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극우논객 조갑제의 안철수 지지발언에 박사모 대실망,배신자, 태극기집회 왜나왔냐

집배원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7-04-12 05:15:29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안철수 지지 발언을 두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날을 세웠다. 

보수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7일 ‘조갑제TV’에 ‘보수의 고민, 홍준표냐? 안철수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사실상 지지하는 내용이다. 

조 대표는 해당 영상에서 “이번에 좌파가 안되고 안철수가 (당선돼) 중도정권이 탄생한다면 반쪽 정도의 선방, 반쪽의 성공은 된다”고 분석했다. 안 후보가 IT기업인이고 정직한 것 같은 이미지가 있고, 안보정책에서는 상당히 오른쪽이어서 사드 배치도 사실상 인정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박사모 회원 대다수는 조 대표의 발언을 ‘배신’이라고 평가했다.

한 회원은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서 “조갑제, 진짜 대 실망”이라며 “차악인 안철수를 지지하라고? 그럼 그동안 태극기집회에 나온 거 책팔이 하려고 나온 것이냐, 전국 태극기 애국자들에게 이리 침을 뱉나, 당장 발언 취소하시고 사과하시라. 죽더라도 끝까지 해 보고 나중을 도모해도 될 것인데”라고 분노했다.

다른 회원은 “피 튀기는 대선, 안철수에게 뺏긴 보수층을 빼앗아와야 한다. 이들은 문재인을 안 되게 하기 위해서는 안철수를 할 수 없이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사람이 조갑제 씨”라고 지적했다. “내세운 명분이라는 게 문재인 저지인데 그럼 안철수는 놔둬도 된다는 말입니까. 둘이 싸우도록 놔두고 우리는 태극기로 뭉쳐서 둘이 표 갈라진 틈을 타 이겨야한다”는 이도 있었다. 


“조갑제 이 사람 왜 그런답니까. 굉장히 믿었는데. 이상하게 변해버렸네요” “원로면 원로다운 면을 보여주시라. 그건 아니라고 본다” “이런 인물들이 우파논객이라고 그 추운 날 태극기집회 나와서 연설했나? 참 어이가 없다” “냅두세요, 배신자” “갈사람 가라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결국 박지원 찍는 거네. 탄핵 주동자를 찍는다는 거네요. 이 나라가 어찌 될지” “조갑제옹 점점 실망이네요. 아무리 형세가 급해도 박지원-정동영이 뒤에 버티고 있는 안철수를 지지한다니 이게 뭡니까 대체” “전라도당 밀겠다는 말. 이제껏 애국보수들에게 책 팔이 했던가?”등 글들이 이어졌다.
어떤 회원은 “강용석 의원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로 한참 공격 중일 때 조갑제 씨는 박원순 편을 들었다. 그때부터 저는 조갑제는 ‘패션보수’라 생각이 들더라”고 지적했다. 이에 “단 한번이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여생이라도 살아주심을 소원한다”고 동의하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그것은 보수집단의 와해로 이어진다. 다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조 대표가)갑자기 이유도 없이 변하시겠나. 성급히 매도하지 마시고 지켜보시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뭉쳐야 한다” “조갑제 님은 우리와 뜻이 다르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하나의 의견이려니 합시다. 그 분 또한 보수 우파의 큰 자 산중 한분이고 지금까지 함께 싸워온 분입니다. 한번 우리와 의견이 다르다 하여 적대하고 증오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이도 일부 있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410/83782659/2#csidx4e42cb32686f781909f5eab4...
IP : 220.71.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가 최우선인 박사모들
    '17.4.12 6:52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전쟁 막겠다고 하더군요
    그리 붙으면 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952 [문재인 광화문 유세] '국민이 더 이상 촛불을 들지 않아도 되.. 6 국민의 정권.. 2017/04/18 653
675951 손석희의 압박면접과 저널리즘 원칙 1 고딩맘 2017/04/18 723
675950 문재인후보 조문당시 상황 13 ㅇㅇ 2017/04/18 1,897
675949 北매체, 안철수에 견제구…"차악선택 주장은 동족대결 책.. 8 ... 2017/04/18 605
675948 문재인 세월호3주기 분향소 스케치(펌) 악수시러 2017/04/18 729
675947 웃겨요 2 .. 2017/04/18 499
675946 '문재인 유세차량'이 아니라 '유세물품 납품차량' 12 고인의 안타.. 2017/04/18 1,247
675945 국민의당은 더 이상 호남인들을 지역감정의 노예로 비하하지말라[오.. 8 차별첼폐 2017/04/18 665
675944 인간유형중 제일 열받는 유형은 어떤유형인가요? 10 아이린뚱둥 2017/04/18 1,823
675943 안철수측. 포스터. 로고송 논란에 반색 27 그러하다 2017/04/18 1,863
675942 아귀도 흰살 생선에 속할까요? 4 양희부인 2017/04/18 683
675941 CJ E&M 혼술남녀 조연출 사망... 3 .. 2017/04/18 2,849
675940 뒷담화에 대한 기준과 판단.... 1 ..... 2017/04/18 1,118
675939 금태섭 페북글에 대해 윤영관님 페북에 글올리셨네요 13 예원맘 2017/04/18 1,164
675938 홍준표 “집권하면 여론조사기관 2곳 폐쇄하겠다” 10 고딩맘 2017/04/18 1,094
675937 펌)전세계 투표에 51%유행한다더니 진짜 였네요 13 무조건 수개.. 2017/04/18 1,795
675936 인생이 허무하네요 2 에겅 2017/04/18 2,096
675935 본인이 갖고싶은 능력 딱 하나가 있다면? 12 2017/04/18 1,743
675934 더플랜 상영관! 5 ㄴㅅ 2017/04/18 801
675933 어떤 제복이나 작업복을 입어도 경력자 포스가 나는 문재인의 옷빨.. 2 패완얼 2017/04/18 796
675932 일본어나 영어 라디오 드라마 질문이요.. 4 00 2017/04/18 726
675931 저녁 6시에 충장로 가려구요. ^^ 푸른 셔츠 입고. 9 광주시민 2017/04/18 745
675930 안철수 부인 '1 1의혹'..'특채'와 '특혜'사이 6 안땡아웃 2017/04/18 548
675929 아 웃긴다 후보들 한줄평 ㅋㅋㅋ 13 넘웃겨 2017/04/18 3,186
675928 이철희의원 "안철수해서는 안될 세가지말" 4 안맹맹 2017/04/18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