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커피마시러 빵도 같이 파는 가게였어요. 일자로 앉는 자리였어요.
친구랑 앉았는데 옆에 여자분이 가방이 있었고 자기가 자리를 맡았다며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한자리에는 자기 가방을 놓고 옆한자리에 자리가 있다고 말하는 상황이었어요.그리고 자리를 떠나었요.주문하려고 했는지.
옆에 자리는 제가 먼저 앉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앉았는데 갑자기 중년아저씨가 오시더니 의자를 마구 빼았으면서 정말 의자를 잡아 당기면서 자기 자리라며
담배를 피고 온 모양이더라고요.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제가 친구쪽에 옆자리를 끌어오고
앉았던 자리는 거의 빼앗기다 싶이 자리를 내주었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