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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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단설이든 병설이든 국공립유치원 보내고 싶다"
KBS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대변인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유치원 공약에 대해 평했다. 고민정은 "오매불망 단설이든 병설이든 국공립 유치원을 보내고 싶은 엄마가 대다수이다. 내 주위만 그런가? 아님 내가 별나라에 살고 있는 건가?"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2154938621
1. 쓸개코
'17.4.12 5:22 PM (218.148.xxx.111)한아이 엄마가 말한 현 상황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99352. 안후보는
'17.4.12 5:38 PM (121.131.xxx.167)어제 그 환호하는 유치원관계자를 표로 봤나봐요.
애기들은 표가 없으니까요...
침묵하는 애기엄마들은 개.돼지로 봤나?ㅜ
참...간잽이는 어쩔수가 없나봐요.3. ....
'17.4.12 5:39 PM (175.223.xxx.163)글쎄..서울인데 단설은 구경도 못해봤고...있음 좋을 거 같긴 해요.
근데 병설은...먹고 살만한 동네라 그런가 울동네선 영 인기가 없는 듯..관심없고 다들 별로라고 하고 정말 돈 없는 사람들 빼곤 다들 사립 보내네요.4. 여보세요들
'17.4.12 5:42 PM (211.198.xxx.10)그럼 사설유치원은 다 문닫으라는 소린가요?
얘들은 자기만 있고 남은 없어요
대학도 국립대학으로 다 바꾼다고 공약하세요
그렇다면 다들 좋아서 한표 얻으시겠습니다
미친거아냐?????
인간이 얼마나 악하면 이런 것으로 표몰이를 하겠다고 하는지요?
그럼 유치원 다 문닫고 국공립유치원 만 보내시라구요5. 완전 웃겼어
'17.4.12 5:43 PM (125.186.xxx.246)어제 사립유치원 관계자 환호에 입고리가 실룩 거리시는걸 보셨어야 하는데...
6. 당연하죠!!!!
'17.4.12 5:48 PM (221.138.xxx.135)사립을 뭐하러 지원합니까?? 진짜 이해 안 되는 소리죠..
7. ...
'17.4.12 5:49 PM (116.41.xxx.150)단설이 좋긴 하더라구요.
병설은 사실 초등학교에 같이 있고 그애서 초등학제 맞춰서 하고 샘들도 초등교사들과 같이 뭘 해야해서 많이 바빠요.
뭐 단설은 유치원만 있고 장이나 감들도 유치원 샘들이라서 유아위주로 돌아가니...
전 애들 다 키웠지만 병설 줄이고 단설을 많이 세우는게 거 좋은 것 같아요. 유치원 원장들 다들 안철수 선거운동 하겠네요.8. 완전 네가티브
'17.4.12 5:49 PM (112.222.xxx.171)서울 수도권은 인구밀도가 높아서 사립유치원도 경쟁률이 엄청남
실제로 단설을 왕창 늘리자면 인구밀도 높은곳에 낑겨넣어야 하는데
단설유치원으로 갈 땅? 서울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에? 그럴 땅 있슴? 누가 돈 댈것임?
그리고 국공립유치원은 영어를 절대 안가르침
그래서 서울 수도권의 엄마들이 병설이든 단설이든 다녀오면 다시 영어학원 보내고 난리도 아님
오후에 영어라도 가르치는 사립유치원이 그래서 인기가 더 있는경우가 많음
엄마들 얘기가 단설 좋으니까 국공립 유치원인 단설에서도 영어를 가르쳐라 뭐라그러함 ...그래야함?
도대체가 개념도 없이 네가티브들 쯧쯧9. 완전 네가티브
'17.4.12 5:53 PM (112.222.xxx.171)어거지로 단설유치원 세운다면 땅값이니 뭐니 고려해서 저기 시골에 그렇지 않아도 원아들도 없는곳에 세우기 십상임 마치 예전 임대주택 엉뚱한데 짓듯이.
원아들이 많은곳은 단설짓기 어려운게 현실임 어거지로 돈 엄청들여 그 비싼 땅사서 단설 늘린다는건 현실성이 없슴 빈교실 이용한 병설 늘리는게 맞음 이건 이쪽 잘 아는 사람의 현실임.10. 단설단상
'17.4.12 6:15 PM (125.152.xxx.212)우리동네 하나있던 단설 알아보려고 전화걸었더니 초등학교 입학후에나 순번될거라 하더이다. 나도 한달 육십넘게 내며 사립유치원 보냈지만 될수만 있으면 단설 보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