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미터 여론조사] 문재인, 양자대결 3자대결에서도 '승리'

작성일 : 2017-04-11 13:40:16

언론에서 연일 여론조사를 홍수처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각당 경선 이후
내일신문, 디오피니언의 여론조사를 필두로 문재인 : 안철수의 구도로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두 후보간 지지율이 박빙이거나 심지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갑자기 300% 증가하여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을 훌쩍 뛰어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론조사를 보실 때는 기사의 맨 아래에 표시된 표집방법을 유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다른 조사와 달리 문재인 후보가 단연코 앞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정 상황에서 일반적인 표집 방법인 '높은 무선 전화 비율'을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중도일보.리얼미터] 문재인, 양자대결·3자대결에서도 ‘승리’ - 중도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대결과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간 3자대결에서도 우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 후보는 민주당과 정의당의 연대와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간 연대를 가정해 물은 ‘문재인 對 안철수’ 양자대결에서 47.6%를 얻어 안 후보(43.3%)를 4.3%p 차로 앞섰다.


(출처 : https://goo.gl/KlmqyX)



[리얼미터] 다자구도 '문재인 41.1%, 안철수 34.8%' - 이데일리
10일 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국 성인 1천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자대결에서 문 후보는 41.1%의 지지율로 34.8%의 안 후보를 6.3%포인트 앞섰다.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은 문 후보가 52.7%였고 안 후보는 31.6%였다.


(출처 : https://goo.gl/KIChuz)



[리얼미터]“다자 대결, 문재인 42.6%ㆍ안철수 37.2%” - 연합뉴스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2천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2.6%로 37.2%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5.4%포인트 차로 앞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https://goo.gl/Toxx1l)


▶ 어떻게 조사했나


의뢰처 : 중도일보ㆍ강원도민일보ㆍ경기일보ㆍ국제신문ㆍ영남일보ㆍ전남일보ㆍ한라일보 등
전국 7개 지방지
조사대상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 조사일시 : 2017년 4월 7~8일
표본수 : 최종응답 2244명 / 응답률 : 9.9%(총 통화시도 2만 2633명 중 2244명 응답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2.1%p
통계보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17년 3월말 행자부 주민등록 기준)
표집방법 : 무선(90%)ㆍ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51%)ㆍ자동응답(49%) 혼용
조사기관 : 리얼미터


위의 리얼미터 여론조사 방법은 표집방법을 무선(90%) 유선(10%)로 병행하고 있으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유선전화가 없는 집도
많은 시대에 무선전화 표집을 높임으로써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오피니언(내일신문 여론조사)처럼 유선전화 비율을 40% 이상하거나
인터넷 조사를 60%로 한다면, 한겨레 여론조사처럼 유선전화 비율을 60% 로 한다면
그 여론조사는 표심을 왜곡한 결과를 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공정하고 중도를 지켜야 할 언론이 편향된 표집방법을 이용한 여론조사를 발표함으로써
대선에 어느 한 후보에게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진정한 언론의 모습이 아닙니다. 기레기라는
표현이 국민들의 입에서 나오지 않도록 정도를 걷는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국민들은 무엇이 공정하고 정의로운지, 무엇이 편향되고 왜곡된 것인지 지난 몇 개월의
촛불혁명을 통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판단을 흐트러뜨리는 어떤 시도도 모두 청산
되어야 할 우리의 낡은 모습일 뿐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진정한 참 언론인이 많이 나설 수 있도록 호소합니다.
기레기라 손가락질 받는 받아쓰기 언론인에서, 인간의 양심을 지키고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진정한 깨어있는 언론인들이 많이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0211258
IP : 175.223.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데일리의뢰 리얼미터
    '17.4.11 1:47 P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차기 당선 가능성 후보 문재인 52.7%% vs 안철수 31.6%


    [YTN 긴급 여론조사] 대통령 당선 가능성
    문재인 62.1%
    안철수 24%
    홍준표 3.1%
    유승민 0.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747 성당 질문 ~성주간에 미사봉헌 가능하나요? 1 ㅡᆞㅡ 2017/04/13 517
673746 아들 성적 조작해달라고 12 철수씨 집안.. 2017/04/13 1,652
673745 안철수 부모- 현금이 든 쇼핑백을 들고 찾아와서 성적을 올려달라.. 24 원조정유라 2017/04/13 2,976
673744 전남인데 문재인님 얼토당토 않는 소문이 나네요 16 333dvl.. 2017/04/13 2,030
673743 박유천 결혼. 변기유천 38 불쌍하니 2017/04/13 23,878
673742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향 설명좀 해주세요.... 10 .. 2017/04/13 3,452
673741 안철수 미세먼지 제거 모델인 '스모그 프리 타워', 어? 사라졌.. 9 .. 2017/04/13 1,128
673740 피부과 저렴하게하는 방법이라도 있는건지 1 ㅇㅇ 2017/04/13 972
673739 아니~~ 라고 말하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12 ... 2017/04/13 2,508
673738 나이들고 살이찌니 뭘입어도 그저 부해보인다는 생각만... 5 ㅓㅓ 2017/04/13 1,848
673737 안철수의 보육정책에 대해 실망감이 드세요? 10 /// 2017/04/13 772
673736 문재인, 첫 본선 TV토론 참석…미세먼지 대책 발표 등 정책행보.. 1 .... 2017/04/13 573
673735 오류 9 .. 2017/04/13 1,005
673734 학교 가기를 거부하고 모든 도움을 거부하는 중학생 딸 32 고민 2017/04/13 6,635
673733 5월초 계획 잡으셨어요?? 6 .... 2017/04/13 1,932
673732 투게더 아이스크림에 1 .. 2017/04/13 1,129
673731 호암미술관 벚꽃축제 혼자왔어요ㅋㅋ 3 ㅋㅋ 2017/04/13 1,819
673730 제보합시다! (전자개표기와 안랩) 9 ㅇㅇ 2017/04/13 609
673729 설마 안맹박도 돈보따리 들고 합격 아니죠? 18 안유라 2017/04/13 1,069
673728 박 전 대통령 사면..文·沈 '반대', 洪·安·劉 '유보 36 샬랄라 2017/04/13 1,219
673727 ‘안철수 대통령’이 불안한 이유 5 고딩맘 2017/04/13 750
673726 강아지 알러지 소양감 때문에 문의드려요 6 .. 2017/04/13 824
673725 30억으로, 병설유치원 750명 = 단설유치원 150명 41 국가재정 2017/04/13 1,540
673724 경향신문이 기적의 수학자를 영입했네요 30 ㅇㅇ 2017/04/13 3,031
673723 문재인 10분내 제압한다던 홍준표, 文에 밀려 16 .. 2017/04/13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