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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설을 마구지어요? 단설이 어느곳에 필요한지나 아나?

쯧쯧 네가티브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7-04-12 17:57:56

서울 수도권은 인구밀도가 높아서 사립유치원도 경쟁률이 엄청남

지방은 전혀 안그러함 원아도 없슴
 실제로 단설을 왕창 늘리자면 인구밀도 높은곳에 낑겨넣어야 하는데
단설유치원으로 갈 땅? 서울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에? 그럴 땅 있슴? 누가 돈 댈것임?

그리고 국공립유치원은 영어를 절대 안가르침
그래서 서울 수도권의 엄마들이 병설이든 단설이든 다녀오면 다시 영어학원 보내고 난리도 아님


그현실을 모름? 구지 강남 아니라도 수도권 엄마들 다 그러함. 모르겠지 무조건 네가티브니


 오후에 영어라도 가르치는 사립유치원이 그래서 인기가 더 있는경우가 많음

엄마들 얘기가 단설 좋으니까 국공립 유치원인 단설에서도 영어를 가르쳐라 뭐라그러함 ...그래야함?국국공립 유치원에선 영어를 가르치면 안됨. 도대체가 개념도 없이 네가티브들 쯧쯧

       

그리고 어거지로 단설유치원 세운다면 땅값이니 뭐니 고려해서 저기 시골에 그렇지 않아도 원아들도 없는곳에 세우기 십상임 마치 예전 임대주택 엉뚱한데 짓듯이. 아마 딱 문씨스타일이 그러할것 같음. 혈세낭비에 엉뚱한 발차기.

원아들이 많은곳은 단설짓기 어려운게 현실임 어거지로 돈 엄청들여 그 비싼 땅사서 단설 늘린다는건 현실성이 없슴

빈교실 이용한 병설 늘리는게 맞음 이건 이쪽 잘 아는 사람의 현실임. 공부좀 하길.
IP : 112.222.xxx.17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글
    '17.4.12 5:59 PM (14.39.xxx.232)

    임아영
    10시간 전 ·



    정말 화가 나서 이 글을 쓴다.

    지난 가을 첫째 유치원(첫째는 병설유치원에 다닌다)에서는 아침에 아이를 등원시키는 부모, 조부모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서울 동쪽 한 구에 ‘단설유치원’을 만들려고 하는데 사립유치원들의 반대가 심해서 ‘만들어달라는 서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한숨과 분노가. 분노가.

    육아휴직 1년을 감지덕지하는 나라에서 생후 1년이 된 아이(라고 쓰지만 아기다)들은 민간 어린이집에 간다. 국공립어린이집에 가기 너무 힘들어서. 만3세(우리 나이 5세)가 되면 유치원에 가는데 또 사립유치원에 간다. 국공립유치원 추첨에서 떨어져서. 국공립유치원에 못 보내면 만5세(우리 나라 7세)까지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라도 보내고 싶지만 못 보낸다. 순위가 한~~~참 밀려있으니까.

    왜 아이를 안 낳느냐고? 한국 사회에서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드니까. 부모는 일하러 가야 하는데 아이를 믿고 맡길 만한 곳이 너무 적으니까.

    이 간단한 이유를 정부는 모를까? 정치인들은 모를까?

    오늘 ‘단설 유치원’ 해프닝(?)을 보고 알았다. 정치인들은 안다. 그저 의지가 없을 뿐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사립유치원장들이 모인 자리에 가서 그들이 원하는 이야기를 해줬을 뿐이다. “대형 단설 유치원 안 만들게. 그리고 사립유치원 맘대로 운영하게 해줄게.” 그는 그 이야기를 이렇게 했다.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고 현재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

    그리고 시끄러워지자 ‘병설유치원’이 아니고 ‘단설유치원’이라고 해명했다. 해명을 보고나니 분노가 치솟았다.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병설과 단설을 구분 잘 못하니까 이렇게 해명하면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 건가. 간단하게 병설은 학교에 딸려있는 유치원이고 단설은 독립적인 유치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부모들은 단설을 더 선호한다. 단설은 유아교육 전공자가 원장을 맡지만 병설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원장을 맡는다. 당연히 단설이 더 전문적일 것이다. 그런데 단설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렇게 서명을 받을 만큼 만들기가 힘들어서일 것이다. 단설이 커서 위험하다고? 정말 코웃음이 나온다.

    왜 병설유치원 등원 시간에 ‘단설 유치원’을 만들게 해달라는 서명을 받아야 하는가? 왜 우리 사회는 공립유치원 하나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사회가 됐는가?

    보육 전쟁을 취재하면서 들은 말 중 하나. “지역에 국공립유치원 하나 생기면 사립유치원 4개가 없어진대요. 그러니까 사립유치원들은 목숨을 걸고 공립유치원을 막을 수밖에요.” 사립유치원 원장님들을 원망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분들에겐 생존의 문제일 수 있으니까.

    문제는 ‘표가 된다’고 판단하는 곳에서 가서 표를 구걸하는 정치인들의 행태다. 누리과정 예산을 두고 중앙정부와 시도교육청이 갈등을 겪을 때 결국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이익집단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것을 여러 번 봤다. 정치인들에게 취합 가능한 이익집단의 목소리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할 게다.

    그런데 말이다. 그렇다면 ‘국가가 아이를 키우겠다’ 같은 캐치프레이즈는 집어 던졌으면 좋겠다. 국민의당은 "수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단설유치원을 신설할 경우 인근거리 유치원의 수요와 공급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시설 운영에 지장없는 범위에서 신설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은 단설이든 병설이든 국가가 나서서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야 할 때다. 기존 사립유치원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만 걱정하나? 국민의당은 그 이상으로 부모들이 얼마나 국공립 유치원을 바라는지 몰랐나보다. 병설을 늘린대도 대형이든 중형이든 단설을 줄이겠다는 발상 자체가 부모들이 바라는 바와 반대다. 또 정부가 국공립유치원을 늘려 그를 통해 사립유치원의 질을 끌어올리고 사립유치원에 들어가는 부모들의 비용을 낮춰줘야 할 때다.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몰랐는지, 모르는 척 하고 싶었는지 이제 와서 '대형 단설'만 안 만들겠다는 얘기인데 전달이 잘못됐다는 식의 해명이라니.

    아이 보육 이야기 하면 다들 한 보따리씩 이야기를 꺼내놓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 큰 아이를 낳고 집 근처 구립어린이집에 대기를 걸었지만 순위는 400번대에서 줄지 않았다. 둘째를 낳고 맞벌이에 둘째 아이니 구립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겠지 생각하며 전화를 걸어봤다. 순위는 120번대. 선생님은 미안해하며 말씀하셨다. "어머님, 여기는 거의 셋째까지 있는 집에서 와요." 우리 아이들은 구립어린이집은 못 가겠구나. ㅠㅠ

    다행히 첫째는 가정어린이집에 보냈고 좋은 원장선생님을 만나 큰 어려움 없이 어린이집을 다녔다. 어린이집에서 교사 폭행 같은 나쁜 뉴스가 뜰 때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 행운을 고마워했다. 그러나 말이 되나? 그게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사회가.

    가정어린이집은 만2세(우리 나이 4세)까지만 운영하므로 지지난해 첫째는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을 지원했다. 유치원은 추첨 시스템이라 나, 남편, 친정엄마, 친정아버지 온 가족이 구에 있는 공립유치원에 흩어져 추첨을 하러 갔다. 내가 갔던 유치원에서는 만 3세반은 141명 중 17명을 뽑는다고 했다. 법정 저소득층 자녀 1명, 재원생 형제자매 5명을 제외하면 추첨 몫은 11명. 12.8 대 1. 대한민국에서 만 3세 아이가 처음 맞은 경쟁률이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유치원 시청각실에 앉아 하나씩 번호가 불릴 때마다 탄식하던 풍경을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아니 유치원 떨어지는 것이 이렇게 속상한 사회라니. 정말 끔찍하다.’

    그런데 온갖 추첨에서 돼 본 적 없던 나는 그동안 운을 아꼈는지 ‘병설유치원 로또’를 손에 쥐었다. 그날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기사 쓰기가 하나도 힘들지 않았을 정도. 그리고 1년 넘게 아이를 병설유치원에 보냈다. 만족도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일단 선생님들이 너무 좋은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만은 아니다. 공무원인 선생님들은 매우 안정돼 보인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은 공립, 사립을 구분할 수 없겠지만 직업의 안정성은 선생님들의 불안을 줄인다. 그 줄어든 만큼의 불안이 아이들을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장점. 돈이 거의 들지 않는다. 체험학습비만 내면 되는데 한 달에 만원 꼴이다. 1년에 방학 빼고 10만원 조금 넘었다. 사립유치원을 보내려면 한달에 50~100만원이 든다는데 50만원으로만 쳐도 난 얼마를 아낀 것인가. 3년에 1800만원. 작은 돈이 아니지 않은가. 큰 아이 추첨으로 뽑고 작은 아이 재원 형제 쿼터로 병설유치원에 보내는 한 엄마는 웃으며 이야기한다. “둘 합쳐서 내가 4천만원을 아꼈다고요.”

    왜 그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유치원을 보내느냐고? 사립유치원이 비싸서다. 거의 100만원이 드는 사립유치원(물론 유치원별로 원비는 천차만별)에 보낼 바엔 좀더 보태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게 덜 손해 보는 것처럼 느껴져서다. 도대체 사립유치원은 왜 이렇게 비싼가? 유치원은 정부지원금 22만원도 받는다는데 그럼 지금 내는 돈에 20만원이 더 붙는 건데 이렇게 비싼 게 맞는 건가.

    그와중에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같은 뉴스를 보면 정말 속 터진다. 2월 정부 발표로 나온 “유치원 운영비로 자녀 등록금 내고 차도 뽑고 선물도 사고” 기사. 기사 사례를 보자.

    “ㄱ유치원 원장은 두 아들 등록금과 연기 아카데미 수업료 3900만원을 지출했다. 노래방 비용 등 847차례 3000만원, 개인차량 할부금 2500만원, 보험료 370만원, 자동차세와 과태료 300만원, 83차례에 걸친 경조사비 3200만원도 유치원 회계에서 지출했다. 교직원에게 선물을 준다면서 유치원 운영비로 25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가방 등을 사기도 했다. 이 유치원 원장의 부당 사용액은 11억1000만원에 달했다.

    ㄴ유치원 설립자는 도자기 구입에 2500만원, 개인 외제차 1400만원,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830만원 등을 쓰는 등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의심되는 돈이 2억원가량이라고 추진단이 설명했다. ㄷ유치원 설립자는 서울·경기 지역에 10개의 유치원을 운영하며 가족회사와 5억1000여만원을 불법적으로 거래했다가 들통났다.

    교재, 교구, 식재료 등을 구입하거나 시설 공사를 할 때 계약서, 세금계산서 등을 허위로 작성하기도 했다. 어린이집 4개를 운영하는 ㄹ씨는 부인 명의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교구나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도록 한 뒤 서류 조작 방식으로 8억6000만원을 부당거래했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95곳을 점검한 결과 609건 위반 사례를 적발했고 부당사용액은 54개 유치원에서 182억원, 37개 어린이집에서 23억원 등 20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휴.................................................. 한숨이 절로 나오고 뒷목이 뻐근하다. 유치원 원장이 아이들 먹을 쇠고기를 자기 집 냉장고에 일부 떼놓았다는 얘기를 교육청 담당하며 기사 쓸 때 들었는데.... (당시 나온 기사 사립유치원장들, 공금 횡령…‘누리 예산’도 샜다) 또 반복이다. 답답해서 국무총리실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를 찾아봤다. 정부는 대책으로 현행 유치원/어린이집 재무회계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설명해놨다. 현행 재무회계가 정부지원금, 정부보조금, 부모부담금으로 수입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나 지출 항목 구분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이러니까 유치원비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믿을 수가 없다는 거다. 정부 재원이 매달 22만원씩 들어간다는데 왜 원비는 그렇게 비싼 건지, 그 비싼 원비로 운영은 어떻게 되는 건지 믿을 수가 없다는 것. 반면 공립은 모든 게 투명하다. 홈페이지만 들춰봐도 운영 상황을 엿볼 수 있다.

    정부는 어린이집이든지 유치원이든지 국공립 보육시설을 늘려야 한다. 그런데 이번 ‘단설 해프닝’을 보니 두렵다. 사립유치원 독립 운영을 보장하겠다며 교육(보육)을 민간에, 시장원리에 맡기겠다는 말을 저렇게 버젓이 하다니. 현행 재무회계도 엉망이어서 돈이 줄줄 새고 있다는데.

    세금이 새지 않게 하려면 사립유치원에 주는 지원금을 부모들에게 직접 줘야 한다. 부모들이 그 세금과 자신의 돈을 보태 유치원을 보낼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기관에 지원금을 줘서는 부모들은 체감을 하지 못한다. 원비가 해마다 인상돼도 부모들에게는 제어할 수 있는 수단도 없다. 현재도 월 50~100만원을 내야하니 유치원비가 비싸다고 느끼는 집이 매우 많다. 보육료 지원금을 양육수당처럼 부모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급하고 그를 통해 부모들이 열심히 운영하는 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잘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은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시장 원리 아닌가?

    첫째를 보냈던 가정어린이집(민간)이 참 좋았다. 아이들 중심으로 생각하는 분위기, 깔끔한 운영, 오랫동안 일하는 선생님들... 둘째도 당연히 그 어린이집에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복직을 앞두고 둘째 어린이집 입소 때문에 오랜만에 원장님을 만나 설명을 들었다. 어쩌다 어린이집 운영하며 힘든 일도 많지 않으시지 않으냐고 물었는데 눈시울이 붉어지셨다. 어린이집을 하면 떼돈을 번다는 댓글들을 나도 가끔 읽는데 어린이집을 양심적으로 운영하면 적자가 난다는 책도 있는 걸 보면 결국 열심히 운영하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상처받는 구조다. 계속 이렇게 놔둬도 될까.

    “힘들 때도 많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죠. 이렇게 어릴 땐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존재니까요. 엄마아빠만큼은 아니어도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늘 부족하죠.” 첫째를 보내며 늘 고마워했던 선생님이 한 말이라 매우 뭉클.

    좋은 민간어린이집, 사립유치원도 많다. 다만 부모가 좋은 기관을 주체적으로 고를 수 없는 구조일 뿐.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그 선생님들과 논의하며 같이 아이들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너무 어려운 바람은 아니지 않은가.

    끝으로 정치인들이 표가 되는 곳에 가서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다만 일반 부모들의 목소리가 흩어져있다고 해서 그들에게 표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이 글로 답하고 싶다.

  • 2. 네가티브
    '17.4.12 5:59 PM (112.222.xxx.171)

    유치원증설이 꼭 필요한 경쟁률 엄청난 곳은 다 인구밀집지역에 지가 엄청난 지역임. 그런 필요한곳에 단설을 엄청세워? 누구돈으로? 쯧쯧

  • 3. 위에글
    '17.4.12 6:01 PM (112.222.xxx.171)

    그래서 엉뚱한 땅값 수조들여 땅사서 단설 지을게 아니라 병설 늘리고 또 사립을 지원 감독해야함 윗글에도 사립 관리감독이 안되니 그런거 아님 쯧.

  • 4. 11111111
    '17.4.12 6:01 PM (118.176.xxx.49)

    네가티브님이 안철수 보다 훨씬 똑똑하시네요. 안철수는 대책이라곤 발음 또박또박하게 하겠다는것 밖에 없던데.....님이 제발 국민의 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주세요.

  • 5. ..
    '17.4.12 6:03 PM (110.8.xxx.9)

    안철수가 단설 자제하고 병설 확충하겠다고 말한 그 날부터

    모든 온라인 상의 유치원 학부모들이
    단설 천국 병설 지옥이라며 단설만이 진리요 생명이라고 외쳐대고 있다네요ㅋ

    땅도 없고 돈도 빠듯한데 단설 건물만 주구장창 늘리면
    학령인구 점점 감소하는 추세인데 나중에 그 건물들 뭐에 쓰나요.
    코 앞이 아니라 미래까지를 보는 정책을 펴야 하는데,
    문 지지자들은 단설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고 있는데
    정작 문재인은 단설 확대 공약 내놓을 수 있을까요? 그저 웃네요.^^

  • 6. 잘 알긴 뭘
    '17.4.12 6:03 PM (1.241.xxx.222)

    저 안철수 지지하지만요, 원글님이 알고있는 건 틀렸어요ㆍ국ㆍ공립도 오후 방과후 시간에 대부분 영어해요ㆍ방과후 수업은 원하는 과목을 학보모 위원들과 의논해서 결정합니다ㆍ사립 유치원에서 영어하듯 외부 강사가 와서 수업하고요ㆍ병설이든 단설이든 유아교육은 공교육이 돼야해요ㆍ 같은 사람을 지지하지만 너무 무식한 내용에 댓글 답니다ㆍ

  • 7. 국공립 유치원이요?
    '17.4.12 6:06 PM (112.222.xxx.171)

    국공립유치원이 방과후로 영어를 한다고요? 초등학교 잘못아신거 아녜요? 어디가 그러나요?
    그리고 영어유치원은 영어학원이니 일단 논외로 해야죠

  • 8. 11111111
    '17.4.12 6:06 PM (118.176.xxx.49)

    110.8//에이 솔직히 안철수가 그 자리에서 언제 단설 자제하고 병설 확충하겟다고 말했습니까? 단설 자제하고 사립지원 확대, 자율권 보장 이야기 했지. 그날밤에 난리나니까 국민의 당에서 수습해 보겟다고 부랴부랴 병설 6,000학급 만들어 낸거지.....

  • 9. 비아냥
    '17.4.12 6:07 PM (121.155.xxx.170)

    여기서 비아냥 거려봤자~ 표만 더 떨어지지 누가 당신말에 설득돼요?
    여기 엄마들이 당신보다 더 잘아는데~

  • 10. 동감
    '17.4.12 6:08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가슴으로 풀어야할 문제를 계산기 두드리고 풀어대니 욕이 확대 재생산이지....애잔하고 불쌍한 것들

  • 11. 잘은 모르는데요
    '17.4.12 6:10 PM (116.40.xxx.2)

    국공립 유치원에서 교과과정 영어는 못하게 되어 있읉텐데?
    그게 특강처럼 일회성으로 넣는 거 말고요....

    잘못 알고 있나요?

  • 12. ..
    '17.4.12 6:11 PM (110.8.xxx.9)

    111111111님이야 안철수가 콩으로 메주를 쑨들 믿을 사람 아닌 거 82에서 모르는 사람 있나요~

    안철수 학제 개편안 이야기 꺼냈을 때부터 누누히 유아교육도 공교육에 범주에 넣겠다, 의무교육화 하겠다 이야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문 지지자들 열이면 열~ 안철수가 마치 국공립유치원 줄여 사립유치원에 퍼줄 것처럼 네가티브하는 거 문 지지자들 때고 다 알아요.

  • 13. 네가티브그만
    '17.4.12 6:12 PM (112.222.xxx.171)

    경쟁률 심해서 단설유치원 필요한곳에 땅은 어떻게 마련해서 어떻게 단설 지을건데요? 그 땅값은 누가대고요? 대책들도 없이 네가티브..쯧

  • 14. 야들아
    '17.4.12 6:12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애 안낳아봤제?
    낳았어도 댓글 돈 모아 사립 보내면 되제?

  • 15. 110.8.xxx
    '17.4.12 6:12 PM (59.24.xxx.149)

    문 지지자들 열이면 열~ 안철수가 마치 국공립유치원 줄여 사립유치원에 퍼줄 것처럼 네가티브하는 거 문 지지자들 때고 다 알아요. 222222222222222222222

  • 16. 네거티브던가
    '17.4.12 6:13 PM (121.155.xxx.170)

    네거티브던가 말던가, 대책을 왜 엄마들이 만듬? 표줄 엄마들이 싫다는데 와서 훈장질은 웬 훈장질

  • 17. ..
    '17.4.12 6:14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제가 유치원 보내면서 든 생각은요..
    영수 학원은 망해도 유치원 망하는거 못봤다는거에요.
    정부에서 돈대주니 땅짚고 헤엄치기.
    유치원도 먹는걸로 장난치고 애들 폭행하면 쫄딱 망해서
    국가가 싸게 사들이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또하나..
    유치원 원장 하나 잘되더니 또하나 차렸다는 소리는 왕왕 듣는데
    동네에 사립유치원은 새로 생겨도
    단설은 없는 이유는 땅이 없어서라는 말은 집어치우세요.
    지금도 산밑자락에 만들고 생태어쩌고 하면
    셔틀 30분 이상 감수하고 못보내서 안달이에요.
    사람 사는 곳 비집고 단설유치원 짓는다는
    1차원적인 생각 버리면 뜻있는곳에 길있습니다.

  • 18. 무슨말씀이세요
    '17.4.12 6:14 PM (175.223.xxx.29)

    저 지방인데 여기 과밀학급이예요.
    동네에 공립초3개 사립초1개있어요.

    작년에 옆옆 동네 단설 5학급 개교하는 것도 사립원장들이 얼마나 반대를 격렬하게 했는지 몰라요.
    기존 병설 5개학교 닫았어요.

    집 옆은 65명정원으로 올해 단설개원했어요.
    그래놓고 병설 없애더라고요.

    기가 막히죠. 이게 안철수가 얘기하는 중소형 단설입니다
    사립유치원 자율성 독립성 보장하고
    공립 중소형단설 늘린다는데 진짜 기가찹니다.

  • 19. 무슨말씀이세요
    '17.4.12 6:17 PM (175.223.xxx.29)

    진짜 65명 정원에 기가차서
    부지가 작은 것도 아니고
    고작 사립유치원 원장들 격렬한 반대에
    안철수가 얘기하는 교육통제부가 기도 못 펴네요.

    박근혜도 실망스러웠는데
    안철수는 좀 달라야지요.

  • 20. 점점 커지네요~
    '17.4.12 6:27 PM (58.78.xxx.60)

    국공립유치원 "안철수, 공립 단설유치원 자제 공약 철회해야"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120001834213&select=...

  • 21. ㅡㅡ
    '17.4.12 6:29 PM (119.247.xxx.123)

    안철수 전체 교육공약을 보면
    결국 유치원의 국공립화가 최대 목표입니다.
    3살부터 국가에서 유아들 교육 책임지는 것입니다.
    사립보조는 곁다리입니다. 개인사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결국엔 유치원의 국공립화를 이루려는 거예요.
    진정 아이를 키우신다면 찾아보시길 바래요.
    저는 마음에 듭디다.

  • 22. 하이고
    '17.4.12 6:30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국공립 줄이면 거기 못가는 애들 사립가겠제?
    사립 좋다카겠제?
    사립연합회가 왜 안철수 말에 열화같이 박수쳤겠노?
    대체 머리가 있나없나?
    저러이 누구 지지한다카제
    어이구

  • 23. 위에 210 90
    '17.4.12 6:31 PM (223.62.xxx.103)

    단설도 국공립인데 국공립은 누리과정등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생태 뭐 그런 특화교육하면 안되요 또하나 국공립유치원은 셔틀운영 안합니다. 안해야하고요. 이해가 가나요?

  • 24. 그래서
    '17.4.12 6:33 PM (223.62.xxx.103)

    어거지로 단설을 지으려면 보행 가능한곳 경쟁률이 엄청난지역안에 지어야 하고 이는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 25. 그래서
    '17.4.12 6:34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누리과정이라도 가능합니다.- 과정안에 생태공부 환경공부 다 있어욧! 좀 알고 말해요 막 던지지말고!!!

  • 26. 그래서님?
    '17.4.12 6:41 PM (223.62.xxx.103)

    지금 저위에 님은 생태유치원 얘기하자나요 과정안에 생태공부 하자는게 아니라.. 숲유치원같은거 .. 그거말해서 그런거 안된다고 한거에요 네가티브 그만 해요...

  • 27. ...
    '17.4.12 6:42 PM (211.104.xxx.172)

    단설 어린이집이 종합운동장 만한줄 아시나본데
    요새 재건축 재개발하면서 기부체납 받아 동사무소건물 파출소 건물 잘만 짓더만요.
    단설이라고해도 5개반 밖에 안되고 놀이터 시설 하나면 땡인데
    땅과 재원이 없는 게 아니고 지을 의지가 없는 거겠죠.
    사립유치원 눈치봐야하니... ㅉ

  • 28. ...
    '17.4.12 6:50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단설 유치원 보냈는데
    영.어. 배우든데요
    뭐 영유 정도는 아니겠지만~

    빈교실많은데는 영유아가 감소추세일텐데 병설이든 단설이든
    의미없어보이고
    신도시에 병설이든 단설이든 확대 건설 하는게 맞죠

  • 29. 에휴 위에
    '17.4.12 6:52 PM (223.62.xxx.103)

    기부체납이아니라 기부채납이고 동사무소 지구대 짓는것과 유치원은 달라요 기채 받기 힘들고 그리고 유치원 규모가 그거랑 달라요 서울 땅값 한평에 얼만지 아세요? 그래 문씨 대책은 단설 기채받는거랍니까? 정말 나쁜사람이구만.

  • 30.
    '17.4.12 7:10 PM (110.70.xxx.31)

    구지 -> 굳이 입니다.
    기부채납 고쳐주시기에 저도 하나.

  • 31. 점점
    '17.4.12 7:21 PM (211.36.xxx.6)

    들을 생각없어요

    어차피 안철수 개객기로 무조건 깔아야해서
    이제 국공립 유치원은 문조건 단설이고
    병설은 별로라고 하죠.

    세금은 더내기싫고
    혜택은 택도 없는 효율로 받고 싶고
    어이가 없어서

    단설 1개소 개설할 돈이면 병설 몇개 개설하죠.

  • 32. ㄴ아 그래서
    '17.4.12 7:24 PM (175.223.xxx.154)

    어제 중학교 병설말씀하셨군요.

  • 33. 바부들
    '17.4.12 7:36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단설이든 병설이든 줄이면 안되고
    이왕이면 단설이 원장이 유치원장이 유아교유과 출신에
    건물 따로 급식 훌륭 더 좋다고!
    좋은걸 왜 줄이냐고
    왜, 초등도 중등도 대학도 다 사립만 남길까?
    세금 아까워서?
    이명박근혜 때려박은 세금 제대로만 썼어봐요
    그런데 그노무 국공립 줄인다고?
    그걸 박근혜때부터 할라했던거
    안후보님께서 대를 이어?

    공뭔 연봉2476만원이면 세후 200도 안되는데 그게 얼마나 많아서 줄인다고?
    200으로 사립유치윈 두명 보내면 140이네 참나
    서민들은 돈없음 말아라고?

  • 34. ...
    '17.4.12 7:51 PM (121.125.xxx.56)

    병설 다니는데 방과후 영어 배웁니다
    초등학교내 영어교육센터가 있어서 우리 아이 다니는 병설 유치원 애들도 원어민 선생님한테 영어 배워요

  • 35. 원글님
    '17.4.12 8:48 PM (1.241.xxx.222)

    단설은 셔틀 운행합니다ㆍ대부분의 단설은 셔틀 운행해서 집근처 병설이 없는 아이들이 공립 유치원을 좀 더 쉽게 등원할 수 있어요ㆍ그리고 생태교육이 왜 누리과정에서 제외 돼야 합니까? 생태교육 중요한데 당연히, 유아교육과정 속에 포함해 가르쳐야하고 그게 잘못도 아니고요ㆍ누리과정이 놀이 중심 통합 교육인데 특별히 배제 할 내용은 없어요ㆍ누리과정 속에서 통일교육도 생태교육도 다문화 교육도 다 배웁니다ㆍ

  • 36. 그리고
    '17.4.12 8:54 PM (1.241.xxx.222)

    위에 점점님, 당연히 유아교육은 전문성과 특성을 갖춘 교사와 시설이 있는 단설이 좋은 겁니다ㆍ
    유아교육에 1도 모르는 많은 초등 교장샘들이 유아교육에 신경쓰는 줄 아시나요? 빈교실 활용차원과 말이 좋은 연계교육위한 병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인거예요ㆍ
    단설증가하고 어쩔 수 없으면 병설이라도 많이 개원해서 유아공교육 해야하는 거고요ㆍ

  • 37. ..
    '17.4.12 9:37 PM (110.8.xxx.9)

    교사는 단설/병설 같은 전문성을 가진 교사입니다.
    유아교육과정은 원장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표준유아교육과정을 고대로 따릅니다.

    초등학교와 운동장, 강당, 도서관까지 같이 씁니다. 언니오빠들이 도서관에서 짝 지어 동생들 책 읽어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7세는 초등 입학 전에 미리 교실 가서 초등체험도 해봅니다. 아이들의 초등학교 적응이 정말 수월해집니다.
    교장선생님이 8세 1학년에는 전문성을 갖고 계시는데 7세 교육은 1도 모르는 사람인가요?

    아무리 안철수때문에 단설 찬양, 병설 비방해야 한다지만 양념도 적당히 치셔야죠.
    3년간 제 아이 병설 보내보고 하는 말입니다.

  • 38. 위에
    '17.4.12 9:55 PM (1.241.xxx.222)

    점 둘님‥ 아이 3년 병설보내셨나요? 저는 전공자이고, 아이들 병설ㆍ단설 3년씩 보냈습니다ㆍ당연히 초등과 연계 중요하나, 초등교육과 유아교육과정ㆍ7살과 8살은 발달특성이 많이 다릅니다ㆍ병설유치원 운동장 나눠쓰는거 위험하게 생각 안되세요? 많은 병설은 초등과 운동장 같은 시간대 쓰지 않고 따로 놀이터 이용합니다ㆍ유아에 맞는 강당 교실 도서관이 필요한 겁니다ㆍ
    병설유치원에 관심있는 교장샘 당연히 계시겠지만, 유아교육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용하시는 분들 거의 없으세요ㆍ대부분 유아교사들이 교육계획 다합니다ㆍ

  • 39. ...
    '17.4.12 10:32 PM (59.7.xxx.52)

    돈돈돈돈돈돈!!! 그놈의 돈타령. 보육시설에 나랏돈 들이는게 잘못됐나요? 돈타령을 왜 그런데서 하는지. 그런데 돈 들이라고 세금냅니다.

  • 40. ..
    '17.4.13 11:03 AM (110.8.xxx.9)

    위에 1.241님,,
    병설이 운동장 나눠쓰는 게 위험하다고요? 초등 아이들과 겹치는 경우가 없던데요..게다가 병설 전용 야외놀이터도 따로 있고, 교실은 당연히 유아전용이잖아요?

    시설 좋은 단설 하나 지어 80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보는 것과
    시설은 단설에 비해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같은 비용으로 병설학급 늘려서 200명 넘는 아이들이 혜택을 보는 것 중,
    많은 학부모들이 원하는 게 단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적은 수의 아이들을 위해 최고급시설을 확장하는 것보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이 더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만..

    전공자 입장이라서 병설/단설 시설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엄청난 국공립 유치원 입학경쟁율 감안한다면, 대부분 부모들이 혜택을 볼 가능성이 많은 쪽을 선호한다는 건 당연한 거죠. 내 아이가 혜택을 볼 가능성이 더 늘어나는 거니까요.

    안철수 사립유치원연합회 행사 동영상 보니,
    사립 지원하겠다,,하는 말 뒤에
    * 사립유치원 교사 8시간 근무 보장하겠다.
    * 사립유치원 교사 과다 근무시 보조교사 채용가능하게 하겠다.
    등등의 내용이 있더군요.

    전공하셨다니 잘 아시겠네요.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얼마나 힘든 여건에서 일하는지를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원을 말하는 건데 그 내용 쏙 빼고 단설 자제 하나만 들고 와서 단설천국 병설지옥을 만들고, 안철수가 마치 사립유치원장들에게 온갖 특혜 다 주려는 것처럼 매도하는 꼴이 너무들 가관이라 댓글 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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