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김덕룡 정운찬 영입위해 직접전화

[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1...

문지지자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덕룡은 MB 친구라던데요.

[일단 불러들이고]

심판은 나중에
토사구팽은 난몰라

[그럼]

댁들도 저나하셔요~

[아직]

아직 그분에 대한 평가는 모르는분이니 뒤로하고,
김영삼 민주센터 이사장에 호남출신 개혁보수이시라고 써있네요.

[와~~]

이명박이 김덕룡은 친구이자 정치적동지라고
말했던데...
그런분 영입하기위해 손수 전화해서 설득중이라니..
자꾸 안철수한테 이명박 찾지마세요.

[김덕룡은]

저번 대선때 문재인 지지했었는데요?

[333dvld]

맞아요 김덕룡은 저번 대선에 문재인 지지했어요

[...]

2007년에는 그랬나 보죠. 근데 2012년에는 문재인 지지선언 했었어요.
김덕룡은 YS계.
이명박 지켜보니 영 아니었나 보죠. 2012 년에 문재인 지지선언 한걸로 봐서는요.

[김덕룡은 좋은데]

왜 정운찬까지 끌어들이련느지........

솔직히 정운찬이 무슨 힘이 있다고요??

[와~~]

저번 대선에 문재인지지한걸로 정리돼서
아무 문제 없다는 논리면 이명박 정부에서
3개월 몸담았다가 안철수한테 갔다고
이명박 프레임 씌우는거 그것도 참으로
웃기는 거 아닌가요 ?

[뭐라도]

찾아서 흠집내고 싶은가본데 뭐 이런것까지 올리고 그러세요?

[점점]

그냥 문제인이 하면 다 좋은거라서 그래요.
다 필요없고 논리도 없고
걍 문이라서 좋아요

[..]

http://www.nocutnews.co.kr/news/323285
김덕룡 "이명박 지키기 위해 나섰다" 지지 선언
2007-07-23 11:29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이 이명박 前 서울시장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23일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시간 이후 저는 공개적으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정권이 지금 어떻게 하면 한나라당 후보들을 흠집내 낙마시킬 것인가에 혈안이 돼 있고 이명박 후보가 집중적인 중상과 모략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이명박 후보를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절체절명의 상황이기에 중립지대에 머물러 관망만 하거나 안주할 수는 없었다"면서 "이 길이 시대의 소명이자 국민의 여망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김덕룡 의원과는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을 함께한 친구 겸 정치적 동지로 특별한 인간적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김 의원의 지지는 나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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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명박의 친구겸 정치적 동지라고 친히 엠비께서 인정해주시네요.ㅋ
문재인 캠프에 친 이명박 인사들 잔뜩 들어갔다더니 동기모임해도 될 듯...
그러게 안철수에게 프레임 씌우지나 말던가~ 자기들이 던진 똥에 자기들이 얻어맞는 듯...

[부산사람]

안희정 지사가 김덕룡 의원보좌관 출신이고..김영삼계죠..2012년 대선 때도 문재인후보 지지선언했어요..

[..]

김덕룡이란 이름이 각인된 계기가...
지난 대선때 새누리당쪽 사람임에도 박그네가 대통령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면서 탈당했던 사람인걸로 알아요.
개인의 욕심보다는 그래도 대의를 생각했던 사람같아서...
똑똑히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