하면 되잖아요.

    그런 관점에서는 문후보도 마뜩치 않은점 크구요.

  • 9. 흐흠..
    '17.4.13 2:56 PM (110.15.xxx.98)

    그래서 외대나온 김종인을 안껴주는건가? ;;;;

  • 10. ..
    '17.4.13 3:03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대통령후보 위치에 올라선 사람이
    우리같은 서민의 삶을 살아오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서민의 삶을 못살아봐서 저런다.. 그렇게 생각하기보단
    누구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정책을 만들었나를 생각해봤어요.
    보육문제 개선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지만 관계자들의 생각은 모두 다를거에요.
    양육자들의 입장,
    현재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과
    보육교사들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법적 미비사항
    보육시설 운영자들의 입장
    안철수씨가 단설자제하고 병설늘리겠다는 소리는
    전적으로 운영자들의 입장이라 생각했어요.
    병설은 들어가긴 힘들어도 유치원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나
    단설은 사립유치원 입장에서 충분히 위협이 된다 여긴것이겠죠.
    부모들이 도처에 깔린 사립유치원보다 단설신설을 원하는 이유는 외면하고
    기업가의 마인드로 효율성을 추구한 결과란 생각도 하구요.
    이래저래 돈걱정에 우리나라는 아이키우기 어려운 나라가
    되는것같아 씁쓸합니다.

  • 11. 나무
    '17.4.13 3:42 PM (110.70.xxx.208)

    지지여부를 떠나 안철수 후보가 금수저인 것은 맞습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이니 머리도 좋구요..
    안랩 대주주니까 돈도 많아요 그쵸....

    거기다가 권력까지 갖겠다.........

    ㅎㅎㅎ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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