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피임 하려고 생각중인데 네이버에는 광고글만 많아서 어떤걸 해야할지 분간이 안가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이
네가 애도 낳았는데 왜 피임 수술까지 하냐, 남편보고 하라고해~ 라고 합니다....만.....
저희 남편은 절대 수술 생각이 없대요
몇 번 설득했는데도 설득이 안되서 이젠 포기했어요
제 몸 더 상하기 전에 피임하고 싶은데
기댈 곳이라곤 여기밖에 없어서 인지 자꾸 여쭘게 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영구 피임 하려고 생각중인데 네이버에는 광고글만 많아서 어떤걸 해야할지 분간이 안가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이
네가 애도 낳았는데 왜 피임 수술까지 하냐, 남편보고 하라고해~ 라고 합니다....만.....
저희 남편은 절대 수술 생각이 없대요
몇 번 설득했는데도 설득이 안되서 이젠 포기했어요
제 몸 더 상하기 전에 피임하고 싶은데
기댈 곳이라곤 여기밖에 없어서 인지 자꾸 여쭘게 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미레나요 .
감사합니다 !!
혹시..부작용같은건 없으셨나요? 사실 너무 무섭고 걱정되요
이질감이 들까도 염려되구요 ㅠ_ㅠ
미레나 시술할 때 조금 따끔했고 두세달 정도 약간씩 출혈 있을 수 있는데 결국은 다 없어진다고 했어요.
주위에 보면 부인이 제왕절개할땐 난관수술하거나
남편이 정관수술하던데
위 경우가 아닌 경운 루프나 미레나인데
루프는 많이 내려 오고
미레나는 몸에 안 맞는 경우를 좀 봤어요
제일 안 좋은 경우가 남편은 정관수술 안하고
자연주기나 질외사정으로 낙태 몇 번하고
몸 상하고 결국 남편이 수술하더라고요
산부인과에서 잘 상담해보세요
수술하고 싶어서 둘째 제왕절개로 했는데,
당연히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제왕절개 당일날 말씀드렸떠니...... 난관수술을 거부하시더라구요 ;;;
결국 제왕절개만 하고 피임 수술을 못 했어요. 이제서야 미레나 하려니까 사실 너무 두렵네요
첫쨰는 순산했는데 괜히 둘째 제왕절개 했구나 싶고.......
난감하네요
정관수술이 제일 좋은데...
애 둘 임신출산육아 했는데, 남편이 그것 하나 못해주나 그런 생각 들던데...
남편분 참 거시기 하네요
정관이 못하겠다면 리스하자하세요
어떤시술이든 수술이든 부작용은 있으니 잘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아요
남편 정관수술 해줄때까지
콘돔 사용하게 해요
35년전에 정관수술했는데
아무이상 없이 평생 잘 살았아요
임신위험 없으니
더 편하게 더 자주 덤벼서
좀더 피곤했던거 빼곤
문제 없는데
왜 그렇게 이기적일까요?
시슬받기 전에 부작용 있고 살찐대서 엄청 걱정 많이했는데
전혀 없어요.
출산 후 생리량이 너무 많아 미레나 권유받았는데
양도 거의 없고 편해요. 살 더 안쪘어요.
남편이 하는게 젤 깔끔한데 왜 안한다고 해요
수술 안한다면 동침 안하겠다고 하세요
제남편 아이낳고 3개월에 알아서 하고 왔는데
12년갸 성생활 아무 문제 없어요
미레나 생리양 거의 없어지고 생리통도 없어져 저는 넘 편해요.
관계 연례행사ㅠㅠ 이지만 5년지나 두번째걸로 교체했을정도로요.
전 겁이 많아서 애도 간신히 낳았는데 피임시술까진 못하겠어요
콘돔쓰세요
둘째 낳고 남편이 알아서 하고 왔어요.너무 자연스럽게요.
15년째 아무 이상 없구요.
남편분이 좀 이기적인것 같아요.
영구피임은 남자의 정관수술과
여자의 난관결찰술 밖에 없어요.
미레나, 루프, 임플라논 다 기간을 두고하는 일시적인거죠.
저 중에는 정관수술이 가장 부작용이 적지만
정관수술도 부작용이 보고돼요.
(제 남편도 부작용을 앓음)
아이 하난데, 둘째 유산되고 몸 안좋아 남편이 정관수술했어요. 10년 됐어요. 아내 아끼는 맘 있으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애 둘 낳고..
내가 미레나 10년동안 했으니
이번엔 당신이 정관수술 하세요~
슬슬 타일러서(??)남편 수술 했어요.
남자들이 수술 잘 안하려고 하죠.
근데 저도 미레나 해봤지만 너무 장기적으로
하는거 안좋아요.
두번째 제거할땐 미레나가 너무 속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고생하고 비싼 돈 들여
어렵게 제거했어요.
남편을 잘 설득해서 수술하라고 하세요.
정력 그런거 다 헛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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