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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지지자님 우리 정신바짝 차립시다

정신차리자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7-04-12 22:37:45




주위에 부드럽게 문후보를 알리고 부지불식간에 거부감을 무너뜨립시다

전 대구에 사는데 여긴 문재인 그냥싫어 하는사람들이 있어요(도무지 이해안가요 잘생기고 사법연수원 차석에도 노모를위해 부산으로 와서 인권변호사를 하신분인데....) 하지만 싫어하는 우리 시어른(경북 구미)에게 군대에서 무장공비 잡았다던데 듬직하쟎아요 라고 은근히 이야기하니 절 힐끗 보더군요....강요가 아니라 이렇게 슬쩍슬쩍 이야기 해드릴려구요 ...여하튼 여기 적을 순없는데 (지역감정조장) 나름대로 부드럽게 주위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싶어요. 제 주위 30표는 모아볼 생각입니다....제 카톡 이름도 문문문 행복문이 열린다로 바꿨어요 ....다들 질리게 하지말고 부드럽게 설득하자구요 .....안후보 정체도 프린트해서 외울려구요......5월9일은 정말 희망문이 열렸음 합니다









IP : 118.139.xxx.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2 10:40 PM (110.70.xxx.155)

    좋네요 열심히
    한표 두표 모아
    정권교체 이룹시다

  • 2. ㅁㅁㅁ
    '17.4.12 10:41 PM (125.178.xxx.106)

    네 우린 할 수 있어요^^

  • 3. 그래요
    '17.4.12 10:41 PM (124.59.xxx.247)

    절대 쉬운 싸움 아닙니다.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신발끈 바짝 조여매요.

  • 4. 맞아요.
    '17.4.12 10:42 PM (39.124.xxx.138)

    문 후보님의 장점을 부드럽게 납득시켜 보자구요.

  • 5. 이해찬 "낙관론에 빠진 것 자성..이길 역량은 충분"
    '17.4.12 10:42 PM (1.231.xxx.18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91103&s_no=891103&p...
    "그동안 2위 후보와 격차가 매우 컸기 때문에 약간 자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격차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우리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며 "문재인 후보는 좋은 정책을 잘 준비하고 있고, 판단력도 좋아 열심히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6. 어려운 곳에서
    '17.4.12 10:46 PM (124.53.xxx.190)

    애쓰시네요. . 눈물이 순간 핑. . ㅠㅠ
    덕분에 저도 힘납니다!!!
    고맙습니다

  • 7. 네!!!!
    '17.4.12 10:48 PM (119.193.xxx.119)

    잘해봐요 우리. 이번엔 꼭 당선시켜요.
    전 바빠서 뉴스 볼 시간 없는 친구들에게 수시로 톡과 문자 보냅니다. 물샐틈 없이 주변관리만이 답입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집중해서 꼭 정권 바꿔요

  • 8. 혜훔
    '17.4.12 10:52 P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화이팅합시다.
    저도 전남에서 30표에 도전합니다.

  • 9. 별따라
    '17.4.12 10:54 PM (14.32.xxx.60)

    오늘 저는 아침에 2명,저녁에2명 다..실패했어요. 3명정도는 사람이 없다 얘기하며..뭐 전쟁날것같다.안은 똑똑하다 돈많으니 빼돌리지는 않을것같다...짐 벌어지는 안촬스정체를 말해도..노무현때 아무리 한사람 바뀐다고 다 바뀌는거 아니다...이딴 얘기하는데...사실 이들은 무서운거죠. 사업하면서 ㅇㅇ하고 두리뭉실좋은게 좋다며 편법써가며 번것들이...지들도 적폐라면 적폐니칸...좌파정권어쩌구 되면 뭐 경제 망가질거라며..
    가짜뉴스아니 온갖 기득권들이 퍼트린말들에 세뇌비슷...이미 이들도 순실이처럼 건수만 되면 돼지처럼 처먹을 인간들이었던거죠. 하지만 포기하지않을래요. 천천히 조심히 흥분하지않고 잘~ 말해보고 설득해볼께요.

  • 10.
    '17.4.12 10:55 PM (111.118.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우리세대는 문재인이 대세긴해요
    여긴 서초구입니다

  • 11. 고딩맘
    '17.4.12 10:59 PM (183.96.xxx.241)

    이번 촛불대선은 시민들의 희망으로 멋지게 승리합시다~

  • 12.
    '17.4.12 10:59 PM (1.233.xxx.161)

    주위에 안철수지지자는 없어서...
    친하지 않은 사람중에는 있겠지만요.

    제가 설득한다면
    문재인후보 인생자체가 물론 훌륭하고 존경하고요.

    무엇보다 제 노후(얼마 안남았음)에 국민연금이 제대로 나올수 있도록 할수 있는분.
    제 아이들이 곧 대학을 졸업하는데 공정하고 상식이 있는 사회에서
    제능력만큼 대우받을수 있는 사회를 만드실분.
    이런분이 문재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반면에 안철수는 이런기대가 전혀되지않고 능력도 의심되고 점점 실망스럽고
    무엇보다 주위에 현시국에 책임자인 새누리 그외 온갖적폐력이 있어서
    절대로 되어서는 안된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 13. 부산
    '17.4.12 10:59 PM (49.165.xxx.129)

    저도 30표 도전하고 있습니다.

  • 14. .......
    '17.4.12 11:02 PM (220.86.xxx.102) - 삭제된댓글

    양보해주고 진실한 인품의 안철수한테 책략이나 덮어씌우지 마세요..

    그게 당신들이 살길입니다.

    아시겠어요?

  • 15. londo
    '17.4.12 11:08 PM (110.10.xxx.78)

    행복문이 열린다!

    좋은데요~^^

  • 16. ...
    '17.4.12 11:09 PM (1.253.xxx.148)

    경상도 지역이라면 박지원 이야기 하면 됩니다

    위의 안철수 거짓말 이야기 해주고
    유치원 공약
    Gmo정도 이야기하면
    젊은 사람들은 안 찍는다고 해요

  • 17. ㄷㄷㄷ
    '17.4.12 11:14 PM (125.184.xxx.40)

    당신들은 가만히 있는게 돕는거라는걸 왜 모르는지 ..지난 몇일 물어뜯고 난리치고 대동단결 한다 난리치니 안 지지율은 더오르네.

  • 18. 그래요
    '17.4.12 11:32 PM (59.14.xxx.157)

    5월 9일까지 우리 각자가 문재인이 되어
    한사람이라도 더!

  • 19. 3기 민주정부
    '17.4.12 11:43 PM (49.164.xxx.11)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저도 30표 노력하겠습니다.

  • 20. 부산
    '17.4.13 12:00 AM (49.165.xxx.129)

    ㄷㄷㄷ 안지지자님 남편이 부산고 30기 안철수 33기 주위에 안철수 동기 넘쳐나요. 한번도 이타적인 삶을 산적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학생들에게 강의 시간에 투표 꼭 하라고 독려하고 있어요.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 21. 멋쟁이
    '17.4.13 12:20 AM (59.4.xxx.40)

    원글님 너무 멋져요.
    부드럽게 센스있게 우리 그렇게 선거운동 해요.
    문재인 처럼 젠틀하게 ~~

  • 22. ...
    '17.4.13 2:43 AM (121.167.xxx.148)

    네~
    우리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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