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결국 부자들의 대변자일 뿐이었네요

사립유치원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7-04-13 10:58:46
http://www.vop.co.kr/A00001146439.html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안철수 눈에 국민이 얼마나 개돼지로 보이겠어요?
-----------------------
 

유치원 논란은 안철수의 세계관


안 후보 본인이 촉발시킨 유치원 논란의 본질은 일부 언론이 ‘단설’을 ‘병설’로 오기한 데에서 출발한 실수가 아니다. 안 후보가 사람 많은 곳에 또록또록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도 당연히 아니다. 문제의 본질은 영유아 교육 현장을 철저히 사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안 후보의 세계관이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철저히 부자들의 것이며, 지금도 지독한 한국사회의 빈부격차를 더 확대할 처절한 불평등의 상징이기도 하다.

“저는 유치원 과정에 대해서는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은 자제하고 지금 현재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 보장하고, 시설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 인정할 겁니다.”

이게 안 후보가 했다는 발언을 또록또록하게 적은 것이다. 분명히 그의 입으로 공적 교육 영역인 단설 유치원을 자제하고, 사적 교육 영역인 사립유치원의 독립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말은 영유아 교육의 공공성을 낮추고 사교육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이야기로 해석되는 것이 마땅하다.

안철수 후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또록또록 말하는 훈련이 아니다. 지극히 부자 중심으로 형성된 그의 세계관을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그래야 국민들이 속지 않고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0~5세 영유아들에게 보다 평등하고 보다 우수한 공교육을 약속하는 대통령을 뽑는 것이어야 한다.

IP : 222.233.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치기소년들
    '17.4.13 11:03 AM (117.111.xxx.136)

    문지지자들 안철수 네가티브 아직도 믿는
    사람들 있나요? 안설희한테 하는거 보니
    당신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비방만 하던대
    물론 근거도 없죠

  • 2. 거짓말의달인입니다
    '17.4.13 11:03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거짓말 모음

    ①군복무중에 썼다는 논문2편과 잡글1편으로 세계적 석학? 군제대후 19년을 쉰 시시한 이력 가지고, 포항공대 이사, 카이스트석좌교수, 서울대석좌교수?? 안 웃김?? 와튼스쿨 분교에서 월2회 주말수업 듣고는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수료, 공학박사' 개뻥?? 안 웃김?? 기업인들이 2억원대 수업료를 내고 경력을 사는 걍 출세동호회!!

    ②“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무릎팍도사.. 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 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 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 이건희 이재용부자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 37%주식소유 연14억 배당금 챙김!!

    ③“미국의 거대보안회사(맥아피社)가 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눈앞의 이익보다는 SW산업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무릎팍도사.. 탐욕으로부터 지켜내긴커녕, 그들의 하청회사(OEM)가 되기로 서명함으로써 한국시장에 독점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놓음!! 오직 이익만을 위해!! 맥아피측이 요구한 자본금 10억원조차 조달할 수 없는 연매출 6억이하 작은회사를 무려 1000만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 맥아피가 바보냐??

    ④"안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나의 의도적 실천이다.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 - 2004년 자서전.. 김미경(아내 1998~2001 이사). 안상욱(동생 1997~2001 감사). 김우현(장인 1995~1998 이사)... 전과자가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⑤안철수-이희호 면담 녹취사기

    ⑥대선 한달 앞두고 여론조사 사기 (※유선10만, 무선12만 KBS( 연합뉴스) 월례여론조사(1%응답)를 4월에는 유선3만, 무선3만 컨택, 비적격사례도 3월 13만에서 4월에는 고작 4천, 회사DB사용한 것 혹은 왜곡작업 들어간 것!!
    http://m.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41#05DJ

    ⑦안랩은 2007년 MB대선때 전자개표기회사 코코넛 인수합병, 안랩코코넛으로 통합완료, 2012년 박씨대선때 선관위 폐쇄통신망인 LGU 통신망 보안업체.. 개표결과를 선관위전산센터에서 방송3사로 전송하는데, 선관위의 멀쩡한 서버 놔두고, 그 전송을 안랩서버 임차해서 사용한 이유는? http://blog.daum.net/back08250/78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niqqu2&logNo=220981349884
    http://blog.daum.net/squadleader/2108

  • 3. 과연
    '17.4.13 11:03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그럴까요
    문재인은 친재벌정책이고 안철수는 반재발정책이에요

  • 4. 재벌그자체겠죠
    '17.4.13 11:05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재벌친구 찰스

    1. 브이소사이어티 찰스

    2001년 찰스는 아내 김미경(지분4% 2억), 안랩대표 김홍선(지분1%) 명의도용을 통해 재벌쓰레기모임 브이소사이어티 최대주주로 지분투자.. 설립주도한 SK최태원(2억), 신세계정용진(2억), LG구본능(2억), 롯데 시게미쓰아키오(2억), 현대산업개발정몽규(2억), 한국투자증권 김남구(동원그룹, 지분4% 2억), 경방김준(김연수 조카손자, 2억), 풍산류진(악덕재벌, 2억), 코오롱이웅열(2억), 한솔아이글로브 조동만(지분0.4%) 등 11마리 재벌.. 다음이재웅(2억), 드림위즈이찬진(2억), 휴맥스변대규(2억), 팍스넷박창기(2억) 등 벤처들..

    2003년 SK최태원이 1조5천억 분식회계로 깜빵가자 전 회원이 구명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찰스와 SK최태원은 적잖은 교류를 했는데, 2002년 SK경영기획실 임원 송씨가 안랩 경영전략실로 옮긴 바 있는데 그가 일한 시기가 SK최태원 구명운동 할 때~~

    SK최태원 비선실세 은진혁이 브이소사이어티 주주인데, SK최태원 내연녀 집을 SK계열사가 사주는 일에 관련된 인물!! 브이소사이어티 쓰레기들은 천억규모 인터넷전용은행 설립(은행업진출은 재벌의 꿈)을 추진했으나 금융실명제법에 부딪히며 무산된 바 있다. 이런 넘이 대통령 되면 제일 먼저 뭐할 거 같나? 재벌의 꿈 실현시켜줄 색휘를 지지하는 넘들은 뭐니? 지들이 재벌인 줄이라도 되는 줄 착각중?? '친서민, 재벌개혁'?? 안 웃기나??

  • 5. 그의본심
    '17.4.13 11:05 AM (125.142.xxx.194)

    엄마들이 빨리 알아차려서 다행입니다.

  • 6. 브이소사이어티 안철수
    '17.4.13 11:06 AM (222.233.xxx.22)

    223.62.xxx.78)
    그럴까요
    문재인은 친재벌정책이고 안철수는 반재발정책이에요
    ---------------
    안철수 지지자들을 입만 열면 거짓말이에요
    재벌 2세들과 놀았던.. 안철수가 반재벌일리가 없죠.

  • 7. ..
    '17.4.13 11:06 AM (218.148.xxx.195)

    엄마들도 이제 정치뉴스에 관심많아요 내자식 미래가 걸린일인데

  • 8. ....
    '17.4.13 11:06 AM (108.63.xxx.232)

    부자 자제들 모임 회원이라는 거 같던데?
    안철수 대신 부인이 참석하는 사진을 최상천 교수가
    안철수 편에서 올려서 본 기억이나네요

  • 9. ..
    '17.4.13 11:07 AM (110.8.xxx.9)

    시설 좋은 단설 하나 지어 80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보는 것과
    시설은 단설에 비해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같은 비용으로 병설학급 늘려서 200명 넘는 아이들이 혜택을 보는 것 중,
    많은 학부모들이 원하는 게 진정 단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적은 수의 아이들을 위해 최고급시설을 확장하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이 전 더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만..

    안철수 사립유치원연합회 행사 동영상 보니,
    사립 지원하겠다,,하는 말 뒤에
    * 사립유치원 교사 8시간 근무 보장하겠다.
    * 사립유치원 교사 과다 근무시 보조교사 채용가능하게 하겠다.
    등등의 내용이 있더군요.

    사립유치원 교사들 국공립 교사들보다 더 적은 급여 받아가며 더 오랜 시간 더 힘들게 일합니다.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이런저런 불필요한 지침들때문에 온갖 서류작업까지 다 해가면서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자율운영과 지원을 말하는 것이던데,,
    그런 내용들은 쏙 빼고 단설 자제 발언 하나만 들고 와서 유치원 학부모들을 우롱하는 것처럼 왜곡하고, 단설천국 병설지옥을 만들고, 안철수가 마치 사립유치원장들에게 온갖 특혜 다 주려는 것처럼 매도하는 것 너무 가관이네요 문 지지자들..

  • 10. ...
    '17.4.13 11:12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덕분에 브이소사이어트라는 모임이 있는지도 알게 됐네요.

  • 11. 부자들의 대변인 안철수
    '17.4.13 11:15 AM (222.233.xxx.22)

    안철수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 잘 정리해놨네요.
    http://www.vop.co.kr/A00001146324.html

  • 12. 사립
    '17.4.13 11:20 AM (58.120.xxx.6)

    유치원 원장들이 단설 지을돈으로 자기네들 달라고 하던데요.
    그돈을 단설 지어서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게 해야지 왜 사립 유치원 배불리는데 써요.

  • 13. 그거는
    '17.4.13 11:21 AM (182.212.xxx.13)

    부자만을 위하나?
    대형단설은 자제가 맞는듯
    시간 비용 이거 다 국민 세금...
    그대신
    병설 늘리기 위한 시설관련 재원확충, 병설 교사 부족에 대한 임용관련 시스템 바꾸는게 시급하겠고
    안후보 생각은
    유치원도 학교 소속으로 보고 시작부터 평등한 교육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 받자.
    난 아주 긍적적으로 봄

  • 14. 산여행
    '17.4.13 11:21 AM (211.177.xxx.10)

    그래서 달님은 국민의 피같은 돈으로,
    고급음식점 탐방하고
    정작 안철수는 알뜰하고 귀하게 아껴썼나보군요.

  • 15. 웃기고 있네
    '17.4.13 11:26 AM (222.233.xxx.22)

    211.177.xxx.10
    그래서 달님은 국민의 피같은 돈으로,
    고급음식점 탐방하고
    정작 안철수는 알뜰하고 귀하게 아껴썼나보군요.
    ----------------
    국민 피같은 돈을 갈취한건 안철수지...
    포스코 거수기 역활하면서 포스코는 수천억원 손실났고...
    주식판 돈이 자기돈도 아니고 국민돈임..

  • 16. 아니
    '17.4.13 11:29 AM (118.56.xxx.205) - 삭제된댓글

    아닌건 아니라야죠, 뭔 세금 해쌌쏘?
    그럼 병설 늘인다고하니까 사립연합들이 그렇게 환호했겄나요?
    해명이 더 꼬여.

  • 17. 미네르바
    '17.4.13 11:42 AM (110.70.xxx.94)

    아니 거짓말이 날로 창대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085 유승민 멋지다... 13 퓨쳐 2017/04/13 1,814
674084 문재인 지지자입니다만 유승민 호감입니다. 53 ㅇㅇ 2017/04/13 3,092
674083 김교수, 도우미아줌마 대할때, 엄마가뿔났다의 ㅇㅇ 2017/04/13 1,250
674082 딩크족 모임... 거기서도.. 3 22222 2017/04/13 2,976
674081 서울대학부졸업생이랑 서울대MBA랑 동문입니까? 22 ㅎㅎㅎㅎ 2017/04/13 2,888
674080 와 이거 파도 파도 광산이네 폐기물 광산 - 수법이 완죤 BBK.. 2 맘대로 대응.. 2017/04/13 554
674079 발레배우니 좋은데요?(초등여) 6 2017/04/13 2,117
674078 제주도에 유명 김밥집 더러워요. 9 밥맛떨어져 2017/04/13 3,696
674077 안철수 부인, 이순자 빰치는거 아닌가요? 10 .. 2017/04/13 1,274
674076 문재인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는 1 문남발 2017/04/13 305
674075 고영태 체포는 정당하다고 나왔네요 8 참... 2017/04/13 1,060
674074 와튼동문....개웃겨..ㅋㅋ 31 .... 2017/04/13 3,497
674073 ]토론회서 공격당하자 문재인, 미소 잃고 고성!!!!! 19 dd 2017/04/13 1,929
674072 지난 대선때 문재인은 대통령 도둑맞은거 맞죠? 1 질문 2017/04/13 604
674071 병설많이 짓겠다는 걸로 결론 난거예요? 1 유치원 2017/04/13 353
674070 녹화방송!!! [SBS LIVE]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 8 같이봐요~ 2017/04/13 685
674069 매일 똥볼 차더니 점점 자살골로 나아가네요 19 ㅇㅇ 2017/04/13 2,213
674068 일반회계와 법인회계 비용 차이점 법인회계 2017/04/13 339
674067 사람, 겉모습보고는 3 마트부인 2017/04/13 1,152
674066 위안부할머니 조문 갑질과 아귀가 딱 맞지않나요? 4 ㅇㅇ 2017/04/13 634
674065 수개표 법안 왜이리 상정이 안될까요? 3 송영길의원 2017/04/13 456
674064 거짓의 둑이 터졌습니다!!!!! 16 오늘필독 2017/04/13 2,626
674063 안철수 유학가기 전 기자회견 하던거 기억하시는 분? 6 .. 2017/04/13 995
674062 김홍걸 ,"안철수 후보 측의 방문 요청은 전혀 없었다&.. 7 쓰레기 2017/04/13 1,055
674061 안철수 축하해요~~ 15 아동틱아웃 2017/04/13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