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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씨

안철수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7-04-10 23:18:04

안철수 씨

머리좋고 점잖아보이며

착해보이기까지한 당신이 나는 별로다..

그냥 친구라면좋은데 내가 사는나라 대통령이라면..

맘에안든다..

넉넉한 집에 태여나 공부잘해 ,돈도 많이벌어,

참 부러운사람인데..

하지만…뼈저리게 시린 서민들의 삶을 알까…

엄중한 반도의 현실에 명을걸고

국운을 열어갈 결기와철학이 있는지..

그냥  조금착한이명박정도로 보여지는건 내가

그를 몰라서일까..

IP : 210.106.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랑
    '17.4.10 11:22 PM (223.62.xxx.245)

    생각이 다르시군요
    문재인은 그동안 도움받고 뒷통수 친거 말고는 한 것이 없는거처럼 보여 아니다 생각하거든요

  • 2. 달콤양
    '17.4.10 11:25 PM (61.78.xxx.163)

    그래도 뒤에서 뭘 할지 모르는 야심가는 이제 더 이상 싫어요. ㅠ

  • 3. 이명박
    '17.4.10 11:25 PM (124.50.xxx.107)

    이명박이랑 빼박입니다. 볼수록 어쩜 그리 행보가 비슷하신지~~
    10년전에야 네티즌들이 당했다면 이젠 이딴 알바들한테, 부정선거에 절대 안당합니다
    촛불집회를 계기로 국민들 수준이 확~ 업그레이드 됐거든요~
    알바들 아무리 설쳐봐야 매일 간철수 비리만 터져주시니 저들은 얼마나 피가 마를까~ㅋㅋ

  • 4.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17.4.10 11:34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처음에 안철수는
    대통령도 그냥 자기의 스펙중 하나로 생각하고 가볍게 시작한건데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포기도 못하고..

    문재인을 이길사람 누구임니꽈?

  • 5. 여자503
    '17.4.10 11:36 PM (222.233.xxx.22)

    문재인을 이길사람 누구임니꽈? 222222

  • 6. 저 뒤에서
    '17.4.10 11:37 PM (125.177.xxx.55)

    세상에서 제일 착한 척 하면서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거 속터져죽겠다는 댓글에 빵 터졌어요

  • 7. 안리에르..
    '17.4.10 11:38 PM (124.59.xxx.247)

    아니죠
    저런 사람이 친구거나 주변에 있다면 섬뜩하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나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말과 사악한 짓을 할지......

    알고도 당하고
    모르고도 당하는 일 부지기수일거에요.

    전 저런 스탈
    절대 내 행동반경에 안들어왔음 싶어요.

  • 8. 문노인은
    '17.4.10 11:40 PM (211.36.xxx.148)

    젊고 유능한 안철수에게 대통 양보해주시길

  • 9.
    '17.4.10 11:42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지금은 착해보이지도 않아요
    인상보세요 심보나쁜 할매상이잖아요
    독종같아요

  • 10. 누가 누구 인상을.
    '17.4.10 11:50 PM (203.90.xxx.70)

    기가 차네요.
    난 문님 하면서 인상 찬양하는사람 도통 이해불가.
    뭐 더이상 사람 얼굴은 그만 할께요.
    그보다 도무지 무슨일을 하셨는지 ..알길이 없어요.
    대통령 후보가 그보다 더 치명적인 결점이 뭐가 있어요?

    무능이 제일 큰 흠입니다.
    문지지자들 정신좀 차리시길요.

  • 11. 문무능
    '17.4.11 2:29 AM (58.226.xxx.132)

    무능하기도 하지만. . . 권력 이용해 아들 특혜채용하고
    그걸 덮으려 온갖 더러운 마타도어로 상대 왜곡하는 문재인
    이젠 더 이상 덮을 수 없다

  • 12. 맞다맞아
    '17.4.11 6:49 AM (69.201.xxx.29)

    지금은 착해보이지도 않아요
    인상보세요 심보나쁜 할매상이잖아요
    독종같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라고 쓰신 댓글다신 분 '눈이 매' 이십니다.
    언제부턴가 권위의식에 쩌는 발걸음에 양 볼따구니에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안철수 상을 보며 --------다노하게----저건 아니야 라고 절대적으로, NO 라고 말할 수 있어요.

  • 13. ㅇㅇ
    '17.4.11 7:11 AM (60.99.xxx.128)

    얼굴에 욕심과 자만이 가득하더라구요.
    조금만 싫어해도 얼굴 바로 굳어서
    보기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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