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고 결국
'17.4.11 9:28 AM
(183.101.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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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수당인 자유당의 파워가 지배.
자유당이 어딥니까 새누리당이 이름만 바꾼당 아닙니까
2. 원글
'17.4.11 9:31 AM
(124.59.xxx.247)
안철수의 시간 가고
박지원홍준표의 시간 오나요???
3. 안타깝네요.
'17.4.11 9:32 AM
(125.184.xxx.236)
새누리와의 연대라.. 촛불든 시절에 자괴감 느낌..
4. 맞아요
'17.4.11 9:33 AM
(175.213.xxx.5)
여소야대 상황에선 할수있는 일이없죠
결국 과거 새누리세력과 손잡을수밖에 없고
그들이 원하는바 (내각제개헌으로 일본같이 자민당독주하는)를 들어줄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럼 그네는 사면되고 대기업총수들은 복권되겠죠
이걸 위해 권력과힘있는 자들이 가만있을리 없죠
안철수본인은 안그렇다해도 주변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5. 매번
'17.4.11 9:34 AM
(175.213.xxx.5)
당과 안후보가 다른 목소리를 내는것부터 문제의 시작이죠
6. 원글
'17.4.11 9:38 AM
(124.59.xxx.247)
새누리와 손을 잡는다는게 김용남 말의 요지가 아니구요
손을 잡으려 협상을 주도하는 자가 권력을 가진다가 요지에요.
결국 안철수는 허수아비 대통령
실질적 권한은 그걸 주도하는 이에게 집중된다.
세간에 상왕 박지원 설이 도는 이유라는거죠.
MBN에서 안철수는 패권없냐 란 말이 나오는것 자체가
이미 종편도 안철수에게서 발빼기 시작한다라는 징조 아닐까요??
엄청나게 빨아주고 핥아주고 띄워주고
별짓 다했거든요.
7. 원글
'17.4.11 9:39 AM
(124.59.xxx.247)
그리고 안철수가 대선후보는 되었지만 당을 장악하지 못했다는게
큰 약점이다 라고....
안철수가 사드반대하다가 국민투표부치자는 제안을 국민당에 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지금 안철수는 사드찬성으로 돌아섰지만
국민당은 여전히 반대다
라고 김용남이 얘기했네요.
8. 민주당은
'17.4.11 9:40 AM
(223.62.xxx.245)
프레임을 안철수가 아닌 박지원에게 돌리는것
문재인은 없고 안희정 이재명만 있는 신문광고처럼 민주당은 문재인이 감추고 싶은 인물이겠죠
9. 이력에 없는 미래
'17.4.11 9:41 AM
(175.213.xxx.5)
전우용 역사학자는 29일 국민의당이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미래위원회'를 만든 데 대해 "이명박 정부 때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안철수씨가 위원이었구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0543
10. 223.62
'17.4.11 9:47 AM
(124.59.xxx.247)
드디어 상왕 박지원이 세간에 회자되기 시작했네요.
안철수는 사라지고
박지원 전면등장
소원 이루셨어요 ~!!!!!
11. 안철수는 꼭두안씨돼요.
'17.4.11 9:51 AM
(211.243.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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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박그네가 꼭두박씨였듯이....
12. 퓨쳐
'17.4.11 10:16 AM
(114.201.xxx.141)
태상왕 이해찬은?
한번 해먹어 본 전적이 있는 이해찬은?
지금 친문 패권의 절대 군주 이해찬은?
나 이해찬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라.
13. ..
'17.4.11 10:18 AM
(114.203.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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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50석 넘었던 노무현도..
보궐선거 패배로 불과 몇석 무너져 150석 아래로 내려가고, 보궐선거 패배와 동시에 노무현의 지지율도 줄어들어
발목이 묶이자, 연정하려고 했어요.
국민의당이 여당이 되면,
초선의원이 대거 선발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전의 노무현때 초선의원들의 우왕좌왕으로 노무현호가 배가 산으로 갔던 것을 감안하면.
중견들도 많이 영입해야 할 거에요.
14. ..
'17.4.11 10:20 AM
(114.203.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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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50석 넘었던 노무현도..
보궐선거 패배로 불과 몇석 무너져 150석 아래로 내려가고, 보궐선거 패배와 동시에 노무현의 지지율도 줄어들어
발목이 묶이자, 연정하려고 했어요.
국민의당이 여당이 되면,
초선의원이 대거 선발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전의 노무현때 초선의원들의 우왕좌왕으로 노무현호가 배가 산으로 갔던 것을 감안하면.
중견들도 많이 영입해야 할 거에요.
참고로 국민들의 탄핵역풍으로 열린우리당 대거 뽑아주기 전에는
열린우리당도 국민의당 만 했고.
그리고, 안철수는 우리나라가 양당체제에서 탈피해 다당 체제가 되었다고 강조하던데,
다당에서는 연정, 협치, 연대.. 이러한 논의 중심, 협의 중심, 타협 중심의 정치로갈 수 있다고 하죠.
15. ...
'17.4.11 10:47 AM
(119.64.xxx.92)
그런데 국당이 딱히 힘들여 연대할 필요가 없는게,
민주당, 새누리잔당이 둘다 반대하는걸 혼자 독자적으로 추진하려거나 할만한것
자체가 없다는거에요, 국당이. 애초에 포지션이 중간이라서.
사안에 따라서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겠죠.
16. 근거는 어디에?
'17.4.11 10:54 AM
(116.40.xxx.2)
?
?
?
17. 당의 주도권?
'17.4.11 10:55 AM
(116.40.xxx.2)
휴~
박지원계 숫자는 세어 보고 얘기들 하는지.
당내 지분?
휴우.
이건 뭐....
18. 대체 조리있게 생각하는 분들은 다 어디로?
'17.4.11 10:56 AM
(116.40.xxx.2)
......................
19. 이런 말은 좀 우습지만
'17.4.11 11:00 AM
(116.40.xxx.2)
심하게 말해서,
안철수의 권한이 너무 강해서 그게 좀 안타까울 정도예요.
당내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최소한 뉴스라도 보시지요.
후보가 사드 당론 바꿔버리고,
후보 되기도 전에는 탄핵 일정 단독으로 결정하고, 당 대표 일정에 반대 의견 내고.
상왕은 커녕................
20. ...
'17.4.11 11:01 AM
(119.64.xxx.92)
만약에 국당 포지션이 정의당처럼 한쪽 끝이라면 분명히 원글에 쓴것같은
문제가 생기죠.
그런데 국당은 포지션자체가 중간, 회색지대, 깍두기 신세기 때문에
오히려 타당들에서 뭔가를 처리하기 위해 국당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려고
노력해야할걸요.
21. 주승용이 어떤 처지에 몰렸는지 아시나요
'17.4.11 11:02 AM
(116.40.xx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