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전두환이 원수잖아요. 아니 사실 전두환은 대한민국에서 나오면 안되는 인물이었죠..국민을 상대로 한 살인마...
그런 전두환을 박지원이 찬양했다고 하던데....그런 박지원을 왜 국회의원으로 뽑아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광주에서는 전두환이 원수잖아요. 아니 사실 전두환은 대한민국에서 나오면 안되는 인물이었죠..국민을 상대로 한 살인마...
그런 전두환을 박지원이 찬양했다고 하던데....그런 박지원을 왜 국회의원으로 뽑아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호남에서 안철수를 민다는거 자체가 ㅡㅡ
후에 김대중때 충성하고, 대북송금법으로 감옥도 갔다왔으니, 호남에선 김대중 사람인거죠.
하지만......괜히 박쥐원이라고 부르는건 아니죠.
그건 김대중 만나기 전 삶이구요
김대중 만나 새 삶을 산 사람입니다
대항하면 무조건 밟아버리는 전두환 정권에서
당시 박지원은 사업가였고 뉴욕 한인회장였는데
독립투사처럼 대항해봐야 자신의 책임져야할 본분을 져버리는 행위인데 그렇게 할 수만은 없죠.
민주당이 국민들 앞에선 저항하는 거처럼 보이지만
뒤에선 여당 실세들 만나서 부탁도하고 하소연하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그들 요구도 받아주고 하듯
박지원도 김대중 핍박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전두환일가에게 친분 쌓으며 김대중 복권을 도운거죠.
길게 얘기할 거 없이 박지원 없었다면 박정희의 암살을 피해 한 푼 없는 상황에서
김대중이 미국으로 도피했을 때, 그때 정치생명 끝났을 수도 있었죠.
박지원이 거의 전재산 털다시피해서 김대중의 미국활동을 도왔잖아요.
또 김대중 사형선고 내려졌을 때도 구명 운동하러 한국까지 왔었고
물론 나중에 전두환에 협조했네 어쩌네 해서 상황을 잘 모르는 지지자들이 분노해
박지원을 공격하기도 했지만...
정작 김대중은 박지원을 이해하고, 박지원이 미국생활 접고 정치하겠다고 한국에 왔을 때
받아주고 중요 요직에 앉힌것만 봐도 상황을 알 수 있죠.
요즘도 보면 잘 알겠지만 참모로는 쓸만한 사람입니다.
칼로 비유하자면 날카롭게 잘 드는 칼이죠.
그런 칼은 꾹 눌러서 손발로 쓰면 좋은데 머리에 올려놓았으니 안철수는 안된다는 거죠.
김대중 대통령은 박지원의 장점만을 취할 능력이 있지만 안철수에게는 그게 없어요.
박지원도 좋은일 많이했죠. 근래에는.. 글쎄요.. 갸웃거리게 만드는 행동도 많이 하시는분입니다.
그건 김대중 만나기 전 삶이구요
김대중 만나 새 삶을 산 사람입니다 22222222222222
추미애도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동참했지만
지금은 민주당 당 대표를 하듯이..
신천지 교인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어선택이 참 기독교의 냄새가 풀풀납니다.
내 주를 만나 새사람 되었으니 찬양하세~ 할렐루야~
전두환 정권의 핵심 인물, 김종인님을 당 대표로 하고
앞에 내세워 호남에 표 달라고 다닌 사람들은 그럼 뭐가 됩니까?
전라도 분들 그사실을 모르던데요.제가 말해줘도 안 믿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