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
안철수 “헤어 날 수 없는 매력”…탈모인 희화화 ‘아재 개그’ 논란
그래, 철수 니는 머리털 풍성해서 좋겠다.
타인의 신체적 약점을 유머소재로 써먹는 게 얼마나 비열한 짓인지 모르는구나.
하긴 풍족한 환경에서 세상에 대한 고민없이 성장했으니 타인의 아픔에 대한 공감능력이란 게 생길 틈이 있었겠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
안철수 “헤어 날 수 없는 매력”…탈모인 희화화 ‘아재 개그’ 논란
그래, 철수 니는 머리털 풍성해서 좋겠다.
타인의 신체적 약점을 유머소재로 써먹는 게 얼마나 비열한 짓인지 모르는구나.
하긴 풍족한 환경에서 세상에 대한 고민없이 성장했으니 타인의 아픔에 대한 공감능력이란 게 생길 틈이 있었겠냐?
나경원 생각나네.
1등 신부감은 이쁜여교사
2등 신부감은 못생긴 여교사
3등은 이쁜 전업
별 걸 다 까네ㅋㅋㅋㅋㅋ 이게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 ㅋㅋㅋㅋㅋ
박근혜의 썰렁개그 생각나고!
누군가에겐 아픈점을 희화화하는 저질개그 싫어요!
재미 없어요
이건 패스...
기본 인성 공감능력 없는건 이런거 하나로 다 드러나죠.
단순한 농담이 아니고 약자에대한 인식이 부지 불식간에 나타난것
이게 별 걸 다 까는 거에요?
이런 걸 보고 공감능력 부족 이라하는 거에요
일반인도 아닌 대통령 후보가 신체적 약점을 놀림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넘쳐나는 가발과 탈모방지약품 광고만 봐도 대머리들에게 탈모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알 수 있는데 공감능력 없기는 후보나 지지자나 마찬가지네요.
카페에서 화내던데
당사자가 기분 나쁘다잖아
머리카락 스트레스인 울남편
아침에 이얘기 듣고 병~신 하더이다.
문재인 삼디는 그럴 수도 있지 않냐며 쉴드치면서
안철수 유머에는 진지빨고 달려드는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똥자루 같은 키, 못난이 같은 아랫입술...
사람들이 외모로 깔 게 없어서 안 까는 줄 아나
설마 저 왕자님은 자기가 다니엘 해니 같이 잘 생긴 줄 아는 건 아니겠죠? 대박!
민두노총 사람들이 발끈하더라구요. .
경솔한 발언이었죠
하긴 사립유치원장들 기 살려 준다고 공공 유아학교를 견제하겠다는 분인데요 뭘
대머리와 아무 맥락, 상관없는 사립유치원 원장들 행사에 가서 저런 개그를 친다는 게...
요즘 지지율 팍팍 빠지니까 여유있는척 유머러스한척 코스프레 들어간 것?
삼디는 업계에서 삼디라고도 해요
사비연필은 포비연필입니까??
유머는 상대편이 유머라 느껴야 유머에요
상대방이 상처라는데 유머라고 우기면 돼요???
하다하다 별걸 다;;;;;;;;;
이젠 이런 개그도 네가티브구나
대머리인 사람들이 다들 열등감에 쩔어있는 사람들인줄 아나~~~
그 사람들도 그냥 웃고 넘어갈 개그임
진짜 까다까다 별걸 다 깐다
할 말이 없다
대머리에 왈가왈부 하는 자체가
대머리를 우습게 보고있다는거 아녀
난 아무느낌 없었는데
머리카락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한테는 정말 참기힘든 모욕이었을 겁니다
다들 내 일 아니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네요
그 누구도 신체적 특성을 빌미로 웃음거리가 될 이유는 없는 겁니다
평소에 배려 이러거를 모르는 사람 같음....
대머리이신 분들이 열등감 있는 게 아니라고
스트레스 받는 다고요
이런 개그 ..대머리 개그는 대머리가 해야 개그죠
흑인비하 개그도 흑인이 개그인데 다른 인종이 하면 인농차별이에요 인종차별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약점도 개그를 삼으니까
공무원 임금 줄여 채용한다는 말이 나오죠
사립유치원원장들 앞에서 단설 안 짓겠다하는 거죠
세월호 유가족한때 인사 받길 원하는 거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해요
도대체 국민의 아픔이나 힘듬을 몰라요
고시원에 가서 뻥진 정몽준이 오버랩돼요
탈모가 질병이라고 인식 하지 않으니 이걸 농담이라고 하는 거겠죠.
탈모 사이트에서는 이런 희화화하는 시선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고 탈모 때문에 죽고 싶다는 글도 자주 올라와요.
이 약이 좋다더라, 이 병원에서는 그 약은 처방 안해준다, 왜 탈모는 보험처리도 안해주느냐, 이 약은 직구 되느냐 그런 정보가 오가는 것도 이해 못 하겠네요.
김무성이 흑인한테 연탄 농담 한 것에 흑인이 발끈하면 그 흑인이 컴플렉스인 건가요?
대머리이신 분들이 열등감 있는 게 아니라고
스트레스 받는 다고요
이런 개그 ..대머리 개그는 대머리가 해야 개그죠
흑인비하 개그도 흑인이 하면 개그인데 다른 인종이 하면 인종차별이에요 인종차별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약점도 개그를 삼으니까
공무원들 임금 줄여서 신규 채용한다는 말이 나오죠
사립유치원원장들 앞에서 단설 안 짓겠다하는 거죠
세월호 유가족한때테 인사 받길 원하는 거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해요
도대체 국민의 아픔이나 힘듬을 몰라요
고시원에 가서 이런데도 있냐는 표정의 뻥진 정몽준이 오버랩돼요
예전에 본 '러쉬 아워'라는 영화 생각나네요
성룡과 크리스 터커 나온....
크리스 터커가 흑인인데 흑인 많은 술집에서 노래하는 가수에게 '헤이 니거!'라고 외치죠
흑인이 흑인에게 니거라고 하는 건 친한 사이라 친구 이름 부르는 거 같은 의미인데
옆에서 성룡이 보고 분위기 좋아보이니까 따라서 '헤이 니거!"라고 외쳤어요
그 술집에 있는 모든 흑인이 그 소리를 듣고 성룡에게 총을 겨눔 ㅋㅋㅋㅋㅋㅋㅋ
똥 오줌 못 가린 성룡이나 안철수나..
김무성이 흑인한테 연탄 농담 한 것에 흑인이 모욕감을 느끼면 그 흑인이 컴플렉스인 건가요?
이게 별거 아니라는 분들..
이런식의 개그가 누군가에겐 상처가 된다는거에요.
당신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에요.
이젠 하다하다 머리숱 많다고 자랑질을
이사람은 허언증환자인가봐요
셀프 안티의 경지가 아주...그냥...
불쌍하다 국당
그런 시대 착오적인 유머는 넣어둬 넣어둬
하다 하다 별걸 다 까는거같지!
너님들이 이렇게 별거 아닌걸로
물고 뜯었거던!
탈모자들에 대한 인격살인 수준이네요.
그걸 유머라고 했다면
안철수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느낌.
화성에서 왔나?
탈모가( 꼭 남자분들만도 아니죠)
당사자들에겐 얼마나 큰 콤프렉스인 줄 알면 그런 말 나왔겠나 싶네요.
안철수가 탈모라서 저런 개그를 했다면 자학개그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풍성하면서 저런 개그를 치는건 진짜 인격모독이죠. 보좌관도 다 말렸다는데 혼자 나댄 거 보면 수준이 딱 그정도
탈모 까페에선 장애인 비하 수준이라고 글 올라와요.
타인에대한 공감능력이 정말 부족한 사람같아요.
남의 외모 가지고 개그하는 것도 싫어서 개그 프로도 안 봐요.누군가에겐 스트레스인데 저런것도 개그라고 하는 꼬라지라니.
이런 사소한? 것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거죠.
남을 배려하는 인성이 몸에 배어있지않고
항상 지 기준에서만 말할줄밖에 모르는
왜 사회에서 이런사람 만나면 짜증나서 피하잔아요.
그런데 이런사람이 대통령후보라니... 에휴...
문지지자분들 너무 열받지 마세요 여기서 안지지자는 공감능력 떨어지는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