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안맹박도 돈보따리 들고 합격 아니죠?
글씨체도 너무 유아틱하고
원플원도 수상한데
동생이 그러하다 하니
알수없겠죠???
맨날 같은말 반복하는게
제2의 닥 탄생인가 했는데
찜찜하네요
- 1. ..'17.4.13 2:12 PM (180.229.xxx.230)- V3는 본인힘으로 만든거 맞죠? 
- 2. 70년대'17.4.13 2:12 PM (120.136.xxx.136) - 삭제된댓글- 100만원짜리 과외를 받았다니(어마 어마 수준) 
 그 부모가 얼마나 극성이었는지 짐작이 되네요
- 3. ㅇㅇ'17.4.13 2:13 PM (220.117.xxx.69)- 맞춤법도 초딩보다 못한거랑, 부모 성향 보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 4. 졸업정원제'17.4.13 2:13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학번은 모르지만 81학번이라면 
 졸업정원제 첫 세대에요.
 그 때 서울법대에 학력고사 180점대? 인가 하는 학생이
 미달상태에서 합격해서 신문에도 났거든요
 제 동생이 81학번이라 확!실 합니다.
- 5. 원글'17.4.13 2:13 PM (119.201.xxx.43)- 그것도 웬지 ㅎㅎㅎ 
 집구석이 다 비리일세
 그러니 맹박이가 친구하자 한듯
- 6. qas'17.4.13 2:14 PM (223.62.xxx.48)- 아무리 그래도 서울대는 돈 보따리로 합격 못 합니다. 
 박정희도 지 자식들 서울대 못 넣었어요.
- 7. 글씨체는'17.4.13 2:14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천재는 원래 악필이란 말도 있어요 
 손이 머리의 속도를 못따라가 그럴 수도 있으니
 악필은 문제삼지 말아주세요~
- 8. 하'17.4.13 2:15 PM (183.103.xxx.30)- 100만원과외의 도움도 있었겠죠 
- 9. 70년대'17.4.13 2:15 PM (120.136.xxx.136)- 100만원짜리 과외를 받았다니(어마 어마한 수준) 
 그 부모가 얼마나 극성이었는지 짐작이 되네요
 
 그 당시 수재들은 혼자서 열심히만 하면 얼마든지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이었는데
 저런 과외를 받았다는 게 더 놀랍네요
- 10. ..'17.4.13 2:15 PM (218.148.xxx.195)- 그당시 100만원이면 거의 월급몇배아닌가요?? 
- 11. 원글'17.4.13 2:16 PM (119.201.xxx.43)- 그 시절은 글씨 못쓰면 
 엄청 혼났어요 ㅎㅎ
 그리고 보통 공부 잘하는 애들은 기본 받아쓰긴
 언제나백점 아닌가요
- 12. ㅁㅁㅁ'17.4.13 2:19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저 문재인 지지자구요. 
 근데 이런글은
 너무 유치해요 문재인 후보한테 마이너스임.
 후보나 지지자들 글이나 사람들이 동일시해 보는 부준이 있기 때문에.
- 13. 공부머리와 잔머리'17.4.13 2:21 PM (210.210.xxx.251)- 는 인정합니다. 
 
 근데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다고..세상 지 잘난 맛에 살았을텐데,이렇게 까발려질지는 몰랐겠죠.
 
 알았어도 별거 아니라 생각했을수도~
- 14. ㅁㅁㅁㅁ'17.4.13 2:21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저도 서울대나오고 전문직 종사자인데 글씨는 생각이 빠를수록 손속도가 맞지 않아 악필이란 말이 많아요. 실제 똑똑한 애들중 악필이 많음. 저 받아쓰기하던 세대. 
- 15. 그 정도'17.4.13 2:25 PM (125.177.xxx.55)- 천재였으면 악필이어도 그러려니 할 텐데 그 정도까진 아닌듯...무슨 노벨상 후보도 아니고 ㅎㅎㅎㅎ 
- 16.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17.4.13 2:2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은 대부분 워드프로세서로 글을 쓰니 글쓰는 근육이 퇴화해서 악필이 많아요. 
 그러나 78~81년에는 그럴 일이 없었고, 게다가 한문 수업이 따로 있을 정도여서 글씨체가 저런 사람은 드물어요.
 권력과 돈이 있다고 실력 없이 대학을 들어갈 수 있던 시절은 아니였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하다는 거죠.
- 17. 흠'17.4.13 2:28 PM (118.220.xxx.142)- 그러진 않을거에요..어쨋거나.저 집안도 들여다보니..그저 그러네요. 
- 18. ...'17.4.13 2:28 PM (119.64.xxx.92)- 안철수 80학번이죠. 본고사 마지막 세대. 
- 19. ㅁㅁㅁㅁ'17.4.13 2:29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노벨상 후보 아니면 천재 아닌건가요? 사람이 머리 좋다고 천재여야 할 필요없고 글씨 못쓴다고 입시비리로 연결하는건 그야말로 머리안좋은 사람 사고 전형인데요;;; 저도 악필인 편인데 죄송하지만 저 악필이라 웃는 친구들이 다 학교 못간 친구들이네요;;; 글씨 잘쓰는 애들은 보통 중위권 성실하거나 평범한 애들이 많아요. 암튼 애들이나 주위 사람 보실때 이런 이상한 선입견으로 판단하진 마세요. 학부모시라면 아이들이 걱정될 정도네요. 
- 20. ...'17.4.13 2:33 PM (119.64.xxx.92)- 전두환 딸래미가 서울대 81학번이죠. 
 그래서(?) 80년도 여름에 전격적으로 본고사 폐지 ㅎㅎㅎ
- 21. ....'17.4.13 2:34 PM (121.147.xxx.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가입한 카페에서 외국에 사시던 어떤 분이 말해주길 삼촌이 서울대 의대 뒷문으로 들어갔다가 결국 머리 딸려 못따라가니 졸업 못했다고 그랬어요 왜 서울대는 깨끗할 거라 생각하죠? 카페이름도 그분 닉네임도 기억 나지만 이미 없어진 카페네요 
- 22. 천재를'17.4.13 2:39 PM (182.212.xxx.13)- 막 무시해 
 우리나라는 ㅋ
 
 이러니 나라가 늘상 답보 내지는 뒤로 가지
- 23. 천재는 악필이라니욧!'17.4.13 2:42 PM (122.128.xxx.250)- 그럼 제가 천재라는 말씀입니까? 
 안철수와 필체가 똑같은데요? ㅠㅠ
 성별이 다른데도 어떻게 이렇게 필체가 닮을수가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지 뭡니까.
 제 판단으로는 손가락 근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저는 평범한 동네 아줌마입니다.
 정말이지 필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 24. ㅁㅁㅁ'17.4.13 2:43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암튼 대선 덕분에 생각이 진짜 단순한 사람들 많단건 배우네요;;;; 우리나라가 공교육 하는 나라란걸 믿을수가 없다... 비논리 대단치 
- 25. ㅁㅁ'17.4.13 2:53 PM (218.215.xxx.230)- “줄곧 전교 1, 2등을 했다면 기억하겠죠. 부산고 30회부터 소위 말하는 ‘뺑뺑이 세대’였어요. 33회에서 서울대에 진학한 사람은 19명뿐이었죠. 당시에 문과반 톱은 현재 판사로 있는 홍 모였고, 이과반 톱은 의사를 하는 김 모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딱 한 번 전교 톱을 한 것 같기는 한데, 철수는 공부로도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니었죠.” 
 
 서울대 81학번에 대량 미달사태가 있었는데, 안철수 아내가 이 케이스고, 안철수가 80 학번인데 안철수도 81학번이었다면 운 좋았다 의혹을 피하기 힘들었을텐데 다행이죠.
- 26. 182.212'17.4.13 2:58 PM (175.223.xxx.175)- 도대체 왜 철수가 천재입~니~이~꽈!!! 
 
 논문도 몇편없는 그냥 의사하다 벤처한
 TV예능에서 관심 끈 화제의 인물정도입니다
 
 도리어 철수 집안이 사교육과 교육계를
 돈으로 쥐고 흔들어 자식을 착하게 포장하는
 뛰어난 교육비리 천재기질이 있는것 같네요
- 27. ㅇㅇ'17.4.13 4:17 PM (219.240.xxx.37)- 서울대는 돈 보따리 안 통해요. 
 재벌이 돈갖고 안되는 유일한 학교라잖아요.
 
 그런데!!!!!
 대학 정상으로 들어간 거 빼놓고는 거의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 같다는 느낌 지울 수 없네요.
 
 무릎팍도사 제작진 대단해요.
 저런 사람을
 순진한 천재, 양심적인 기업가로 이미지 둔갑시켜 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