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철수 후보 지지자는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지지자]

먼저 전 문후보님을 지지합니다.

물론 안후보의 자세한 면면을 보지 못했을때는 문후보가 되거나 안후보가 되거나(물론 국민의 당이 맘에 들지 않았고 항상 안철수는 괜찮은데 당이 에러라고 생각해왔습니다)상관없다 생각한적도 있구요.

여기 게시판에 문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올리거나

안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면 -저도 댓글 조작하는 세력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알바로 모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40후반을 달리다보니 모임을 보면 안을지지하는 사람들 꽤 됩니다.

반면 젊은 층들은 확실히 문후보지지자가 많구요.

안지지하는 사람들 문후보는 그냥 싫대요.

왠지 뭔가를 숨기는것 같고 등등등.... 뭐 대답들이 다 비슷  ㅜㅜ

 

아무리 안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도 그때뿐이고 자신이 믿는 사람에 대한 믿음은 쉽게 바꾸기 힘들더라구요.

제 친구중엔 안철수 절대 안된다 왜 문제인가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친구가 있는데

대부분 논쟁을 즐기지 않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걸 표현하지 않다가

단둘이 얘기하거나 할때 그친구의 말하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제가 글솜씨가 모잘라 잘 설명하기 힘듭니다만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자기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할때 너무 상대방을 가르치려하거나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하시면

반감을 삽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수긍도 해줘야합니다.

그사람도 그사람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 생각을 조금 풀어줍니다.

오늘도 저 위에 적었듯이 나도 한때 그의 티비에서 나온 이미지때문에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그런 말중엔 상당한 오류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줬더니 놀라더군요.

 

문후보 지지자 여러분

문후보님을 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철수라는 만들어진 허상에 대해 알리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때는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닫히게 하는 방법은 절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지지율 조사 엎치락 뒤치락하니 저도 초조하고 정말 이젠 이나라 정치에대한 기대를 접어야하나 하는 불안감마저 듭니다.

선거는 몇일 남지도 않았구요.

82분들 현명하시니 잘 해내리리고 믿어봅니다.

 

오락가락 잘 쓰지 못한 글이라 조금있다 펑 할수도 ㅜ.ㅜ

 

 

 

[무슨말인지 알아요.]

이 게시판은 어차피 문이던 안이던 정해놓은 분들이 이미 조리돌림(?)의 숙성과정을 거쳐 분기탱천한 곳이니 여러 곳에서 자료 가져와 공유하고 함께 공분하고 뭐 이럴 수 있는데

오프에 가서는 절대 그러면 안될거 같아요. ^^;;;
저부터도 누가 가르치려 하면 안듣거든요.;;;
그러니까 상대방 말 존중하고 경청해 가면서, 한번에 말고 여러번에 천천히..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저랑 생각이 같은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

[그리고]

원글님 주변분들 설득 잘 하실 것 같아요. ^^ 화이팅~!!

[지지하는]

지지하는 글을 올리면 알바라고 생각치 않아요.
이 밑에 헐ㄷㄷㄷㄷㄷ 같은글 보이나요? 그런 알바들이 문제인거죠.

매일 몇개씩 까대는글 올라오는 상황에서 누가 누구를 강요하지 말라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그냥 더러운 용어나 안쓰길 바랄뿐이죠.

그런데 하신 말씀도 맞아요. 쓸데없는 네거티브보다는,
이 후보가 되면 좋은점을 얘기해주는게 더 효과있는것 같아요.
치매국가책임제나, 감정노동자법이나 좋은 공약 많으니까요.

저 주갤벌레들한테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쓸데없는 네거티브로 누굴 설득하는건 불가능하다고,
그런데 그냥 깽판 부리러 오는 애들이라...

안철수 지지자분들은 저런 주갤벌레들이 깽판치는게 이미지에 더 안좋을텐데...

[UUUU]

UUUU님 밑에 주갤벌레나 어떻게 해보고, 이래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싫다고 말하세요.
안철수 이름걸고 난동부리고 있는데, 그건 모른척하고 남의 눈에 티 있다고 하시네요.

[오프에서 그런분들은]

82를 모르시던데요.
그냥 기사나 뉴스 몇개 보고 그러시더라구요.
82에 상주하는 알바랑은 차원이 다른
평범한 분 들이죠.
얘기 몇마디 나눠보면 안철수에 대해 아는게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밥 사드리며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왜 모순?]

왜 모순이에요? 허상을 몰라서 지지할수도 있죠.

저도 무릎팍도사에서 한말이 다 거짓말인줄 몇일전에 알았는데요?

[이번대선은]

안철수가 찜했네요

문노인은
다음 대선 출마 부탁요

[넷상이니]

안후보에 대한 자료가 너무 풍년이라 더이상은 말하지 않을게요.-----------------------------

[에이]

uuuu님,
님역시 어디가서 문재인은 꽝이라고 할거잖아요.
여기 와서 이미 한번쯤 서로 치고받고 하면 자기 위치 정하거든요.
문후보 지지하는 분들 사이에서 '너네가 문제다!' 이러면 안먹혀요..;;;
uuuu님이 문재인 싫어하는데도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희는 저희대로 안철수가 많이 자격미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기 소신대로 설득해 보고 싶은 심리도 있고
이 사람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전략적으로 좀 물러나 보기도 하는거고.
....

[맞아요]

대부분 정치에 관심없고 뉴스나 신문으로 접하는게 다죠.
저부터도 안후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었을때는 그에대한 호감을 갖고 있었으니까요.

[ㅎㅎ]

문후보 지지하는 글에 와서 스스로 환멸을 느끼고 가심...
좀 난감하네요...;;;;

[흠....]

댓글알바라니...
어이없는 모함을 본인이 하고 있으면서도 모르네요.
그리고 그 후안무치한 폭력을 여기 문 지지자들도 안지지자들한테 다 당했었구만.
혼자서만 피해자인척 하지 마세요.

[아이고]

악의적 폭력적 후안무치 소시오패스.......................

강한 표현들을 보니 반감들 드시죠.
여러분~~ 저렇게 하시면 절대 안되요 ~

[맹ㅇㅇ]

안지지자들 안후보지지하는덧 포기했나봐요.
글들이 다 악에 차서 지지하겠다는건지 무한안티를 양성하겠다는 건지 아리송하네요.

[흠.]

소시오패스라고 모욕하고 댓글뜨고 하는건 누구???
좀 황당하네요.;;

[ㅇㅇ]

원글님 글 잘 쓰시네요. 부럽;;;
저도 처음엔 원글님같이 생각했고
안철수 지지자가 늘어났나 생각했는데
82에 며칠만 있어봐도
지지자가 아니라 지지자 탈만 쓴것같은
글도 많이 보여요. 문재인만 끌어내자는식.
출처는 오로지 한군데. 어딘지 아시죠?
그러니까 이제는 지지자인지 탈을 쓴건지
헷갈리고 공격은 둘이합쳐엄청나게 해대니
방어하느라 정신 없네요.
근데 오프라인에서는 또 완전 다릅니다.
누구 지지한다는건 절대 얘기 안하고요
슬쩍슬쩍 흘리는거죠.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우리는 이미 다 아는거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입소문으로 널리 퍼져가기만을 바라며
온라인에서 본 얘기 열심히 하고 다닙니다.
누구 찍으라는 말은 찍지 말라는 말과
같은거 되기 쉬워요 ㅎㅎ

[거짓말리스트]

무릎팍도사와, 아이들 교과서(-_-)에 실린 거짓말만 말할께요.

- 세계최초 백신 개발 : 거짓말 1988년에 이미 미국에서는 제조사들의 협회가 있었음
-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 : 거짓말, 서리였고 학과장은 조교수 이상가능 (단국대 확인)
- 전세 오래살아 집없는 설움안다 : 거짓말, 엄마가 집주인

- 백신연구때문에 조교수 포기 : 거짓말, 단국대서 복직신청 안받아줘서 10개월 백수였음
- 미국유학가며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줌, 조용히 소문내지 말라고 하고 감
; 반만맞음, 나눠준 주식은 겨우 1.5% (자기보유는 37%), 소문낼 건덕지도 없음

- 미국거대회사에서 1000만달러에 인수제안 애국심으로 거절 : 사실무근
- 백신연구에 몰두하다가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고 군대감 : 거짓말, 부인이 배웅했다고 함

아이들 교과서에까지 거짓말이 실려, 퇴출예정이라고 해는데 그뒤는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맹ㅇㅇ]

당신글이나 보고 악한심정찾아요! 본인 말하는거죠?

[^^]

누구 찍으라는 말은 찍지 말라는 말과
같은거 되기 쉬워요 ㅎㅎ----------- 맞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
글 잘쓴다는 이야기 처음 듣네요 --말과 글은 달라서 참 오해하기 쉬운거 같아요. ㅜ.ㅜ

[...]

만들어진 허상하면 문근혜죠.

[맘대로 캡쳐]

맘대로 캡쳐하세요.

저는 캡처안하고 나중에 저밑에 난동부리고 있는 주갤충 글만 올려도 한트럭 나올테니까요.
하루에 글을 몇개씩 도배하니까...충분해요.
그것만 봐도 얼마나 안철수 지지자들이 더럽게 문까성 글을 올리는지 다 알수 있을듯

[황당한데]

저도 캡쳐해 놓으려구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도대체 누가 이상한거 같냐고...;;;;

[DD]

원글님 말이 정답이네요.
사실 82쿡 에 글 쓰지만
여기는 거의 지지자들끼리(물론 알바가 대거 섞여 있지만) 싸움.
효과가 있을까 싶지만

진짜는 오프라인이죠.
안철수 지지자 많아요.
무릎팍도사에 나온 이미지 가지고 지지하는분들 있고
박근혜 지지자였던 분들 중에 투표하게 되면 안철수 찍지 뭐, 이런 분도 계시고요.

여튼 원글님 문제제기 좋습니다.
화이링합시다.

[DD]

아! 제가 만난 분들 중에는
문재인 지지자 80프로? 안철수 지지 20프로 정도네요.
주로 나이 든 어르신들이 문재인 싫어서 안철수 지지한다고 하시고요.

[ㅇㅇㅇ]

캡처고 신고고
이 글에서 신고 꺼리 없어요.
저따우 협박에 쫄지 마세요.

제가 문재인 비방 글 신고하느라 머리 터지게 선거법 공부 좀 했습니다.

[황당한데]

뭐 신고가 무서운게 아니고, 저 사람이 저희한테 막말해 놓고 간 거 증거남겨놓으려고 캡쳐했어요.
ㅎㅎ

[그동안]

안철수 지지자들 82에서 너무했어요
제 주변 반기문 안희정 안철수로 옮기신 분 두 분 정도 보이네요(새누리 지지자들) 나머지는 문재인 (경선 때 다른 분들 지지했더라도)

[네~]

뭐 대단한 글이라고 신고한다고 쫄거나 하진 않는데 말들이 정말 거칠어서 기분이 나쁘긴 하네요. ^^

DD님 왠지 내가 알고 있는 ##랑 말투가 비슷해서 내맘대로 친근.
올빼미 ##이 생각나네요. ^^

[문알단]

정신이 좀 이상한 집단임.

본인들은 욕하고 반말에 비아냥 기본이면서..
누굴보고 말이 거칠다는건지.
적반하장도 유분수란 말이 딱이지.

그제 이 게시판에서 문 지지자 욕설: 이 개새끼들..
어제 이 게시판에서 문 지지자 욕설: 개박살. 요놈 등등

이게 당신들 수준이라고 몇번이나 말해줘야하는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보고 멍멍. 하는 꼴이지

[문알단]

게다가 눈은 청맹과니인지..
이렇게 몇번 적어줘도 모른척.
게시판에 쌍욕하고 다니는 문베충들은 못본척.

[ᆢ]

무조건 싫은사람 1위문재인 왜일까요
그리 인성이 좋으신데 ᆢ
국민들 안보는듯 무관심한듯 해도 살아온 연륜으로 다 꿰뚫어 보는겁니다 한가지를 보면 열을 안다
안희정과의 경선과정 ᆢ 십알단 고용해서 문자폭탄에18원입금에 ᆢ

[...]

안철수의 인간성엔 관심없고 자기가 지지한 사람을 왜 험담하냐고 그래서 화가 나셨나 봅니다 그러니 문대표가 이러이러하다해도 믿질않네요 정치는 생활인데 정치인의 구린 생활이 자신의 자존심보다 중요한가봅니다

[안철수나 문재인에 대한 말은]

본인이 확인하세요.
본인의 눈으로,
본인의 시간을 들여서.
가공되지 않은 원 정보로.

안철수의 허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문재인의 거짓에 대해 알게 되었다.

~에서 그러더라.
~에서 읽었는데.

입맛에 따라 가공된게 대부분이예요. 의도에 따라, 목적에 따라.

[ㄷㄷㄷㅡ]

만들어진 허상은 문근혜죠..
안철수 까는거 특별한거 생겼나 했는데 예전에 다까던거네
중간중가 부풀려서 까는것도 만들어 까는것도 있 단국대 서리 저것도 호칭상의 문재였던가 교수기간때문에 붙일수가 없어서 저렇게했다는거 안철수가 직접 얘기 했던가 책에 썻던가 있었는데..저렇게 또 중상모략으로 까네..위에.미국 백신회사 저것도 안철수 다얘기 했었는데..말꼬투리잡아서 살짝 돌려가지고 더럽게 지어내서 까네.

[..]

저도 사람들 만나면
슬쩍슬쩍 말해요.
안칠수의 거짓말들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