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용석 영상은 몇 년도인가요.

.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7-04-13 03:48:44

https://www.youtube.com/watch?v=RU4b1yUb7DU&feature=share


10월 24일 지식경제위원회라고 적혀있는데

몇 년도 영상인가요.

IP : 122.40.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dnight99
    '17.4.13 3:55 AM (2.216.xxx.145)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1514048222859&outlink=1

    2011년 11월 15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를 상대로 한 질문이군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이날 오전 홍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7분간 질의 시간을 안철수연구소 주가조작 의혹과 연구소에 지원되는 국비 예산을 지적하는데 할애 했다.

  • 2. midnight99
    '17.4.13 3:56 AM (2.216.xxx.145)

    (이어서)

    우선 강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급등락을 거듭하며 5배이상 오른 안철수 연구소의 주가를 언급하며 "모든 증권 전문가의 말을 들어도 그렇고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도 전형적인 작전주"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이런 형태의 주가 그래프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냐"고 홍 후보자에게 물었다.
    또 "안철수연구소의 임원들이 주가가 가파르게 오를때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을 처분하기에 급급했고, 사외이사들도 3배이상 되는 차액을 남겼다"면서 "급등현상을 보일 때 주식을 파는 것이 도덕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그는"주식급등의 가장 큰 수혜자는 몇달 사이 급등한 주식으로 300억 이상의 차액을 올린 안철수연구소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날 안 원장이 1500억원 규모의 안철수연구소 지분을 사회로 환원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대해 "급등한 주식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할때는 아무 의도가 없어야 진정성을 가질 수 있다"면서 "정계 입문의 발판으로 악용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3. 원글
    '17.4.13 4:01 AM (122.40.xxx.31)

    지금 영상 다 보고 님의 글 읽으니 이해가 잘 됐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054 이거 진짜인가요? ㅡㅡ 12 으흠 2017/04/13 2,562
674053 '얼굴에 철판을 깔고'.. 공약 줄줄이 폐기하는 트럼프 4 샬랄라 2017/04/13 863
674052 소형아파트 1 .... 2017/04/13 960
674051 문재인 후보, 모델하우스 가구 구입 논란…알고보니 ‘알뜰쇼핑’인.. 13 .. 2017/04/13 1,774
674050 영구 피임 어떤거 하셨나요? 13 ... 2017/04/13 3,193
674049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색상? (23호 쓰시는 분) 9 파운데이션 2017/04/13 3,419
674048 울산분들 맛집 급 질문요!! 4 궁금 2017/04/13 908
674047 이미 이명박때 다 털었어요 15 문재인 2017/04/13 1,420
674046 안철수 후보 동생.. 대학 시절 '성적조작 사건' 연루 60 맙소사 2017/04/13 2,516
674045 너무힘들어서그러는데서울에 사주잘보는철학관 부탁드려요.. 1 철학관 2017/04/13 1,327
674044 퇴직금 중간(?)정산 받았어요...기분이.. 7 얼마전에 2017/04/13 2,493
674043 손석희씨................................. 5 흠냐 2017/04/13 1,345
674042 님들이 생각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3 사랑 2017/04/13 1,163
674041 안철수와 국민의 당에게 노래 한곡 추천합니다. 3 ........ 2017/04/13 449
674040 여론조사 경향신문에 3000만원 기사요 5 아래 2017/04/13 752
674039 와인 동호회 가입한 사람...이미지 어떤가요? 21 선입견 2017/04/13 7,047
674038 '박근혜 농담' 한마디에 이렇게 당했다 2 현실 2017/04/13 1,254
674037 안철수 부인 김미경..끼워팔기 특혜채용 증거나왔다 8 서울대특혜채.. 2017/04/13 919
674036 남편과 친정엄마와의 사이가 썩좋지않아 재취업 고민되요.... 10 sds 2017/04/13 2,336
674035 [단독]안철수 후보 동생, 대학시절 '성적조작 사건' 연루 107 ㅎㅎㅎ 2017/04/13 3,684
674034 문재인 아들 7 .... 2017/04/13 620
674033 박지원 과태료 2천만원 부과 9 꽃비 2017/04/13 1,302
674032 문재인후보 예전 취미가 스키스쿠버였네요 26 고딩맘 2017/04/13 1,794
674031 오늘자 여론조사에 대한 평 32 여론조사 2017/04/13 1,213
674030 범죄 영화만 보면 세상이 지옥같아요 2 귓속말도 2017/04/13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