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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보니 혼자 여행 못가겠어요

ㅍㅍㅍ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7-04-11 09:12:26
미국갈때 싼맛에 멋도 모르고 한번 탔었는데 
별로 였고 미국에서도 평가 최악이었어요. 
혼자 여행 많이 다녔는데 공포감이 몰려오네요
앞으론 혼자 여행 못가겠어요...무서워요
IP : 211.36.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4.11 9:21 AM (211.201.xxx.122)

    저거 동영상보고 많이 공포스러웠어요

  • 2. ...
    '17.4.11 9:46 A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자기네 약관에는 오버부킹되면 직원이 내리라고 되어 있는데 직원이 안내리고 승객 내리게 했대요.
    게다가 4명 불러 내리라고 했다는데 4명 모두 아시안이래요.
    끌려나간 사람은 자기는 의사인데 다음날 진료가 있어서 내릴 수 없다니까 저렇게 만들었다네요.
    제가 보기에는 인종차별인 것 같아요.

  • 3. ..
    '17.4.11 10:25 AM (175.223.xxx.103)

    저기도 대통령이 그모양이니 저런일이 생기죠
    지도자가 누군가가 참 중요해요

  • 4. 플라이마미플라이
    '17.4.11 11:32 AM (210.90.xxx.130)

    제가 직접 당해봐서 알아요.
    포틀랜드에서 LA로 돌아오는 비행기. 남편과 아이들 4명이 예약했는데
    그날도 오버부킹이었고, 키오스크에서 자리배정 확인하는데 제것만 자리가 없다는겁니다.
    직원에게 물었더니 일단 들어가고, 게이트앞에서 기다리면 자리 줄거라고 하대요.

    이러저러해서 들어왔다. 우리 좌석예매 같이 했는데 나만 자리 배정 못받았다 설명했더니
    일단 기다리랍니다. 잠자코 기다리니
    방송시작해요. LA로 가는 사람중 안급한 사람은 양보해라. 항공료 환불해준다.
    아무도 없으니 이백불, 삼백오십불 급기야 오백불까지 공지를 합니다.
    그래도 아무도 없으니 안된다며 저만 가지말라고 하는겁니다.
    이유도 설명안해줘요. 게이트 직원은 자기가 표를 판게 아니니까 자기가 책임 못진다고요.
    남편은 거의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목소리가 높아졌고,
    저는 저대로 조곤조곤 따졌는데 결국 자기들은 모른다였어요.
    남편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fu**ing United!!!!!!! 라고 소릴 지르고
    저희는 모두의 주목을 받았지요. ㅠ.ㅠ

    결국 저희 남편이 본인표를 저에게 양도하고 남편이 남겠다고 했고요.
    유나이티드 포틀랜드지점장 만나서 항의해서 결국 현금 1000불에, 새 항공편 좌석,
    호텔, 조식경비까지 다 받아냈어요.
    지인들이 남편 진짜 대단하다고 했어요. 콧방귀도 안뀌는 애들한테 어떻게
    저렇게 돈 받아내냐고요.
    저런 상황엔 저처럼 합리적으로 따지고 할게 아니더라고요.
    과하다 싶을정도로 화를 내야 듣는척이라도 하지.
    정말 그날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제가 짐작하기론, 일단 저희가 아시안이고, 그나마 남편과 아이들은 성이 같으니
    저는 버려도 된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아침에 저 뉴스 보고 다시한번 화가 끓어오릅니다.
    모쪼록 다시친 승객이 소송걸어서 유나이티드에 본때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 5. 플라이마미플라이
    '17.4.11 11:35 AM (210.90.xxx.130)

    다시친(x) 다치신(o)
    ㅠ.ㅠ 흥분했나봅니다.

  • 6. 보리차
    '17.4.11 3:32 PM (180.224.xxx.186)

    플라이마미플라이님,진짜 힘든상황겪으셨네요
    읽는데 제가 다 떨리네요

    이번일로 저 항공사 제대로 각성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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