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안철수 교육 공약 좋아 보이던데요
놀이터에서 친해진 엄마들한테 유치원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이번에 집 앞 단설 유치원 경쟁률이 몇백대 일이 넘었데요.
저도 그래서 집앞이지만 단설국공립유치원 기대 안하고
사립 유치원 정보들 알아두고 있거든요.
두배로 늘린다고 해도 몇백대 2일텐데,,
로또같은 단설 늘리려 돈 투자 하는 것 보다 그 돈으로 더 많이 받는 병설 늘리고
유치원도 의무교육으로 돌려 사립 관리하는게 낫지 않나요?
1. 그럼 찍으시면 됩니다
'17.4.12 10:31 AM (223.62.xxx.62)그런데. 육아카페보면 싫다는 엄마들이 더 많더라구오ㅡ
그런데 이런 패턴으로 글쓰는 건가봐요
어제부터 제가가는 카페도 이런식으로 쓰더라구요2. v5
'17.4.12 10:31 AM (223.33.xxx.3)안지키니 탈이지라..
말로만 삽질이지
대통령 되면 그런거에 관심 가질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3. 점점
'17.4.12 10:32 AM (211.36.xxx.6)이런글 쓰면 욕먹어요
무조건 까야하는데 이런 현실적 다른 의견은
알바로 몰겁니다.4. 점점은
'17.4.12 10:33 AM (223.62.xxx.62)중학교 병설 신설이다 국당에 제안이나 하세요~~~
5. 의무
'17.4.12 10:34 AM (58.120.xxx.6)교육 좋은데 사립 다닌다고 돈 안드는게 아니라 더 들죠.
초등도 의무교육인데 사립은 돈 많이 들쟎아요.
공립을 많이 늘려 부담을 줄여야죠.6. 점점
'17.4.12 10:34 AM (211.36.xxx.6)피식 옛다 관심
수준하고는
달레반이 달리 달레반인지7. 산여행
'17.4.12 10:34 AM (211.177.xxx.10)223.33 님
안철수가 가장 관심갖고 있는 부분이고,
역점두고 있는것이 교육이예요.
그가 의정활동하면서 어떤 법안을
입안했는지 아심 그런이야기 못합니다.8. ;;
'17.4.12 10:35 AM (175.223.xxx.40)제가 애 보낼 사람으로 이게 맞는거 같다는 소리도 못하나요?;;
9. ......
'17.4.12 10:35 AM (220.71.xxx.152)그게 불가능하다는거죠
사립유치원을 국공립으로 바꾸는건 불가능합니다.
여기가 공산국가도 아니고
사유재산을 어떻게 침해합니까?
안철수는 지금 자기가 실수한걸 만회하려고 말되 안되는 말을 막 내뱉고 있어요
사립유치원을 국공립화 한다는 말은
전국 치킨집을 국공립화 한다는 말과 같아요10. 머리는 장식이 아님
'17.4.12 10:3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사립 배불려줄게 아니라
국,공립 유치원을 늘려야합니다
사립이 자기들 돈으로만 운영되는게 아니라
국가보조금도 엄청 타가니 문제죠11. 병설
'17.4.12 10:36 AM (124.59.xxx.247)그냥 막던진거에요.
애초부터 병설 6천개 증설 공약같은것도 없었고
그 연설에도 그런말 없어요.
다급하니 막던진거에요.
이명박그네 정부에 그리 속고도
또 속으실거에요??
님만 속으면 되는데
전국민이 또 고통속으로 들어가요.12. dma
'17.4.12 10:36 AM (211.184.xxx.199)국.공립 늘리고 국.공립도 제발 차량 운행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지역만 차량 운행 안하나요??13. 사립한테
'17.4.12 10:36 AM (211.178.xxx.98)지원해봐야 원장 배만 불려요
3살이라 아직 원에 안보내봐서 모르나보네요14. 점점
'17.4.12 10:37 AM (211.36.xxx.6)안철수 욕 해야
좋은댓글 달립니다.
그냥 먼저 위로차원에서 드린 말씀이에요.
좋은지안좋은지는 상관없어요.
그냥 안철수는 까야하니깐15. ...
'17.4.12 10:37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일반 사람들이 단설을 잘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솔직히
서울시에 단설이 몇개인지나 알고 하는 말일까요?
제가 사는 지역은 한개 있습니다
경쟁률이 왜 높게요. 단설이 없어서 그래요
멀리 떨어져서 딱 하나 있습니다
단설 짓겠다고 땅사고 뭐하고 하는거보다
늘어나는 빈교실 이용해서 병설 대폭 확대하는게 현실적인겁니다
흠잡을거 하나 생겨서 난리를 치는데 현실적으로는 병설 늘리는게 우선입니다
단설에 대한 환상들이 있나 싶습니다16. 병설
'17.4.12 10:37 AM (211.178.xxx.98)차량 운행 안되고 초등처럼 방학길고..어짜피 전업 아니면 보내기 힘들어요
17. ㅁ
'17.4.12 10:37 AM (175.223.xxx.40)초등 사립이야. 몇 안되는 프리미엄 사립이니 그리 가는거고 집 근처 사립 유치원을 봐도 프리미엄 급은 아닌데; 중고등 사립처럼 갈 거 같던데; 흐음
18. 175.223은
'17.4.12 10:38 AM (211.178.xxx.98)정말 모르네오ㅡ ㅡ.ㅡ
19. ...
'17.4.12 10:39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병설 늘린다는 얘기가 처음부터 있었던게 아니라 어제 그 난리 나고 나서 수습하면서 한 얘기 아닌가요?
20. 11111111
'17.4.12 10:39 AM (118.176.xxx.49)사립관리 안 한답니다. 사립 지원은 확대하면서 자율권은 인정한대요. 사립한테 돈은 더 주면서 니들 알아서 하라는거지요.
21. 단설도
'17.4.12 10:40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차량운행 안합니다
22. ...
'17.4.12 10:41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병설 늘린다는 얘기가 처음부터 있었던게 아니라 어제 그 난리 나고 나서 수습하면서 한 얘기 아닌가요?
어제 안철수 연설하는 동영상 봤는데 거기에는 대형 단설 설립 자제하고 사립 독립성 보장해준다는 얘기만 있었지 병설을 늘리겠다는 얘기는 없던데요. 안철수가 연설 중에 병설 늘리겠다는 얘기 했어요?23. 점점
'17.4.12 10:41 AM (211.36.xxx.6)단설도 방학은 병설이랑 같을건데
24. 애가 아직 유치원 안가서 그러신듯...
'17.4.12 10:43 AM (121.155.xxx.53)병설이나 단설보내면...
노란학교버스 운행해주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 공짜에요..
사립은 유치원원장이 기름값내라고하면 얼마씩 내야되요..
그리고 유치원비가 공짜가 아니에요.. 7세면 공짜일수도 있는데...
6세는 공짜가 아닙니다..
누리교육이다 뭐다 지원이 있는것 같지만 그건 박그네 정권에서 돈없어.아몰랑..지역자치제가 알아서 해 로떠넘겼던 같은데요..
한마디로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사립은 돈벌이 개념... 공립은 의무교육개념입니다..
애 어릴때 돈내면 다녀도 별 문제없는 소득계층은 이러거나 저러거나 상관없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 돈이 없어서 돈벌러 다니느라 어릴때부터 애를 어린이집에 보내느거거든요..
암튼... 사립 많아져봐야 일만국민들은 계속 몇백대일의 공립순서를 기다리며 애타우는거 안변하거든요..
글고 사립은 진짜 원장맘이랍니다..25. 흐음
'17.4.12 10:43 AM (108.225.xxx.148)가서 좀 더 알아보세요. 6살 3살 아이있는 시누이 안철수 공약땜에 입에 거품 물더이다.
26. dd
'17.4.12 10:43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111111님 자꾸 여론 호도하지 마세요. 안철수는 유치원 2년 교육 의무화 한다고 했어요.
지금 사립 중학교 있는거처럼 사립 유치원이긴 하지만 유치원 과정 의무화 한다구요.
자율권 인정한다는게 어떻게 관리 안한다는게 되나요? 관리는 하되 운영의 자율성은 보장하겠다.
이말 이해가 안되는 본인 표현에 의하면 개돼지세요?27. 11111111
'17.4.12 10:43 AM (118.176.xxx.49)ㄴ 단설은 방학이 병설이랑 같지 않아요. 병설은 초등학교에 맞춰 한달씩 방학하지만, 단설은 어린이집처럼 1주정도 방학해요.
28. ...
'17.4.12 10:4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장기적으로
단설 병설 늘리고, 사립은 점점 줄여가야죠
사립은 영리목적이기때문에 학부모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어요
그 정책이라는 것도 급조한 것 같고, 불리하면 바꾸고
아무리 표 구걸하러 갔다지만
사립유치원 원장들 모임에 가서 환호받을때
학부모 등 돌리는건 생각도 못할 정도로
머리나 지식이나 감이 없다고 할수밖에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이러면 안되죠29. ..
'17.4.12 10:44 AM (110.8.xxx.9)저도 아이를 3년간 병설 보냈어요.
초등 품은 단지라서 유치원이 집 코 앞이고,
맞벌이는 병설/단설 구분없이 종일반 운영합니다.
병설은 방학 길고, 단설은 방학이 없다는 건 거짓말이에요.
경기권인데 병설/단설 행복한 울타리로 검색해보세요. 병설/단설은 같은 운영시스템입니다.
땅 사서 건물 지어 단설 한두 개 늘리느니, 있는 시설 활용해서 병설학급을 더 많이 늘리면 운영면에서도 효율적이고 초등학교 적응하기도 쉬워 아이들 초등 입학에도 도움이 되는 게 맞죠.30. 아.직.도
'17.4.12 10:45 AM (211.251.xxx.82) - 삭제된댓글상황이 파악이 안됐어요???????????
국공립(단설)>국공립(병설)>>>>>>>>>사립이라구요.
이건 돈도 그렇고 교사의 질도 그래요.
사립에 지원을 해줘서 국공립 급으로 올린다? 좋죠.
그럼 지원해주는만큼 국가가 감시 감독권을 올리겠다고 했어야 했는데
어제 안철수 본인 입으로
"사립 유치원의 독립 경영권을 강화하고"라고 말했어요.
사립 중고등학교 이야기 하는데요. 일반고 사립 중고등학교는 독립경영권이 거의 없어요.
어쨌든 뽑힌 선생님들도 교육청 소속되어 감시감독 받고
예산도 전부 다 감시 감독받고 교육과정도 교육부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죠.
그게 싫으면 자사고 신청해서 국가 예산 안 받고 수익자(학생) 부담하면돼요.
그렇게 나온 학교가 사립초등학교랑 민사고, 하나고 그런 학교죠.
거기 등록금 얼마인지는 알아요?????
안철수가 이야기한 독립경영권을 보장하면서 국가예산을 지원해주겠다가
결국 사립 유치원 배불리는 소리라는걸 왜 자꾸 못 알아듣는 척하는거죠????????31. 음..
'17.4.12 10:46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애들 곰팡이 핀 음식 먹이고 못먹는 음식도 먹이고
국가에서 사립에 지원해주는 여러가지 해택은 다~~받고
나라에서 보조해주는 먹을거리도 원장집, 원장딸집까지 다~~~장본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사립은 조리하는 아줌마까지 나이든 친정엄마를 데리고 하면서 먹을꺼 빼돌리고
정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빼돌린다고 하더라구요.
교재도 신경 덜 쓰고
상상초월입니다.32. .....
'17.4.12 10:46 AM (220.71.xxx.152)단설이 겨울방학에 두달 여름방학에 한 달 쉰다구요?
가뜩이나 애들초등학교 입학하면 직장맘들 더 힘들어서 동동거리는데
병설 유치원을 늘리겠다니...아이고
단설이 너무 없으니까 단설을 더 늘려야하는게 정상이죠
지금 도시재생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거기다가 하나씩 단설을 딱딱 넣어야죠
아니면 하다못해 동사무소 1층에 어린이집 단설유치원 딱딱 지어 넣어야죠
그리고 병설 늘린단 이야기도 처음부터 있었던건 아니죠 수습한게 병설
병설 단설 잘 모르니까 병설로 수습.
병설 단설 잘 알았으면 당연히 단설로 수습했을 겁니다.33. dd
'17.4.12 10:47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만 3세부터 유치원 2년 과정 의무화입니다.
안철수가 어제 단설 유치원 자제하겠다는 표현은 실수한거 맞아요. 이익단체 앞에서 표의식해서 한말 같고,
그 단어만 표현안했으면 안철수 공약이 현실적인겁니다.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국공립 비율 40%, 안철수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만 3세부터 유치원 2년 과정 중고등학교처럼 의무화, 이게 안철수 공약이에요.
문지지자들 까는건 좋은데 사실에 근거해서 까세요.
국민 개돼지로 알고 거짓으로 여론 호도하지 말구요.34. 아.직.도
'17.4.12 10:48 AM (211.251.xxx.82) - 삭제된댓글상황이 파악이 안됐어요???????????
부모들의 선호도(서민기준)
국공립(단설)>국공립(병설)>>>>>>>>>사립이라구요.
이건 돈도 그렇고 교사의 질도 그래요.
그리고 돈도 몇만원 차이도 아니에요. 몇십만원 차이가 나죠.
국공립 유치원 교사는 임용붙은 검증된 교사구요.
사립에 지원을 해줘서 국공립 급으로 올린다? 말은 좋죠.
그럼 지원해주는만큼 국가가 감시 감독권을 올리겠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어제 안철수 본인 입으로
"사립 유치원의 독립 경영권을 강화하고"라고 말했어요. (동영상 다 돌아다니니까 모르는 척 하지 마시구요)
사립 중고등학교 이야기 하는데요. 일반고 사립 중고등학교는 독립경영권이 거의 없어요.
어쨌든 뽑힌 선생님들도 교육청 소속되어 감시감독 받고
예산도 전부 다 감시 감독받고 교육과정도 교육부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죠.
학교가 그게 싫으면 자사고 신청해서 국가 예산 진짜 조금만 받고 나머지는 수익자(학생) 부담하면돼요.
그렇게 나온 학교가 사립초등학교랑 민사고, 하나고 그런 학교죠.
거기 등록금 얼마인지는 알아요?????
안철수가 이야기한 독립경영권을 보장하면서 국가예산을 지원해주겠다가
결국 사립 유치원 배불리는 소리라는걸 왜 자꾸 못 알아듣는 척하는거죠?????35. ..
'17.4.12 10:48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단설이 좋다, 좋다 하는데 그걸 어떻게 늘리나요. 늘려봤자 또 소수에게만 혜택인데. 병설 증가와 사설 지원으로 가는게 현실적이에요. 안철수 지지해서 편드는게 아니고요, 지지는 합니다. 그래도 단설, 병설 국공립 다 줄이고 사립으로 가겠다면 이 사안에 대해 편 안 들었을 거예요. 유치원 추첨하고 희비가 엇갈리는데 단설 증가는 비현실적이에요. 그리고 사립 반발도 있고요.
36. 아직도
'17.4.12 10:50 AM (211.251.xxx.82) - 삭제된댓글상황이 파악이 안됐어요???????????
부모들의 선호도(서민기준)
국공립(단설)>국공립(병설)>>>>>>>>>사립이라구요.
이건 돈도 그렇고 교사의 질도 그래요.
그리고 돈도 몇만원 차이도 아니에요. 몇십만원 차이가 나죠.
국공립 유치원 교사는 임용붙은 검증된 교사구요.
사립에 지원을 해줘서 국공립 급으로 올린다? 말은 좋죠.
그럼 지원해주는만큼 국가가 감시 감독권을 올리겠다고 말했어야 했는데
어제 안철수 본인 입으로
"사립 유치원의 독립 경영권을 강화하고"라고 말했어요. (동영상 다 돌아다니니까 모르는 척 하지 마시구요)
사립 중고등학교 이야기 하는데요. 일반고 사립 중고등학교는 독립경영권이 거의 없어요.
어쨌든 뽑힌 선생님들도 교육청 소속되어 감시감독 받고
예산도 전부 다 감시 감독받고 교육과정도 교육부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죠.
학교가 그게 싫으면 자사고 신청해서 국가 예산 진짜 조금만 받고 나머지는 수익자(학생) 부담하면돼요.
그렇게 나온 학교가 사립초등학교랑 민사고, 하나고 그런 학교죠.
거기 등록금 얼마인지는 알아요?????
독립경영권을 강화하고의 뜻을 왜 자꾸 못알아듣는거죠???
안철수가 이야기한 독립경영권을 보장하면서 국가예산을 지원해주겠다 건
사립 감시감독권의 약화를 이야기 합니다.
이게 결국 사립 유치원 배불리는 소리라는걸 왜 자꾸 못 알아듣는 척하는거죠?????
사립 유치원은 원장 사유재산 아니에요? 사립유치원이 비영리기관입니까?37. dd
'17.4.12 10:51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그리고 무조건 단설 늘리자고 주장하는 사람들. 그많은 예산 니네가 다 세금 낼거에요?
가뜩이나 세금은 많이내고 혜택받는거 하나도 없어서 열 받는데, 왜 계속 내 세금 뜯어가려고 하지?
지네는 세금 안낸다고 아주 남의 돈을 물로 보는구만.38. 11111111
'17.4.12 10:52 AM (118.176.xxx.49)dd//국공립 비율 40% 이거 어제 유치원으로 난리나니까 뒤늦게 수습한다고 끼워넣은것 아닌가요? 병설 6000 신설 이것도 뒤늦게 끼워 넣은것 맞지요? 그리고 유치원과정 의무화 해놓고 사립유치원 자율권 인정하면 사립유치원 비용 올라갈까요? 안 올라갈까요? 유치원 과정 의무화 해놓고 값싼 국공립 신설은 제한하고 사립유치원 비용 올라가면 부모들은 죽으란 이야깁니까?
39. ...
'17.4.12 10:52 AM (222.101.xxx.49)유치원 2년 의무화면 비용 지원을 전액 해 준다는 건가요?
시설은 사립 이용하고?
그리고 세금으로 지원 하는거죠?40. 아직도
'17.4.12 10:52 AM (211.251.xxx.82) - 삭제된댓글103. 239님 같은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모양 이꼴인거죠.
그러라고 세금 내는겁니다........안철수 정책이 세금 아까워서 단설 안 만드는거라면
더더욱 이상하네요.41. 안철수
'17.4.12 10:53 AM (211.178.xxx.98)병설 유치원 6000 학급도 현실성 없는 거구만. 누구보고 현실성 운운하는지
병설가능한 학교수가 1264고 지금 초등중 학급 부족한데도 많음
그냥 누가 써주는대로 읽은거임42. 병설은 수습으로 뒤늦게 말한거죠..
'17.4.12 10:54 AM (121.155.xxx.53)문제는 이거였죠..
[그는 “안철수 후보의 유치원 교육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병설, 단설을 잘못 말한 것이 아니라
사립유치원 원장의 관점에서 발언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것”이라며 “출발선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43. ...
'17.4.12 10:54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유치원을 의무교육으로 하면서 사립의 자율성을 보장해준다는게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것 같은데요?
의무교육이면 당연히 정부에서, 교육청에서 세세하게 관리감독 해야죠. 왜 자율성을 보장해주나요? 지금도 꽤나 자율적이던데?44. ...
'17.4.12 10:55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사립에는 세금 안들어가는줄 아시나봐요.
그나마 국공립은 운영하는게 강제관리라도 되지
어제 가서 사립 독립운영권 강화하겠다고 받수받은 말은 사립에 들어간 세금은 마음대로 써도 터치 안하겠다 아니에요? 이게 더 세금 아까운거죠.45. 병설은 수습으로 뒤늦게 말한거죠..
'17.4.12 10:55 AM (121.155.xxx.53)사립유치원 원장이 관점에서 말했다는거죠...
대다수의 국민은 단설이나 병설의 운영자 관점에서 말해주길 바랬는데...46. 수습하려고
'17.4.12 10:56 AM (223.33.xxx.201)막는다고 해서 구멍이 많아 막을수 없음
그런데 점점 비롯 안빠들은 돌려가며 막기바쁨47. 1111
'17.4.12 10:58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이건 뭐..논리적으로 불리하니까 나중에 끼워맞춘거라고? 유치원 교육 의무화, 국공립 40% 비율 확대는 안철수가 예전부터 계속 말하던 거에요.
미친...안철수가 돌았어요? 표 깍아먹는 공약 내세우게? 어제는 물론 안철수 실수했지요. 그건 뼈 아프게 반성해야되고..
그 많은 사립 중고등학교 운영 자율성 있죠? 어느 학교는 카톨릭에서 만든거라 종교수업도 있고 그래요. 바로 그런거 말하는 거죠. 등록금은 같되 사립만의 특성이나 자율은 보장하겠다.
믿기 싫으면 믿지 마요. 저도 솔직히 안철수 공약도 세금 많이 쓰는거라 맘에 안들어요. 안철수 지지하지만
안되도 상관없음. 단지 문재인 너무 무능하고 멍청하고 문재인 지지자들 패악 떠는게 싫어서 안철수 지지하는거지 좋아서 지지하는거 아니니까요.
유치원 2년 교육 의무화도 애 안낳는 제 입장에서는 세금 많이 들어가는거라 별로구요.48. ...
'17.4.12 10:58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유치원을 의무교육으로 하면서 사립의 자율성을 보장해준다는게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것 같은데요?
의무교육이면 당연히 정부에서, 교육청에서 세세하게 관리감독 해야죠. 왜 자율성을 보장해주나요? 지금도 꽤나 자율적이던데?
그리고 유치원을 의무교육으로 하고 사립의 자율성을 보장해주면 사립유치원만 이익일 것 같은데요? 게다가 지원까지 늘리고. 사립유치원만 신나겠네요.49. 안철수 미친거 맞아요ㅋ
'17.4.12 10:59 AM (223.33.xxx.201)그러니 거기가서 그런 소리. 하고 돌아다니는거에요
언론도 얼마나 깝깝했음 사진까지 조작해서 내보내겠어요..ㅜㅜ50. dd
'17.4.12 11:00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웃기시네..그러라고 세금 내는거라고? 우리나라 근로소득자의 약 50%가 세금 안내요. 알았어요?
직접세는 거의다 연말에 환급 받기 때문에 대부분이 세금 안낸다구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연봉 4천만원 이하는 세금 한푼도 안낸다고 하네요.
저번에 박근혜 정부에서 세제 개편하려다가 사람들이 개난리쳐서 없던 일 됐죠?
우리나라 국민성이 이래요. 세금 내기는 싫고, 내 유치원비는 사람 호주머니 털어서 세금으로 다 메꿔줬으면
좋겠고.
국공립은 무료라구요? 국공립 운영 다 세금으로 하는거에요. 단지 내 돈 안든단고 좋아하는 꼴들이란..51. 11111111
'17.4.12 11:02 AM (118.176.xxx.49)ㄴ 국공립 40% 비율확대한다면서 대형 단설 신설은 자제해요? 솔직히 병설 6000개 신설 그전에 말한적 있어요? 어제 끼워 넣었잖아요. 40%로 확대한다면서 신설은 자제하고.... 예산은 사립에 더 주고.... 마술사입니까?
52. 11111111
'17.4.12 11:03 AM (118.176.xxx.49)dd//연봉 4천만원 받아 본 적 없으시군. 연봉 4천만원 이하는 세금 한푼도 안낸다???? ㅋㅋㅋ
53. 교육 전반적인 혁신
'17.4.12 11:05 AM (203.90.xxx.70)안철수의 교육공약 자세히 들어보면
감탄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토론하고 정책 검증 들어 가야죠
누가 탁상공론인지 발혀질것입니다.54. ...
'17.4.12 11:05 AM (119.64.xxx.92)국공립을 늘리던, 사립을 지원하던 뭐 다 좋은데,
유치원에 관심없는 저같은 유권자는
양쪽당에서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건지 그 얘기나 좀 듣고 싶네요.
세금은 얼마나 늘리겠다는거에요. 그리고 누구한테 세금을 받겠다는건지.55. 111111
'17.4.12 11:06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더 이상 답글 안달건데 무식하면 네이버 가서 기사 검색해봐요.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세금 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여론 호도하지 말고?? 그러니 정치인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알지.56. ..
'17.4.12 11:07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국공립 확대의 내용이 단설 자제, 병설이라고요. 단설 자제, 병설 자제면 국공립 축소이지 확대인가요? 대형단설, 단설이 대형이라면서요. 그거 대형은 안하겠다는 내용이라고요.
57. 1111
'17.4.12 11:10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연봉 4천은 내가 잘못안거고..옛다..무식한데다 게으른것 같으니 기사 보라고 주소 붙여놓을게.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43929
정치인들 이미지에 속아서 개돼지 말고 공부 좀 합시다.58. ㅁㅅ
'17.4.12 11:18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단설자제하고 병설만으로 어떻게 국공립 40프로를 커버해요? 지금 병설없는 초등학교 다 만들어도 6천개 안되겠어요. 그래도 사립이 훨씬 많을텐데요?
원글님.. 아직 3세 엄마라서 와닿지 않겠지만
의료와 교육만큼은 민간에 전적으로 맡기면 안됩니다.
세금이 제일 많이 들어가더라도 정부에서 관여해야 해요.
사립의 운영자율성? 그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학재단들이 비리의 온상이 되었는지..
피해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보는거에요.59. ..
'17.4.12 11:26 AM (223.33.xxx.196)어제 공약 동영상 보면 병설 늘인다는 이야기 없었어요
사람들이 난리치니 병설 늘인다했어요
여기서 이 말 하고 저기서 저 말하고
우리가 이러는 거 처음 봅니까
딱 간 보는 거죠60. 어제 그 자리는
'17.4.12 11:34 AM (114.204.xxx.4)단설과 병설을 합친 국공립 유치원의 증가를 싫어하는 사립유치원 사업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왜 싫어하냐면 본인들 돈벌이가 줄어드니까!)
안철수가 그 사람들 비위 맞춰 표 구걸하려고
단설대형유치원 설립을 자제하고 사립유치원을 더 흥하게 하겠다고 말한 겁니다.
단설이든 병설이든 둘다 국공립이고요, 여기서 말하는 단설은 결국 사립유치원의 대립되는 개념으로 쓴 겁니다.
이게 문제가 되니 국당에서 단설을 줄이고 병설을 늘이겠다고 말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수습하려고 하는데
사립유치원 업자들 앞에서 병설을 늘이겠다는 취지로 단설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면
어제 그 자리에서 사립유치원 업자들이 왜 그렇게 환호를 했겠어요?
국당 사람들은 참 머리도 나빠요..쉴드를 친다고 가져온다는 게 고작 그런 수준이라니..
안철수야 어차피 쓰여 있는 글귀 읽었다고 치지만
그 원고 써주고, 또 사태수습에 나선 국당 관계자들은
진짜 국공립(단설.병설)과 사립유치원 업자들 사이의 관계를 전혀 모르나봐요?61. 미네르바
'17.4.12 11:53 AM (110.70.xxx.119)아이고 사립유치원 다니실 금수저분?
62. .....
'17.4.12 12:30 PM (220.71.xxx.152)아무리 그래도 단설을 자제할 것까지는 없잖수??
병설도 늘리고 단설도 가능하면 늘려야지
그걸 왜 자제합니까??63. ..
'17.4.12 12:55 PM (110.8.xxx.9) - 삭제된댓글같은 예산이면 단설 새 건물 짓는 것보다 있는 건물과 교실 활용해서 병설을 더 많이 늘리는 것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니 효율적이죠.
병설은 원장, 원감을 교장,교감이 겸직하니 운영비도 덜 들고요.
단설이나 병설이나 교사의 질은 어차피 똑같고요.
우리 동네 병설은 단지 뒤 오솔길 따라 2분이면 가지만, 단설은 큰 길 건너 차로 데려다줘야 해요.
그래서 병설 떨어지고 단설 보냅니다.
방학은 어차피 둘다 초등과 똑같고, 대신 맞벌이 자녀의 경우는 단설/병설 모두 '행복한 울타리' 라고 하여 방학 기간동안 종일반으로 돌봐줍니다.
모든 학부모들이 병설보다64. oo
'17.4.12 1:55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대형 단설신설을 자제 한다고 했어요
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3624 | 지난 1월 투표소 수개표 발의한 거 어떻게 될까요? 2 | 수개표 | 2017/04/12 | 530 |
673623 | 이런경우 적당한 표현법 ? 1 | ᆢ | 2017/04/12 | 388 |
673622 | 이런 경우 집주인한테 연락하는 게 맞을까요? 3 | 11 | 2017/04/12 | 1,106 |
673621 | 손금생명선 맞을까요? 김영애님 손금..ㅠ 6 | 운명일까 | 2017/04/12 | 6,784 |
673620 | 안철수 띄우기 / 김의겸 3 | 고딩맘 | 2017/04/12 | 765 |
673619 | 한곳에서 치과를 10년정도 하다보니... 29 | 바르게 | 2017/04/12 | 17,652 |
673618 | 안철수 안랩 BW 편법인수 의혹…대통령 자격 없어 15 | 사기꾼이네 | 2017/04/12 | 854 |
673617 | 칠판페인트 3 | 빵빵이 | 2017/04/12 | 422 |
673616 | 딘타이펑 딤섬 우리 입맛엔 아닌가봐요. 20 | ㅇㅇ | 2017/04/12 | 3,036 |
673615 | 콰트레랑 믹서기 용도 차이가 있나요? 2 | ... | 2017/04/12 | 598 |
673614 | 페이스북 이상 없으신가요? 4 | 페이스북해킹.. | 2017/04/12 | 710 |
673613 | 경남 양산, 창녕 거제, - 더불어 민주당 당선 34 | 무무 | 2017/04/12 | 1,929 |
673612 | 썸남한테 카톡오면 떨려서 헛소리를 ㅠㅠ 11 | 삐삐 | 2017/04/12 | 3,412 |
673611 | 재보궐 보니 자유당이 죽을 이유가 전혀 없네요. 14 | 자유당 살아.. | 2017/04/12 | 1,792 |
673610 | 재보궐 선거 기가 막히네요.. 12 | ... | 2017/04/12 | 3,357 |
673609 | 로얄덜튼 퍼시픽 머그 이쁘던데 튼튼한가요? | .. | 2017/04/12 | 426 |
673608 | "심상정의 사퇴는 촛불의 사퇴다" 6 | 샬랄라 | 2017/04/12 | 1,257 |
673607 | 재벌 뒷배 안봐주겠다고 해야한다. 1 | 심블리 | 2017/04/12 | 305 |
673606 | 문지지자님 우리 정신바짝 차립시다 19 | 정신차리자 | 2017/04/12 | 913 |
673605 | 안철수는 고등사기꾼 9 | 우짤까 | 2017/04/12 | 1,044 |
673604 | 네덜란드 수개표 했네요. 15 | 역시 | 2017/04/12 | 1,191 |
673603 | 나는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 3 | 우제승제가온.. | 2017/04/12 | 475 |
673602 | 미니멀 라이프 이제 인기 없나요? 4 | 안녕 | 2017/04/12 | 4,760 |
673601 | 남편분들 어디에서 주로 술 드세요? | 술 | 2017/04/12 | 443 |
673600 | 오늘 재보궐선거 더민주당 선전하고 있네요 41 | ㅇㅇ | 2017/04/12 | 1,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