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다가 9 천원짜리 케이크 집었다 놨다
고민하다 그냥왔는데
집에 4만원짜리 속도위반 고지서 2장있네요
맨날 출근하며 다니는길
카메라 있는줄도 몰랐는데
지금 날라온건 3월31일 4월1일꺼
그럼 다시 날라올 확률 있는거죠?
넘 속이 상해 잠도 못자고 있어요
하 초코케익 사먹고싶네요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상해서 가슴이 막 싸하네요(돈관련)
맘다스리자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7-04-12 00:31:00
IP : 1.224.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7.4.12 12:33 AM (211.245.xxx.178)돈 아까워서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비싼것도 아니예요 정말.
우리집에도 딱지 두장 날라와있어요.
ㅠ
정말 웬수다 싶어요. 집안 경기도 최악이구만요.2. 맹ㅇㅇ
'17.4.12 12:33 AM (67.184.xxx.66)그냥 사드시지...
아껴 아껴 돈백 만들었더니 차고장나 바로 나가더군요.
사치 부리는것도 아니고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야죠.3. 버들치
'17.4.12 12:39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ㅠ저도 우리 동네 50도로
매번 다녀도 안찍히더니 얼마전에 찍혔네요.
63키로ㅠ
4만원 스티커
3만 2천원 내려니 속이 쓰렸어요.
안전운전 합시다ㅠㅠ4. 맘다스리자
'17.4.12 12:40 AM (1.224.xxx.193)제가 그래요
소소한 돈을 너무아껴요
이렇게 돈 나걸꺼
넘 아껴도 못산다는데ㅎㅎㅎ
저 주말에 케익 사먹을께요
그나저나 참 속상하다ㅠㅠ5. 저도
'17.4.12 1:09 AM (121.161.xxx.59)그런적 있는데 그 카메라 구간이 있어요
전 카메라 있는줄 알고 속도도 줄이고 갔는데도 과속으로 날라오더라구요
맨날 다니는길인데 미치고 팔짝 뛸일.
그거 한장으로 안그쳐요 여러장 날라옵니다ㅠㅠ6. 10년 넘게 다니는 길
'17.4.12 1:20 AM (221.138.xxx.62)그동안 속도위반 없었는데 요즘들어 부쩍 속도위반 고지서 날아오네요.
미사대교부근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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