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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의당, 대형 단설유치원은 국가자원 낭비

국당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7-04-12 11:19:22

국민의 당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듯하고,

사립유치원 지원이 당론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립유치원이 여기저기 있는데, 대형 단설을 신설하는건 국가 자원 낭비"라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12000182157...


사람들이 단설을 선호한다는건, 애키우거나 키우는걸 본 사람이면 다압니다.

(대형단설이라는말 웃기죠...단설은 대형이 될수밖에 없는데)

그리고, 요즘 애들 폭행사고가 나는데가 국공립인가요? 아니면 사립인가요?


단설이 현재 3.4%밖에 안된다네요. 그러니 당첨되면 로또중에 로또라 불리죠.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11000180476...


단설은 또한 유아교육 전문성과 특수학급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죠.


공약자체도 문제입니다. 공약이 병설 6000개던데,

병설유치원 없는 초등학교는 300여개입니다. 6000개를 어디다 설치하나요?

초등학교 새로 짓나요? 가뜩이나 애들 저출산이라 학교들 텅텅 비는데요?


민주당이 어쨌다 저쨌다 네거티브한다 난리인데......후보나, 당이나 지지자나 지금 뭐가뭔지를 모르는듯...


IP : 121.155.xxx.17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2 11:21 AM (117.111.xxx.63)

    단설이 뭐의 약자인가요?

  • 2. 11111111
    '17.4.12 11:22 AM (118.176.xxx.49)

    이 양반들 참 민심을 모르네.....사립이 여기저기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들인 국공립을 선호하는 이유를 좀 알라구요. 좀 국민이 원하는대로 하면 어디가 덧납니까? 사립학교 원장만 국민입니까?

  • 3. 단독설립기관
    '17.4.12 11:23 AM (175.223.xxx.139)

    병립설립기관

  • 4. ..
    '17.4.12 11:23 AM (220.70.xxx.186)

    6천학급을 말하는 거겠죠.. 저출산이라 학교들 텅텅비니 빈 학급 이용해서 병설 유치원 만드는거 예산도 아끼고 괜찮은 방법 같은데요.. 돈이 무한정 있으면 단설유치원 전국에 대량 짓겠지만요.. 예산은 한정되어있잖아요.. 물론 아래로 욕하는 댓글 줄줄이 달리겠지요..

  • 5. .....
    '17.4.12 11:24 AM (220.71.xxx.152)

    병설유치원 만들자고 초등하교 더 지을 태세
    그냥 막 지르는구나....

  • 6. 재네들은
    '17.4.12 11:25 AM (118.220.xxx.142)

    안철수 쉴드치느라..더 큰 구멍에 빠지고 있어요
    단설유치원 보니 사립유치원들이 싫어할 만큼 좋더군요.
    그런게 지금 3%밖에 안된데요
    더 늘려야 하는걸..줄인다니..표를 받겠다는거야 뭐야

  • 7. qas
    '17.4.12 11:25 AM (175.200.xxx.59)

    초등생 없어 텅텅 빈 학교 있는 동네에 유치원생들은 있나요?
    제발 생각 좀 하고 쉴드를 치세요.

  • 8. ...
    '17.4.12 11:2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립유치원이 여기저기 있는데
    왜 부모들은 단설, 병설을 보내고싶어하는걸까요

    아마 그것도 잘 모를 듯

  • 9. .......
    '17.4.12 11:27 AM (220.71.xxx.152)

    지금 과밀학급인 곳도 너무 많아요
    애들 운동장도 없고
    뛰어 놀곳도 없고
    급식도 교실에서 먹구요

    미세먼지 대책 세운다면서요
    이제 애들 미세먼지 심한날은 운동장에도 못나가요
    그래서 실내체육관 만들어야하는데

    아니 실내체육관도 만들어 유치원도 만들어... 이건 좀...

  • 10. 6천학급
    '17.4.12 11:27 AM (121.155.xxx.170)

    학급으로 바꿔도 전국 평균 병설유치원 학급수가 2-3개 수준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수치는 안맞죠.

  • 11. 11111111
    '17.4.12 11:28 AM (118.176.xxx.49)

    6천학급 말하는 분들은 전국 초등학교에 교실 6천개가 남는지 확인해 봤대요? 혹여 남는 교실이 있는 동네는 초등학생도 적지만, 유치원생도 적은 동네랍니다. 유치원생 많은 동네는 초등학생도 많아서 남는 교실이 없어요. 가끔씩은 머리로 생각이란것도 해보세요.

  • 12. 누구 말대로
    '17.4.12 11:2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똥 위에 똥을 또싸네

  • 13. 나나
    '17.4.12 11:3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그냥 가만히나 있지....
    아주 똥사고 그위에 앉아서 그걸 또 몸에다가 쳐바르네요....ㅉㅉㅉㅉ

  • 14. 라임
    '17.4.12 11:31 AM (27.71.xxx.17)

    진짜 답답하고 분통터지네요. 국민만 보고 가겠다는 사람이 국민맘을 이리 몰라. 저 울 모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회 출신인데 그 때 저 추첨 되고 울 집 정말 잔치분위기였던거 30년 넘은 일인데도 아직도 기억나요. 저 그 때 4번 뽑아서 된것까지 기억나요. 저 그 당시 병설 아니었으면 유치원 문턱도 밟지 못했을거에요. 탁아소가 그 때도 우리 형편엔 비싸서.. 맨날 부자로만 살아서 일반 서민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정말 모르나봐요. 이 국물당 건데기도 아니고 이 국물당...

  • 15. .......
    '17.4.12 11:31 AM (220.71.xxx.152)

    이런 뉴스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안좋아해요
    가뜩이나 좁은데 뭐 이것저것 다 하느냐구요
    학제 개편해서 5-6세 같이 학교 보내겠다면서요

    상상을 해보면

    3세부터 12살까지 지금 현재의 공간에서 같이 지내는 거예요
    5-6세는 한학년
    그 모든 책임자는 지금의 교장선생님

    공간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딱 지금의 공간.

    생각만해도 이건 ....아니예요

  • 16. 좀 있다가
    '17.4.12 11:32 AM (119.200.xxx.230)

    상황이 변했다면서 바꿀지도...

  • 17. .......
    '17.4.12 11:32 AM (220.71.xxx.152)

    이건 뭐.... 1980년대로 돌아가서 아침반 오후반 2부제로 나뉘어서 수업해야 하는건가요??

  • 18. 보니
    '17.4.12 11:37 AM (211.209.xxx.51)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고 있는 거 같네요.
    캠프에 저런 정도의 앞뒤 관계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없나 봐요.

  • 19. 의무교육
    '17.4.12 11:38 AM (121.160.xxx.222)

    에휴.
    국민의당은 유치원 2년제 의무교육하겠다고 했어요.
    의무교육이니까 병설로 학교 안에 포함해 관리하는게 맞죠.
    대신 기존 사립 유치원은 보호하고, 따로 단설 공립은 세우지 않겠다는 뜻이에요.
    엄마 입장에서 애 보내는것만 생각하면 공립 단설이 제일 좋죠.
    하지만 나라 전체로 보자면 공립 병설을 최대화하고 사립유치원은 보호하는게 제일 맞다는 뜻이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초등학교가 총 6000개쯤 되니까
    병설 6000개 만든다는건 초등학교를 유치 초등 병합 시스템으로 운영하겠다는거 딱 맞죠?
    병설 없는 초등학교가 300개라고요?
    그럼 우리나라에 현재 병설 유치원이 5700개나 된다고요? ㅋ
    그럼 유치원 대란이 나지도 않았을걸요.
    원글님 제발 큰 뜻을 봐주시고 자료는 좀 똑바로 전달하세요. ㅠ.ㅠ
    그냥 애엄마들 감정 자극하는 틀린 정보와 주장 들이밀지 마시구요. ㅠ.ㅠ

  • 20. 윗님
    '17.4.12 11:52 AM (114.204.xxx.4)

    애쓰시는 건 알겠는데요.

    안철수가 어제 간 곳은
    사립유치원 업자들의 모임입니다.
    사립유치원 업자들에게 국공립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유치원의 독자권을 보장해 주겠다고 한 거지
    단설 자제하고 병설 더 짓겟다고 한 게 아니거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병설 더 짓는다는데 왜 사립유치원 업자들이 그렇게 박수치고 환호합니까?
    영상 못 보셨어요?
    나중에 문제가 되니 부랴부랴
    국당에서 단설을 자제하고 병설을 늘이겠다는 말이라고 변명하는데
    어제 그 자리에서 병설 늘인다는 말은 전혀 없었고
    만약 그런 취지로 말을 했다면
    사립유치원 업자들로부터 돌 맞았을 걸요?

    그런 식으로 쉴드 치면 아이 키우는 분들 더 화내니 가만히 계시는 게 나을 거예요. 진심으로 충고드려요.

  • 21. ㄹㄹㄹㄹ
    '17.4.12 11:53 AM (211.196.xxx.207)

    윗님, 동영상, 연설 텍스트, 페북, 국민의당 트윗 다 봤고요...
    저 수능 언어 만점자라 이해도 다 됐고요....

    사립 지원 늘리면서 독립운영은 보장하겠다는 거
    국공립 신설 반대 플랭카드 걸린 장소에서
    병설 늘리겠습니다아! 외쳤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사립 원장들이 오오오오오! 와와와와와와와와!
    환호 하고 박수 친 이유
    거대 플랭카드에서 사립 글자만 잘라내고
    유치원만 나온 사진을 올리고 있는 언론들에 대해
    늬들은 나의 큰 뜻을 무식해서 이해 못하고 있어 라고 하지 말고
    엄마들도 서울대 나온 사람 부지기수 일 테니까
    애엄마 아니라서 감정적으로 자극 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에게
    틀린 정보와 주장 들이밀지 말아주세요.

  • 22. --
    '17.4.12 11:55 AM (114.204.xxx.4)

    공립 병설을 최대화하고 사립유치원은 보호하는게 제일 맞다는 뜻이라고 하시는데요.

    이건 뭐..기본적인 논리도 안 되네요
    공립인 병설을 최대화하면 사람들이 다 병설에 보내겠죠?
    시설 좋아, 교사 자질 훌륭해(다 임용고시 봐서 들어온 인재들), 원비 비싸지도 않고..
    지금도 병설에 못보내고 추첨 떨어진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사립 보낸다고요.
    그러니 공립인 병설을 최대화하면 당연히 사립은 파리 날리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공립 병설을 최대화하고 사립유치원은 보호하는 방법이 존재하나요?
    공립과 사립은 대립 관계에 있는 거라서
    한쪽이 최대화되면 나머지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요??

  • 23. ..
    '17.4.12 12:43 PM (110.8.xxx.9)

    저출산이라 학교들 텅텅비니 빈 학급 이용해서 병설 유치원 만드는거 예산도 아끼고 괜찮은 방법 같은데요.. 돈이 무한정 있으면 단설유치원 전국에 대량 짓겠지만요.. 예산은 한정되어있잖아요..22222222222

    단설유치원 왕창 짓고 나라 말아먹을 일 있나요..세금 쓸 데가 얼마나 많은데....

  • 24. ..
    '17.4.12 12:44 PM (110.8.xxx.9)

    하긴, 문재인은 개인 소득세부터 올리고 법인세는 제일 뒷순서로 배려해준다고 하니

    열심히 돈 쳐바르고 모자라면 개인들이 소득세로 메꿔주면 되려나요??

  • 25. 낭비?
    '17.4.12 1:06 PM (97.70.xxx.93)

    그럼 어디에 쓰는게 낭비가 아닌거에요? 이런데 쓰라고 엄마 아빠들이 일해서 세금 내잖아요.
    그렇게 세금낭비 걱정하시는 분이 이명박 혈세가 낭비된 사자방비리에 대해서는 왜 아무말 안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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