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핑계를 대자면....
대선 걱정,촛불,탄핵......뭐 이런 생각만 몇달을 했어요..
에미가 나랏일 하느라 신경이 온통 그쪽으로만 쏠려서
우리애만 집에 있는게 아닐까..
이제서야 걱정이 되네요..
지금보니 뭐 갈만한데가 다 예약이 끝났어요..ㅎㅎ.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초 계획 잡으셨어요??
....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7-04-13 14:20:15
IP : 1.245.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7.4.13 2:2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투표 이후로 다 미뤘어요
2. ...
'17.4.13 2:22 PM (211.36.xxx.232)수험생 있어서 방콕 하기로했어요
3. 고딩맘
'17.4.13 2:23 PM (183.96.xxx.241)저도 투표하고 싶은 생각만 간절하네요 ㅎ
4. 고딩맘
'17.4.13 2:24 PM (183.96.xxx.241)친정가서 부모님 설득해보려구요 ~
5. 계획 안세웠음요
'17.4.13 2:24 PM (117.111.xxx.254)연휴 가운데 시할아버지 제사가 콕 박혀서...
어디가기 눈치보이고 애매해서...
늘 이렇네요. 시할아버지 제사는 5월 6월연휴에
시할머니제사는 늘 여름휴가때ㅠㅠ
얼굴도 모르는분들이지만 좀 원망스럽네요. 흑6. lo
'17.4.13 2:25 PM (110.10.xxx.78)초등,중등 아들녀석들 콧바람 씌어 주려고 국내여행 2박3일갑니다.
7. 노을공주
'17.4.13 2:27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저도 고2 중간고사 끝나서 ..애들델고 안동이랑 거제 통영 대전..찍고옵니다.5일동안.
8. ...
'17.4.13 2:31 P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저희도 고2 중간고사 끝난 직후라 속초 가요. 2박3일.
9. 겨우내 동상걸리고 감기걸리도록
'17.4.13 3:03 PM (220.94.xxx.5) - 삭제된댓글촛불들었는데 속상해서라도 몸으로 뛰려구요.
아예 선거운동원 하려고 신청했습니다.
몸은 고달플텐데 보람은 있겠죠.
그래도 들리는 소문에는 작년 총선때보다 선거운동원 하겠다는 지원자가 훨씬 많아졌대요.
지나가다 선거운동원들 보면 82회원도 있겠거니 해주세요^^10. 겨우내 동상걸리고 감기걸리도록
'17.4.13 3:06 PM (220.94.xxx.5) - 삭제된댓글촛불들었는데 속상해서라도 몸으로 뛰려구요.
이번 봄 연휴는 해외여행 아예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긴 연휴는 나가보려고 시도하곤 했었는데...
아예 선거운동원 하려고 신청했습니다.
몸은 고달플텐데 보람은 있겠죠.
그래도 들리는 소문에는 작년 총선때보다 선거운동원 하겠다는 지원자가 훨씬 많아졌대요.
지나가다 선거운동원들 보면 82회원도 있겠거니 해주세요^^11. 위에 이어서
'17.4.13 3:13 PM (220.94.xxx.5) - 삭제된댓글우리애랑 남편은 저 운동하는 동안 동생네 부부랑 캠핑이나 다녀오고 시댁에도 좀 들여다 뵈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참에 효도도 하고.. 표단속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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