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초6아이 시험본다고 글올린 엄마에요

...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7-04-10 23:53:2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21172

어제 이글 올렸던 엄마에요
평균 60못넘으면 반성문 10장쓰게 한다는 무시무시한 담임샘...

오늘 저희 아이 성적
국어 75 / 영어 70 / 수학 55 / 사회 62 / 과학 45 / 평균 61.4

으로 간신히 60점 통과했어요
아이가 말하길 사실 국어에서 찍은거
두개나 맞아서 다행이라고 그거 다 틀렸으면 60안될꺼라고 말하네요.
아이가 마지막 과학시험 채점하는데 손이 벌벌 떨리더라고. 
나라도 그랬겠다라고 그랬어요. 

평 60점 못넘은애는 총 6명 나왔는데
벌로 운동장 8바퀴 돌았대요 ㅠㅠ
여자애 한명은 돌다가 울고..
반성문은 5장으로 줄여주고, 급식은 올 한달간만 끝으로 먹기.
선생님 너무 무서워요..

5월 초에 시험 또 있다니까
공부 이번엔 제대로 시켜야겠어요 70점 목표루요.
다음달엔 커트라인도 평균 70으로 올린다네요.-.-


원래 공부 소질없는아이라 그냥 큰뜻없었는데
저렇게살벌하게 나오니까 무지 신경쓰여요
공부많이시키는 담임만나 부럽다는 엄마들도 있는데 부럽긴 커녕 짜증만 솟구쳐요



IP : 183.96.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
    '17.4.10 11:5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선생님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무서운 선생님이 엄포를 놓아도 성적 나쁜 애들이 너무 많네요.
    평균 60점 이하 학생 특수학생 빼고 전교 한명도 없는 학교어서 전근가면 기절할듯...

  • 2. dlfjs
    '17.4.10 11:58 PM (114.204.xxx.212)

    시험이 뭐라고 애들 에게 체벌을 ...

  • 3. 나라도
    '17.4.11 12:0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선생님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무서운 선생님이 엄포를 놓아도 성적 나쁜 애들이 너무 많네요.
    평균 60점 이하 학생 특수학생 빼고 전교 한명도 없는 학교에서 전근가면 기절할듯...
    저정도면 수업시간에 아예 안 듣고 따로 공부도 안한다는 건데 그런 아이들이 20-30%라면 선생님으로서도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 4. ㅇㅇㅇ
    '17.4.11 12:02 AM (39.7.xxx.133) - 삭제된댓글

    웃끼는 선생이네
    요즘에도 저런 선생 진짜 있더라니까요
    쎈엄마가 등장하면 멈출텐데
    총대메는 엄마는 또 없나보네요


    그나저나 성적이 좀 그러네요
    중딩 가면요 애들끼리 줄세우고 그래요
    대놓고 무시하기도 하구요
    동네에 담배피는 애들 한명도 없는
    순한 동네인데도요
    그러다 선생까지 쪼는 선생 만나면 엄청 피곤해해요
    아직도 공부공부공부 이런세상에 살고 있어요

  • 5. ...
    '17.4.11 12:06 AM (61.81.xxx.22)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려면 공부가 필요하긴해요
    애들 사이에도 좀 못하는 아이들 무시하는것도 있어요
    우리나라 학생은 공부가 힘이예요

    선생은 교육청에 전화 한통하세요
    방법이 못 됐어요

  • 6. ㅇㅇ
    '17.4.11 12:09 AM (180.229.xxx.143)

    저희애도 공부하고 담쌓은 아이라 공부안하고 셤보면 저정도 점수 예상하기 때문에 셤기간은 붙잡아 놓고 주입식 암기식 스파르타공부를 시킵니다.ㅠㅠ그러면 다맞거나 한두개 틀려와요.이렇게 안하면 중 고등가면 넘 힘들거든요.큰애가 고등학생이라 왠만큼해서 등급 올리기 힘들다는걸 알기에 둘째놈도 초딩이지만 셤때는 무섭게 잡고 평소엔 캐세라 세라 놀려요.초딩이라 셤결과가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셤을 잘 봐야 한다는 생각을 전 심어 주고 싶더라구요.우리나라 사회가 아직은 그렇잖아요.ㅠㅠ

  • 7. ....
    '17.4.11 12:14 AM (128.199.xxx.92) - 삭제된댓글

    시험이 어려웠을수도..
    저희애도 작년에 무슨 수학경시대회 담당하던 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
    초등 수학시험을 냈는데 90점 넘는애가 반에서 한명도 없었어요..
    원래 100점도 곧잘 받는애들 있는 반이었는데..

  • 8. ..
    '17.4.11 12:19 AM (128.199.xxx.17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과학과목은 초등학교 과정이어도 꽤 어려워요.
    저도 괜찮은 대학 나왔지만 초6때 과학 어려워했어요. 저도 막 과학은 60-70점 받고 그랬거든요.
    문과성향이라 과학에 별로 흥미와 재능이 없긴 했지만..
    과학같은건 그냥 쉽고 이해가는 문제만확실히 풀고 나머진 찍으라고하세요..그래도 다 사는데 지장없어요.

  • 9. ..
    '17.4.11 12:40 AM (219.142.xxx.99) - 삭제된댓글

    저런 선생 만나면 저는 가만 안있을듯요.
    성적에 따라 체벌하고, 밥먹는것까지 간섭한다니
    평균 이하인 당신 선생 자질은 어떻게 할거냐고 따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013 이쁘장한 애들이 일부러 자기보다 못한친구를 옆에 두는거... 10 질문드려요 2017/05/05 4,143
683012 문재인님 따님은 얼마나 좋을까요.. 14 부러움 2017/05/05 2,234
683011 5월9일 선거 주소지 가서 해야지요? 1 선거 2017/05/05 901
683010 안빠님들, 아무리 마지막으로 발악을 한들...안 통해요 9 qwer 2017/05/05 554
683009 투표 2 부성해 2017/05/05 356
683008 우리집 4식구 5 투표 2017/05/05 1,240
683007 국당이 공개한 문준용증언의 실체 ㅋㅋ 21 닉넴프 2017/05/05 1,762
683006 펌)유승민 조문 페북라이브 7 ar 2017/05/05 949
683005 사회에서 표정관리와 연기력은 왜 필요한 건가요?? ㅇㅇㅇ 2017/05/05 884
683004 문측 신해철곡 유족들 항의에도 계속 무단사용ㄷㄷㄷ조폭이네.. 22 양아치 민주.. 2017/05/05 2,478
683003 배수구 뚫으려다 욕조 들어낼 사태가 왔어요... 황당 1 도토끼 2017/05/05 2,814
683002 부처님 오신날 이언주 9 ... 2017/05/05 1,448
683001 언론에 잘 나오지 않는 문재인 유세현장 (고양, 마산, 의정부).. 5 투대문 2017/05/05 1,155
683000 늘 공감가는 글, 안철수 지지자 유창선의 오늘 글 11 그카더라 2017/05/05 732
682999 이난리와중 컵 하나만 봐쥉 49 ........ 2017/05/05 1,140
682998 외국인이 대선 포스터만 보고 뽑은 후보. jpg 8 재밌네용 2017/05/05 2,053
682997 시판맛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 .. 2017/05/05 421
682996 사전 투표 25프로 이상이면 부정 선거 힘들다는 게 무슨 말인가.. 10 ㅇㅇ 2017/05/05 2,861
682995 펌 .. 안철수후보와 초등학생 대화 43 어떤대호ㅏ 2017/05/05 3,258
682994 붙어있는 투표 용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손혜원보좌관) 9 일독권함 2017/05/05 1,258
682993 한강은 어디 지구가 그나마 한적한가요? 2 케세라세라 2017/05/05 675
682992 직장맘.. 아파트 매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6 ㅇㅇ 2017/05/05 1,838
682991 가짜뉴스도 유언비어도 루머도 아닙니다!!! 12 봄이랑 2017/05/05 1,676
682990 서울 신촌,동대문시장,대학로가고파요 3 미라고 2017/05/05 830
682989 목에 항상 가래가 끼인 것 같아요 6 ㅇㅇ 2017/05/05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