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1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다시 출석한다. 결과는 다음 날 새벽께 나올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321호 법정에서 우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를 한다. 권순호(47·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특검 당시 적용된 혐의 중 수사가 미진하거나 법리 소명이 덜 된 일부는 빼고 새로 드러난 부분이 반영돼 혐의 사실은 직권남용·직무유기·국회 위증 등 8∼9가지로 정리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321호 법정에서 우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를 한다. 권순호(47·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특검 당시 적용된 혐의 중 수사가 미진하거나 법리 소명이 덜 된 일부는 빼고 새로 드러난 부분이 반영돼 혐의 사실은 직권남용·직무유기·국회 위증 등 8∼9가지로 정리됐다.
부역자 및 부역자지지세력들이 지금...누구로 모이는지 알죠
살길이 열리니까......
청소하려면,,,반드시 정권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