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이신 님들 중 생리 매달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

질문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7-04-11 08:04:19
현재나이와 초경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혹시 무슨 운동하는 거 있으신지
갱년기 증상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IP : 175.223.xxx.1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3
    '17.4.11 8:17 A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

    초경은 15세때 했고 운동은 안하고 갱년기증상 아직 없어요.
    친정 엄마가 58세까지 해서 저도 늦게까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 ...
    '17.4.11 8:27 AM (223.62.xxx.48)

    저희 외할머니가 무려 61살까지 하셨어요. 현재 93세이시고요 초경은 17살 때 하셨대요. 저는 49살인데 아직까지는 정확히 1달 주기로 하고 있어요.

  • 3. 궁금
    '17.4.11 8:33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폐경도 환경 호르몬과 연관이 있을까요? 옛날분들 폐경 연령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 4. 저도 53
    '17.4.11 8:35 AM (112.133.xxx.252) - 삭제된댓글

    중1때.
    운동은 잘 안하고 걷는걸 좋아해서 음악들으며 많이 많이 걸어요.
    아직 생리 규칙적인 것도, 흰머리도 없는 것도 너무나도 감사한데
    이러다 하루 아침에 훅 갈거라는 마음의 준비는 늘 하고 있어요.
    늙는다는거.. 사람을 참 슬프게 하네요.

  • 5. 53 많네요 ㅎ
    '17.4.11 8:37 AM (58.227.xxx.173)

    저도 엄마가 57세까지 하신걸 최근에서야 알아서
    조금 더 해야하나부다 하고 있어요

    체력 안 좋을땐 불규칙했는데 나이 들고 살도 찌고 하니 규칙적으로 해요

  • 6. 53 많네요 ㅎ
    '17.4.11 8:37 AM (58.227.xxx.173)

    아 저도 중 1에 했어요

  • 7. 위에 할머니 댓글 썼는데
    '17.4.11 8:39 AM (223.62.xxx.48)

    저희 외할머니는 젊을 때부터 운동도 거의 안하시고 식사도 고기와 된장국 위주로 조금씩만 드셔왔어요. 영양제나 한약 드시는 것도 없고 할아버지 사업 때문에 노년에 고생도 좀 하셨어요. 그런데 사람 스트레스 거의 없으세요. 싫은 사람은 그냥 안 보는 성격이시라. ㅎㅎ 오로지 책과 영화만 좋아하시는. 스트레스 요인이 가장 클 거 같아요.

  • 8. 다산
    '17.4.11 8:4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임신 수유중에는 난자 생성이 안되니 쉬는 타임이어서, 아이를 많이 낳고 수유 기간이 길면, 늦게까지 한다는것이 이론적으로 그렇다는데, 현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9.
    '17.4.11 8:53 AM (121.128.xxx.51)

    유전인것 같아요
    지병이 있거나 심하게 다이어트해서 신체에 스트레쓰 주는것 아니면 엄마나 자매들에게 물어 보는게 더 정확해요

  • 10. 그럼
    '17.4.11 9:00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출산 안한 여자는 또래보다 일찍 폐경 된다는 말인가..?

  • 11. 현재 52
    '17.4.11 10:48 AM (118.223.xxx.120)

    중1때 초경 했고 지금도 거의 정확하게 양도 비슷해요.
    운동은 별로 하는거 없고 요가 가끔씩 하고 사우나 자주해요 온천욕이요
    이건 유전적인 성향이 강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615 올가 선스틱 돌미나리 2017/05/15 763
687614 촛불때 김경수 의원 민노총 방문했던 일화(펌) 2 몰랐어요. .. 2017/05/15 1,525
687613 국내 호텔 수영장 가운데 최고는? 6 .... 2017/05/15 1,825
687612 연애때 서로 존대하다 결혼까지 하고 사시는 커플 계신가요?? 6 잘될꺼 2017/05/15 1,557
687611 우리도 남편 대접 잘하자구요 8 ... 2017/05/15 2,404
687610 연쇄 집단 기억 오류ㅡ투표용지 관련 9 고딩맘 2017/05/15 1,110
687609 82들어오는거 자제하려구요 7 Mouseh.. 2017/05/15 1,241
687608 누구도 가진 것을 놓기는 싫다 2017/05/15 491
687607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9 드라마 2017/05/15 1,138
687606 노무현을 빼앗아간 꼼꼼하고 자신없던 이명박. 우리 이니는 우리가.. 보고싶은게 .. 2017/05/15 878
687605 선뽑아놨는데 이제 켜서 쓰면될까요? 4 컴퓨터 2017/05/15 1,502
687604 김슬기가 욕 배터지게 얻어먹는 이유.. 14 ㅎㅎ 2017/05/15 8,974
687603 홍준표 자유한국당 살려준건 문재인과 민주당이죠 21 ㅇㅇ 2017/05/15 1,331
687602 봉하가는 방법 5 노통 8주기.. 2017/05/15 860
687601 북한미사일에 대응하는 문재인 정부의 신속함, 국가는 이렇게 운영.. 4 문재인 정부.. 2017/05/15 578
687600 세상에..저한테 타임지 잡지가 있었네요 3 타임지 2017/05/15 1,442
687599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국가가 위기상황입.. 3 어용시민 2017/05/15 535
687598 종편을 이제보는데요그간 어땠길래 5 ㅂㅅ 2017/05/15 800
687597 추미애, 이춘석 사무총장 등 당직인사. 여성 50% 배정 3 샬랄라 2017/05/15 1,048
687596 오늘 김정숙여사님 핑크색 원피스 화사하네요 69 김여사 2017/05/15 17,561
687595 대선끝나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다음 대선 출마선언 한 후보 15 00 2017/05/15 2,176
687594 횟집가서 회 안시키고 16 .... 2017/05/15 3,020
687593 척추측만 고민 2017/05/15 441
687592 조국 청와대 수석의 튀는 소신 국기모독죄·낙태 처벌 안돼 5 고딩맘 2017/05/15 1,501
687591 인천공항 후 ''우리도 정규직 으로'' 안해주면 파업..봇물.. 34 난리네 난리.. 2017/05/15 4,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