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 되서 깨달은건
모든 변화는 아픔과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
관성을 깨려면 강한 충격이 있어야하고
우리 모두 익숙한 상태에서 계속 있으려고 하니...
젊어서는 도전이 무섭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사실 그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변화는 어쩔수 없는 거고
여지껏 제 삶의 변화는 그래서인지
어쩔수 없는 상황에 피치못해서 이루어졌고
처음에는 죽을거 같았지만
또다시 새로운 걸 알게 되고...
이전거에 너무 집착할 이유가 있었나
세상엔 좋은게 많은데
그런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