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4.11 9:49 AM
(218.148.xxx.195)
헐 이건은 진짜 사이코패스인가보네요
에효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2. ...
'17.4.11 9:50 AM
(211.182.xxx.22)
사형제도 있음 정말 좋겠습니다.
아 진짜...
3. 아...
'17.4.11 9:53 AM
(70.194.xxx.66)
피해 아이 부모가 이 사실은 몰랐으면 좋겠어요...ㅠㅠ 너무 끔찍해요...
4. 그카더라
'17.4.11 9:54 AM
(125.191.xxx.240)
사형제는 있습니다.
다만 집행을 안 하고 있죠.
제발...집행해 줬으면 해요. 적극 찬성.
5. 정말
'17.4.11 9:58 AM
(118.220.xxx.142)
애들이 뭘하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애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너무 섬짓하네요
6. 저도
'17.4.11 10:00 AM
(122.62.xxx.97)
그 아이가 무건운걸 들고 경사가 가파른 물탱크를 어찌올라 갔나 싶기는 했어요~
7. 愛
'17.4.11 10:24 AM
(117.123.xxx.109)
밝혀져야 할 일이지만
8살아이 부모를 생각하면
먹먹하네요
어찌 저럴수가 잇는지.....
8. 미친
'17.4.11 10:28 AM
(110.47.xxx.75)
쳐죽일것들..
근데 저렇게 내용 나오니 싸패의 단순범죄가 아닌거 같아요. 더 무서운 뭔가가 있는듯 . 제대로 좀 밝혀라
9. ㄷㄴㅂ
'17.4.11 10:37 AM
(220.72.xxx.131)
세계 범죄연구사에 빠지지 않는 예제가 되겠어요.
공범일지 유기만 동참인지에 달렸지만
이인조 싸패범죄는 흔한 케이스가 아니에요.
10. 어휴
'17.4.11 10:38 AM
(183.109.xxx.87)
어떻게 여자아이들이 저렇게 잔인해질수가 있나요 ......
11. ..
'17.4.11 10:59 AM
(210.107.xxx.160)
지난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작진이 시신 유기 장소를 직접 올라가 보는데 덩치 있는 성인 남성도 양손으로 사다리를 잡아야 올라갈 수 있겠더라구요. 제작진도 여기를 10대 소녀가 혼자 유기된 시신을 갖고 올라갔다고?? 라며 의문을 표하더군요. 귀가한 동생에게는 현관문도 안열어주고 사건현장 싹 청소하고. 게다가 피의자가 그 날 오후에 서울 가서 친구 만났다더니 그 친구에게 봉투를 건넸던거군요. 진짜 무섭네...인천부터 그걸 갖고 잠실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가다니....
12. ㄷㄴㅂ
'17.4.11 11:07 AM
(220.72.xxx.131)
여자는 주로 살해방법으로 독살을 선택하죠.
남자는 직접적인 폭력, 사체훼손 등으로
욕구를 충족하지만
여자연쇄살인범은 자신이 타인의 생명을 앗는다는 권력을 행사하고 그 죽음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에서 쾌감을 느낀다는 연구에요.
사체훼손으로 잔인함의 여부를 말하는 건 일반인 시각이지요.
여자가 잔인하지 않은 게 아니라 쾌감스폿이 다를 뿐이지요.
또한 한 명보다 둘, 다수일 수록
방법이 잔인해지는 법칙이 있어요.
살해방법이 자극적일 수록 화제가 되어 유명해지는 거지
사실 시체훼손의 가장 큰 이유는 범죄증거 은폐에요.
다만 이 사건은 일찌감치 해부니 동물학대 정황이 있었다고알려져서
여자사패범죄스로선 정말 희귀하게도
훼손이 목적이었을 수도 있겠어요.
13. 조직이 있을 듯
'17.4.11 12:33 PM
(223.62.xxx.185)
살인범과 공모자는 sns를 통해 만났다는데
여자애는 유인책이고 다른 살인범이 있지 않을까요.
장기를 빼고 사체를 나눠 넘긴 것도 수상하고. 지하철에서도
냄새나지 않게 처리도 한 것 같고. 뭔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