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을 사람이 없다.
아무나 되도 된다..
뭐 이렇게 무식하게...말하시는 분들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입니다.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세월호 잊었습니까??
그리고,그 다음 나의 월급,나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풍족하게 해 줄 수 있는 후보를
밀어줘야 우리 삶이 1%도 나아집니다.
우린, CEO, 자본가 계급이 아니라 노동자 계급임을 왜..모르십니까...
힘 없고 억울한 사람들 말에도 귀를 기울이며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인성이 기본이 되어야 나라 정책도 여러 계층을 골고루 생각해가며
펼칠 수 있는 겁니다.
40대 후반인데 진정으로 누굴 뽑아야할까요? ㅠㅠ 22조 탕감 글보니 맥 빠지네요..
아무나 해주자는 게 아니예요.
영화 피에타 아시죠?
그런 사람들을 경제생활 할 수 있게 양지로 나오게 하자는 거죠.
이재명 시장이 참여했던 쥬빌리은행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텐데...
그게 22조가 진짜 22조가 아니고요.
금융권에서 몇개월 못받는 악성채권을 싼값에 넘기거든요. (그 용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 은행은 1000만원을 대출해주고 일정기간 못받으면 5천원, 만원에 그걸 넘긴데요. 그럼 그걸 사간 사람들은 100개든 200개든 헐값에 채권을 사서 채무자들을 독촉해서 그 중 몇 개만 받아도 남는 거죠.
그런 채권을 사서 채무를 탕감해준다는 거예요.
백년 천년도 아니니 임기동안 한 공약 잘 지킬 사람
뽑으면 돼요
아무리봐도 아닌데 하는 공약거는 후보는 잠시
접어두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