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극우논객 조갑제의 안철수 지지발언에 박사모 대실망,배신자, 태극기집회 왜나왔냐

집배원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7-04-12 05:15:29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안철수 지지 발언을 두고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날을 세웠다. 

보수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7일 ‘조갑제TV’에 ‘보수의 고민, 홍준표냐? 안철수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사실상 지지하는 내용이다. 

조 대표는 해당 영상에서 “이번에 좌파가 안되고 안철수가 (당선돼) 중도정권이 탄생한다면 반쪽 정도의 선방, 반쪽의 성공은 된다”고 분석했다. 안 후보가 IT기업인이고 정직한 것 같은 이미지가 있고, 안보정책에서는 상당히 오른쪽이어서 사드 배치도 사실상 인정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박사모 회원 대다수는 조 대표의 발언을 ‘배신’이라고 평가했다.

한 회원은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서 “조갑제, 진짜 대 실망”이라며 “차악인 안철수를 지지하라고? 그럼 그동안 태극기집회에 나온 거 책팔이 하려고 나온 것이냐, 전국 태극기 애국자들에게 이리 침을 뱉나, 당장 발언 취소하시고 사과하시라. 죽더라도 끝까지 해 보고 나중을 도모해도 될 것인데”라고 분노했다.

다른 회원은 “피 튀기는 대선, 안철수에게 뺏긴 보수층을 빼앗아와야 한다. 이들은 문재인을 안 되게 하기 위해서는 안철수를 할 수 없이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사람이 조갑제 씨”라고 지적했다. “내세운 명분이라는 게 문재인 저지인데 그럼 안철수는 놔둬도 된다는 말입니까. 둘이 싸우도록 놔두고 우리는 태극기로 뭉쳐서 둘이 표 갈라진 틈을 타 이겨야한다”는 이도 있었다. 


“조갑제 이 사람 왜 그런답니까. 굉장히 믿었는데. 이상하게 변해버렸네요” “원로면 원로다운 면을 보여주시라. 그건 아니라고 본다” “이런 인물들이 우파논객이라고 그 추운 날 태극기집회 나와서 연설했나? 참 어이가 없다” “냅두세요, 배신자” “갈사람 가라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결국 박지원 찍는 거네. 탄핵 주동자를 찍는다는 거네요. 이 나라가 어찌 될지” “조갑제옹 점점 실망이네요. 아무리 형세가 급해도 박지원-정동영이 뒤에 버티고 있는 안철수를 지지한다니 이게 뭡니까 대체” “전라도당 밀겠다는 말. 이제껏 애국보수들에게 책 팔이 했던가?”등 글들이 이어졌다.
어떤 회원은 “강용석 의원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로 한참 공격 중일 때 조갑제 씨는 박원순 편을 들었다. 그때부터 저는 조갑제는 ‘패션보수’라 생각이 들더라”고 지적했다. 이에 “단 한번이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여생이라도 살아주심을 소원한다”고 동의하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 그것은 보수집단의 와해로 이어진다. 다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조 대표가)갑자기 이유도 없이 변하시겠나. 성급히 매도하지 마시고 지켜보시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뭉쳐야 한다” “조갑제 님은 우리와 뜻이 다르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하나의 의견이려니 합시다. 그 분 또한 보수 우파의 큰 자 산중 한분이고 지금까지 함께 싸워온 분입니다. 한번 우리와 의견이 다르다 하여 적대하고 증오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이도 일부 있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410/83782659/2#csidx4e42cb32686f781909f5eab4...
IP : 220.71.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가 최우선인 박사모들
    '17.4.12 6:52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전쟁 막겠다고 하더군요
    그리 붙으면 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939 투표함 지키러 가는 중.. 35 오프라인 대.. 2017/05/07 1,841
683938 제사와 며느리역할? 15 의견구해요 2017/05/07 3,287
683937 감기걸린아이. 미역국먹이면 안되죠?.. 15 ㄱㄴㄷㄹ 2017/05/07 3,971
683936 82쿡에 문지지자님들 11 .. 2017/05/07 891
683935 어머니, 침대 구입 질문입니다. 8 언제나 그날.. 2017/05/07 1,435
683934 회식때 고기 잘굽는 법좀 알려주세요 7 ㅇㅇ 2017/05/07 1,059
683933 4사람 한끼 밥먹은그릇이 왜이리 많은지.. 12 2017/05/07 3,323
683932 문은 왜 안되고 안은 되는지 알려줄까요? 24 ㅇㅇ 2017/05/07 2,005
683931 전기건조기 엘지랑 삼성중 골라주세요 8 ... 2017/05/07 1,596
683930 김민정..너무 어리게 나와서 안쓰럽던데... 8 드라마에 2017/05/07 3,537
683929 오랜만에 만난친구..같이 밥먹자니까 거절당했는데 13 아휴 2017/05/07 5,601
683928 성균관대학교의 위엄 5 ... 2017/05/07 3,463
683927 판듀 엔진오일 여자분 너무잘하네요 2 …… 2017/05/07 926
683926 흰셔츠에 쌈장을 흘렸어요 5 도와주세요 2017/05/07 4,785
683925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쿠팡~ 30 살림살이 나.. 2017/05/07 13,977
683924 안철수 저거 14퍼센트 나와서 기 팍죽는 거 보고 싶네요. 20 .... 2017/05/07 1,753
683923 제 기준으로 홍보다 유가 더 위험한 인물인데 동정표라니 2 00 2017/05/07 699
683922 자동차 없이 여행 가능한곳 있을까요? 5 혹시 2017/05/07 1,357
683921 소개팅 여자가 긴가민가 할때.. 6 남자사람 2017/05/07 10,029
683920 文측 "한국당·국민의당 정치공작 공동기획 증거 檢 제출.. 21 ... 2017/05/07 2,027
683919 윤식당 만둣국 9 만두 2017/05/07 5,203
683918 박시영 최근 페북, 지지도 판세 10 깜깜이 2017/05/07 2,389
683917 환기 잠깐시켰어요~ 4 2017/05/07 1,411
683916 원래 며느리말은 다 못미덥나요? 11 ㅁㅁ 2017/05/07 2,096
683915 '도로 새누리당’…홍준표 “오늘 징계 다 풀고 다 입당” 10 개판이닷 2017/05/07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