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후보 유치원 폭탄발언 간단 정리.jpg

오유펌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7-04-12 01:35:07
안철수후보 유치원 폭탄발언 간단 정리.jpg//

일단 안철수 후보는 병설 단설에 대해서 잘 몰랐다 쳐요 (물론 그것도 문제지만)

그런데 캠프에서 나온 해명을 보면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던게 아닌가 생각되고,,

그렇다면 정말 큰일이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들이 병설 단설만 모를까? 다른것도 다 저런 식이 아닐까? 하는 그런거요..

일단 안철수의 그 강연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환호해주니까 그저 좋아만 하고 심지어 소리내어 웃기도 하지요.

그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소리에 뿅가는...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거지요?

이래서 공주가 가니 왕자가 온다 뭐 그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9698&s_no=31...

-----------

링크 들어가서 그림 보시면 ....^




IP : 123.99.xxx.22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4.12 1:40 AM (1.227.xxx.210)

    심지어 안철수는 그동안 국가의 교육 정책 국정감사를 하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소속이었어요.

    그런데도 유치원 정책에 대해 잘 몰랐나봐요

  • 2. 짭짤이
    '17.4.12 1:43 AM (58.142.xxx.9)

    철학이 없으니 저러죠.
    공약도 중요하지만, 박근혜는 뭐 공약이 안좋아 이리됐나요?
    이명박은요?

    철학이 있는 사람이 돼야해요.
    안철수는 그게 없고 그냥 대통령만 되면 되는 사람이니
    박지원 이명박 꼭두각시 노릇하면서
    외운 대사만 하는거죠

  • 3. missyinusa
    '17.4.12 1:45 AM (76.175.xxx.220)

    남자 박그네란 말이 그냥 나온거겠어요? 평생 금수저에 서민들 삶에 대해 아는게 뭐가 있겠어요. 전셋집 설움 얘기했지만 알고보니 집주인이 엄마였던 거처럼요.

  • 4. ..
    '17.4.12 1:47 AM (110.8.xxx.9)

    병설/단설을 헷갈렸다 쳐요.
    그러면 저들이 병설/단설만 모를까? 다 모르는 거지...

    라고 한다면,

    문재명/문재인을 헷갈렸다 쳐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자기 이름만 모를까? 다 모르는 거지...

    이렇게 되네요.

  • 5. ..
    '17.4.12 1:47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유치원을 단설로 늘리는 것은
    차기에는 보육만 하고 끝내겟다는 거죠.
    박근혜때 노후연금하고 끝내듯이요.
    부지 부터, 건립, 교사, 급식까지 비용이 어마어마 하죠.
    학교는 계속 학급수가 줄고 있고, 부지 걱정 없으며, 급식소 운영도 한결 수월하죠.
    좋기야 단설이 좋지만, 세금의 효율적 이용도 감안해야죠.
    그리고, 사설유치원과 단설, 병설 유치원의 차별도 문제죠.
    국립, 사립의 등록금 차이가 2배 나는데,
    병설, 단설 유치원 대 사설유치원은 거의 10배도 더 차이나고요.
    누구는 운이 좋아 병설, 단설로 가고, 누구는 울며겨자먹기로 사설로 보내야 하고.
    세금이 이렇게 형평성 없이 쓰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단설 하나 지을 것, 병설로는 3개 더 지을 수 있다면.. 병설이 낫죠.
    노후연금만 해도 세금이 얼마나 추가되는지 알죠.
    유치원 하나 하고 말 건가요?
    복지 수요는 급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요. 노인치매, 청년 일자리 부터 지원까지 해야할 일은 너무 많은데요.
    세금을 낼 기업에도 세금인상을 연차별로 차등적으로 올릴 수 밖에 없어서 현실적으로 예산도 없습니다.
    단설유치원을 추가로 늘린다는 것은 이상적이나 예산효율성 등의 현실성은 떨어지는 거죠.

  • 6. ..
    '17.4.12 1:48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유치원을 단설로 늘리는 것은
    차기에는 보육만 하고 끝내겟다는 거죠.
    박근혜때 노후연금하고 끝내듯이요.
    부지비용 부터, 건축비용, 교사인건비, 급식시스템까지 비용이 어마어마 하죠.
    학교는 계속 학급수가 줄고 있고, 부지 걱정 없으며, 급식소 운영도 한결 수월하죠.
    좋기야 단설이 좋지만, 세금의 효율적 이용도 감안해야죠.
    그리고, 사설유치원과 단설, 병설 유치원의 차별도 문제죠.
    국립, 사립의 등록금 차이가 2배 나는데,
    병설, 단설 유치원 대 사설유치원은 거의 10배도 더 차이나고요.
    누구는 운이 좋아 병설, 단설로 가고, 누구는 울며겨자먹기로 사설로 보내야 하고.
    세금이 이렇게 형평성 없이 쓰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단설 하나 지을 것, 병설로는 3개 더 지을 수 있다면.. 병설이 낫죠.
    노후연금만 해도 세금이 얼마나 추가되는지 알죠.
    유치원 하나 하고 말 건가요?
    복지 수요는 급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요. 노인치매, 청년 일자리 부터 지원까지 해야할 일은 너무 많은데요.
    세금을 낼 기업에도 세금인상을 연차별로 차등적으로 올릴 수 밖에 없어서 현실적으로 예산도 없습니다.
    단설유치원을 추가로 늘린다는 것은 이상적이나 예산효율성 등의 현실성은 떨어지는 거죠.

  • 7. 동감
    '17.4.12 1:49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효율로 따질 문제하고 아닌거하고 구분좀 하세요^^

  • 8. 이상
    '17.4.12 1:49 AM (222.237.xxx.44)

    적이면 조금 지으면 되죠.
    아예 제한이라고 못을 박은 이유가 뭔가요?
    단설은 돈이 많이 드니 더이상 하지 말자는 얘기인가요?

  • 9. 동감
    '17.4.12 1:50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아까워 하는 부모 없다는데...대통령이 유치원생들 도 못 품겠다는 반증이네요.
    고사리 같이 어린것들 효율로 따지지 말라고 사립원장들 배불리는 머리수로도 따지지 말고!!!!!!!!!!!!!!!!!!!!!!

  • 10. ..
    '17.4.12 1:50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유치원을 단설로 늘리는 것은
    차기에는 보육만 하고 끝내겟다는 거죠.
    박근혜때 노후연금하고 끝내듯이요.
    부지비용 부터, 건축비용, 교사인건비, 급식시스템까지 비용이 어마어마 하죠.
    학교는 계속 학급수가 줄고 있고, 부지 걱정 없으며, 급식소 운영도 한결 수월하죠.
    좋기야 단설이 좋지만, 세금의 효율적 이용도 감안해야죠.
    그리고, 사설유치원과 단설, 병설 유치원의 차별도 문제죠.
    국립, 사립의 등록금 차이가 2배 나는데,
    병설, 단설 유치원 대 사설유치원은 거의 10배도 더 차이나고요.
    누구는 운이 좋아 병설, 단설로 가고, 누구는 울며겨자먹기로 사설로 보내야 하고.
    세금이 이렇게 형평성 없이 쓰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단설 하나 지을 것, 병설로는 3개 더 지을 수 있다면.. 병설이 낫죠.
    노후연금만 해도 세금이 얼마나 추가되는지 알죠.
    유치원 하나 하고 말 건가요?
    복지 수요는 급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요. 노인치매, 청년 일자리 부터 지원까지 해야할 일은 너무 많은데요.
    세금을 낼 기업에도 세금인상을 연차별로 차등적으로 올릴 수 밖에 없어서 현실적으로 예산도 없습니다.
    지금 대기업들이 무서운 속도로 해외이전중입니다. 현대차만 해도 10년간 70% 이전했어요.
    단설유치원을 추가로 늘린다는 것은 이상적이나 예산효율성 등의 현실성은 떨어지는 거죠.

  • 11. 미국처럼
    '17.4.12 1:50 AM (221.148.xxx.170)

    유치원부터 의무교육하면 좋을텐데요.
    그럼 유치원 교사들도 직업이 안정돼서 좋고요.
    사립 유치원 다니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다니게 하고요.

    안철수는 유치원 교육에 관해서 모르는 것 같아요.
    원고를 누가 써 줬는지 모르지만
    사립 유치원 관계자의 입김이 작용한 것 같아요.
    한마디로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준비가 안돼 있어요. 불안합니다.

  • 12. 동감
    '17.4.12 1:51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참고로 애들 관심도 없고 진상 맘들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문제를 이성으로만 판단해서 결정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쫙 끼치네요

  • 13. 기업을
    '17.4.12 1:51 AM (222.237.xxx.44)

    운영했으니 항상 손실을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단설의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전혀 생각을 안하죠.

  • 14. 잘못된 기사
    '17.4.12 1:52 AM (220.117.xxx.35)

    라고 보도 나왔잖아요? 소음 땜에 기자들이 잘못 듣고 썼다는. 단설유치원을 잘 몰라 병설로 썼다고 ㅋ

  • 15. 동감
    '17.4.12 1:53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단설 병설의 문제가 아니죠 오늘 해명 과정 다시 복기 하기 바래요 하도 이랬다 저랬다 해서 나도 헷갈리네
    거기다 민주당 공약에 살포시 숟가락까지 얹고...

    안후보님 지지하지 않아도 어떤 신뢰나 기대 있었는데...접고 자러갑니다

  • 16. 한 마디로
    '17.4.12 1:55 AM (221.148.xxx.170)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집권 준비가 전혀 안돼 있어요.
    정책도 급조한 것 같아요. 이해관계자들이 많이 관여하고 있는 것 같아요.

  • 17. qwer
    '17.4.12 1:56 AM (1.227.xxx.210)

    사립유치원 등록금이 지금 한달에 30만원 40만원 육박하는데
    (유치원비용 외에 원비, 소풍비 등등 추가 비용 발생)

    "공립(유치원) 신증설 즉각 중단하라"라는 현수막이 걸린 사립유치원 원장대회에서

    사립유치원의 독립성(=예산도 독립?)을 보장해준다고 선언한 게 문제라니까요

  • 18. 안철수가 옳았어요
    '17.4.12 1:58 AM (1.245.xxx.49)

    모든 아이들이 국공립 유치원에 갈 수있는게 아닙니다

    로또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힘들기때문에 대다수는 사립에 가야하죠

    국공립만 계속 만드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철수는 사립들을 밀어줘서 전체적인 보육서비스의 질을 국공립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는

    방향을 택한겁니다

    그래야 일부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있을테니까요

    사립유치원 수요 공급을 고려해서 국공립은 단설이 아닌 병설 형태로 계속 증설하고요

    그리고 가정에 부담이 안가도록 육아교육비도 상향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뭐가 문제죠??
    문재인처럼 국민세금 팍팍 뿌려대야 잘한건가요?
    문재인 유치원 새로 짓는데 18조원 들거라고 하더군요

  • 19. ㅇㅇ
    '17.4.12 1:59 A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안철수 공약은 이거에요. 국공립 병설 40%, 3-5세 교육 의무화, 그런데 오늘 표 의식해서 발언이 너무 나갔어요. 사립 지원한다는것도 유치원 교육 의무화 정책에서 나온듯한데 오늘 이익단체 앞에서 표 의식해서 발언이 너무 나갔어요. 신중하지 못했고, 이번에 표 잃어도 할수없는거죠.

  • 20. 안철수가 옳았어요
    '17.4.12 2:00 AM (1.245.xxx.49)

    문재인대로 공약실현하면 연간 74조
    안철수 공약실현은 연간 9조임
    뮨재인은 그저 눈먼돈이라고 국가돈 펑펑 낭비할 생각만
    국민세금으로 1억 4000만원 한정식집 맛집에 뿌려대는거보면 견적 나오죠

  • 21. ..
    '17.4.12 2:00 AM (110.8.xxx.9)

    예를 들어, 단설 건물 토목공사할 돈 아껴 병설 확대로 있는 교실 활용하고 강당, 급식실, 놀이터 등등 초등과 공유하고 남는 세금,
    병설유치원은 초등학교 교장, 교감선생님이 원장, 원감 겸임이니 그 분들 월급 주고 남는 세금,

    이런 돈을 어쩔 수 없이 사립 보내야하는 가정에 다만 얼마씩이라도 분배한다고 한다면 그게 훨씬 더 효율적인 정책이죠.

    왜 굳이 개별 강당, 개별 원장실, 개별 급식실 다 따로 지어야 하는 단설유치원을 지어 세금을 낭비하나요.
    같은 교사 수준에 초등학교와 붙어있다 뿐이지 교육내용도 동일한 병설을 활용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게다가 초등 큰애, 유치원생 작은애 한꺼번에 등교시킬 수 있고, 초등 간접체험도 할 수 있는 장점까지 있는 병설인데요.

  • 22. 안철수가 옳았어요
    '17.4.12 2:01 AM (1.245.xxx.49)

    저비용의 공립유치원을 병설형태로 우선공급하고

    사립들에 대해서는 지원책을 통하여 공립교육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것이 공약의 핵심입니다.

    특히 보육교사의 질을 결정하는 인건비쪽 보조를 통해서 말이죠."

    아까 어떤 분이 위와같이 적으셨는데 이게 안철수 공약의 핵심입니다




    1. 대형단설 신설은 억제하여 사립의 수요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공립은 병설형태로 계속 증설

    2. 사립유치원들에 여러가지 지원을 하여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3. 가정마다 육아교육비 지원 대폭확대
    안철수 공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 23. ..
    '17.4.12 2:0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사립유치원도 목숨줄이 달린 거니..
    결국 병설이든 단설이든 일년에 500만원 정도 혜택을 보는 거잖아요.
    그런 유치원을 늘리겟다는 거고.

    유치원 원장들도 세금내는 국민들이고, 자기 입장에 대해 뭐라 할 수 있죠.
    단설 유치원 건립, 운영하는 대신, 비용을 사립쪽으로 일정부분 돌리는 것도
    사립유치원을 보호하고, 단설 건립 예산에 비해 적은 돈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 모두 혜택을 보는 방안이 되죠.

  • 24. ..
    '17.4.12 2:0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사립유치원도 목숨줄이 달린 거니..
    결국 병설이든 단설이든 일년에 500만원 정도 혜택을 보는 거잖아요.
    단설은 그런 혜택을 보는 유치원을 늘리겟다는 거고.
    장기적으로 모든 유치원생을 국공립을 지으면 사립유치원은 망하라는 얘기잖아요.
    이것도 낭비죠. 단설 지을 비용으로 사립유치원 지원하고, 병행해서 병설 유치원도 늘려가는 게 현실적인데요.

    유치원 원장들도 세금내는 국민들이고, 자기 입장에 대해 뭐라 할 수 있죠.
    단설 유치원 건립, 운영하는 대신, 비용을 사립쪽으로 일정부분 돌리는 것도
    사립유치원을 보호하고, 단설 건립 예산에 비해 적은 돈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 모두 혜택을 보는 방안이 되죠.

  • 25. ..
    '17.4.12 2:06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사립유치원도 목숨줄이 달린 거니..
    결국 병설이든 단설이든 일년에 500만원 정도 혜택을 보는 거잖아요.
    단설은 그런 혜택을 보는 유치원을 늘리겟다는 거고.
    장기적으로 모든 유치원생을 국공립을 지으면 사립유치원은 망하라는 얘기잖아요.
    단설 지을 비용으로 사립유치원 지원하고, 병행해서 병설 유치원도 늘려가는 게 현실적인데요.

    유치원 원장들도 세금내는 국민들이고, 자기 입장에 대해 뭐라 할 수 있죠.
    단설 유치원 건립, 운영하는 대신, 비용을 사립쪽으로 일정부분 돌리는 것도
    사립유치원을 보호하고, 단설 건립 예산에 비해 적은 돈으로 사립유치원, 학부모 모두 혜택을 보는 방안이 되죠.

  • 26. 이건
    '17.4.12 2:06 AM (222.237.xxx.44)

    유치원 민영화랑 비슷한거 같아요.
    점점 재정이 많이 투입 되다가 사회 문제도 되고 공공서비스는 완전 망가지는 시스템이 될거 같아요.
    사립은 지원금을 대줘도 부모들이 부담해야할돈이 많음으로 보내기 어려운 가정도 생길테고

  • 27. 문재인 안철수
    '17.4.12 2:07 AM (1.245.xxx.49)

    이 내용으로 토론때 열심히 서로 토론해보죠
    문재인 이 공약도 제목만 알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또 눈만 꿈벅거릴듯
    나는 몰라요 이럼서
    참모들이 써 준 대본에 없는 내용은 전혀 모르던데 문재인

  • 28. 미네르바
    '17.4.12 2:12 AM (115.22.xxx.132)

    아이고 안철수가 옳으세요?
    차떼기는 내로남불이고
    유체이탈화법
    질문 무시 퇴장도 옳으시죠?

  • 29. ..
    '17.4.12 2:1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민영화는 너무 많이 나간 얘기 같구요.
    우리 사회는 비슷한 사례가 있죠.
    사립대, 국립대..
    등록금이 정확히 2배 정도 차이나고요.
    사립대도 지원을 적정 수준 해줍니다. 대신 감사와 규제를 가하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도 국공립 만큼은 아니어도 일정수준 지원을 하는 대신
    감사와 규제를 가하죠. 학부모 유치원 비용 을 절감하는 취지가 있으니 원비 인상도 마음대로 못하고, 특별추가비용도 품목이 엄격히 제한될 거구요.

    사립대..지원을 교육의 민영화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 30. ..
    '17.4.12 2:14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민영화는 너무 많이 나간 얘기 같구요.
    우리 사회는 비슷한 사례가 있죠.
    사립대, 국립대..
    등록금이 정확히 2배 정도 차이나고요.
    사립대도 지원을 적정 수준 해줍니다. 대신 감사와 규제를 가하죠.
    사립유치원과 국공립 유치원은 원비가 10배가 더 나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도 국공립 만큼은 아니어도 일정수준 지원을 하는 대신
    감사와 규제를 가하죠. 학부모 유치원 비용 을 절감하는 취지가 있으니 원비 인상도 마음대로 못하고, 특별추가비용도 품목이 엄격히 제한될 거구요.

    사립대..지원을 교육의 민영화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 31. 왠 유치원 민영화???
    '17.4.12 2:45 AM (1.245.xxx.49)

    저렇게 독해력이나 이해력이 떨어지니 달님교 신도하나봐요
    안철수 공약은
    궁극적으로는 유치원도 공교육틀안에 끌어들이는겁니다
    병설유치원을 늘리고 그렇다고 기존의 사립유치원을 없앨 수는 없으니까
    사립유치원들도 공교육영역으로 끌어들여 독립성을 보장해주고 보조해주면서 질적읺ㅇ상을 이루고
    병설유치원은 기존 초등학교 빈교실과 빈시설이 많으니까 그걸 이용
    비용도 절약하고 초등과 유치원교육은 연계시키겠다는 거임
    이해를 못하면 떠들지나 말던지
    민영화라는 말이 여기 가당키나 한가??

  • 32. ㄴ 시덥잖아서
    '17.4.12 3:08 AM (50.200.xxx.203)

    그렇게 잘 알면 철수한테 가서 교육 좀 시켜주지 왜 망신당하게 두었음?

  • 33. =_=
    '17.4.12 3:39 AM (1.227.xxx.210)

    안 지지자님들 이 건은 아무리 쉴드를 치려고 해도
    이미 엎지른 물이에요.

    사립유치원 원장 대회에 가서 사립유치원 독립성 보장해준다는 발언을 했을 때
    이미 게임 끝났어요.

    이건 그냥 손절하시고 다른 정책 홍보나 하시죠
    30, 40십대 워킹맘들, 또 예비 워킹맘들 표 잃게 생겼으니
    그 표심 회복할 다른 홍보할 정책이나 좀 찾아보세요

  • 34. ...
    '17.4.12 3:54 AM (1.231.xxx.48)

    관설, 단설, 병설 구분도 못하는
    안철수가 그 동안 국회 교문위(교육문화상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는 게
    더 큰 문제에요.

    유치원도 교문위 소관의 일인데,
    여태껏 관설, 단설, 병설이 뭔지 구분도 못하는 인간이
    거기서 관련 법안과 정책을 다뤄왔다는 것도 큰 문제이고

    국회 교육 문화 체육 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인 안철수가
    대한민국 유아교육을 사립 유치원이 책임져 주겠다는 행사에 가서
    국공립 유치원 신설 막고
    사립유치원 독립성 보장하겠다는 뻘소리를 단상에 올라가서 공개적으로 한 건
    정말로 충격적이고 한심한 작태입니다.

  • 35. midnight99
    '17.4.12 3:58 AM (2.216.xxx.145)

    관설, 단설, 병설 구분도 못하는
    안철수가 그 동안 국회 교문위(교육문화상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는 게
    더 큰 문제에요 222222222222

  • 36. ㅇㅇㅇ
    '17.4.12 6:45 AM (219.240.xxx.37)

    관설, 단설, 병설 구분도 못하는
    안철수가 그 동안 국회 교문위(교육문화상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는 게
    더 큰 문제에요
    33333333333333333

  • 37. --
    '17.4.12 7:29 AM (14.40.xxx.74) - 삭제된댓글

    이건 뭐 나는 개떡같이 말해도 똑똑한 네들이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하시는 상왕전하의 말씀이시군요
    사립유치원장 모임에 가서 사립을 대폭 지원하겠습니이이이다~ 라고 한거를
    공립병설유치원 확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이 아이러니
    사립지원을 사립지원이라 못하는,,,,아 ,,,미치겠다 ㅋㅋㅋ

  • 38. 에이 어제
    '17.4.12 8:05 AM (110.70.xxx.225)

    지금 교육부는 교육부 아니고 교육통제부입니다
    와아아아아!!!!

    여기서도 게임끝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420 (주식 질문)자진 상폐 공개매수의 경우 1 ... 2017/04/12 561
673419 안철수씨는 폭파가 주특기신가봐요 7 . . . 2017/04/12 862
673418 멀리내다보고 지금현실에 민감하지.. 00 2017/04/12 299
673417 스브스 내일밤 10시 대선주자 5명 토론하네요~드뎌 7 333dvl.. 2017/04/12 784
673416 핫딜이라고 해놓고 1주(10일?)후에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3 ... 2017/04/12 621
673415 궁물당 손석희에게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 12 안맹박 2017/04/12 1,804
673414 지하철 청년의 댓글.....삭제되었다네요~ 4 흠.... 2017/04/12 961
673413 주진형.facebook 27 팩폭이네요 2017/04/12 2,082
673412 거지갑 국회의원 박주민, 문재인 홍보 포스터 깜짝출연...'저도.. 7 우린한팀 2017/04/12 1,026
673411 실검노출 대비 ‘의혹 보도’ 안철수보다 문재인이 60% 많아 8 고딩맘 2017/04/12 437
673410 홍준표 완주할까요?! 10 ㅇㅇㅇㅇ 2017/04/12 1,030
673409 참여정부때 의료민영화 추진!!!! 6 실체 2017/04/12 452
673408 채널 a) 식사왕!!!!! 문재인 식비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56 ㅋㅋㅋㅋㅋㅋ.. 2017/04/12 2,267
673407 박지원 어떡하죠... 14 ㅇㅇ 2017/04/12 1,933
673406 귓속말 스페셜 영상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7/04/12 1,311
673405 보험판매사원을 쫒아내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6 oo 2017/04/12 1,149
673404 문재인 측 ;安, 안랩 꼼수 지분 강화…공정경제 자격 없어' 5 권력욕안땡 2017/04/12 423
673403 인천 백운 현대아파트 사시는 분 계세요? 2 현대 2017/04/12 812
673402 제보합시다! (전자개표기와 안랩) 9 현장수개표 2017/04/12 611
673401 2만원 주식 15만원으로 띄워서 팔았다던데...범죄 아닌가요? 8 안철수 2017/04/12 1,645
673400 "우리네"글을 공감공감하는 나. 8 벚꽃축제 2017/04/12 977
673399 적금만기인데, 참 바보같고, 우울해요 24 dll 2017/04/12 15,495
673398 유치원문제 때문에 안철수에게 일어난 현실 27 ..... 2017/04/12 2,144
673397 자신의 연애나 결혼생활을 .. 2 숫자판구구단.. 2017/04/12 1,330
673396 제 딸이 중2인데 화장을 하고 학교를 가요 22 .. 2017/04/12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