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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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에서 윤여정
렌즈를 올렸다내렸다하던데..무척특이하더군요
1. 그안경
'17.4.10 9:59 PM (59.30.xxx.248)아주 오래 전에 유행하던 거예요.
2. 옛날에
'17.4.10 10:0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유행하던 스타일이죠
3. OO
'17.4.10 10:01 P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안경 위에 클립 선글라스 꽂은 거 아닌가요?
4. 윗분 말씀처럼
'17.4.10 10:01 PM (1.238.xxx.123)90년대 초중반 유행했던 거예요.
남자들 여름에 흰셔츠 헐렁하게 입고 반바지에 저런 안경 쓰고 모자 거꾸로 쓰고 버켄스탁 신고 돌아다님
추억은 방울방울...5. 오늘
'17.4.10 10:12 PM (211.215.xxx.158)Imf전에 샀다고 일제 가메만넨!
6. ㅎㅎ
'17.4.10 10:57 PM (119.64.xxx.194)원글님 젊은 분이신가 봐요. 노안 오면 원래 안경에 돋보기에 심지어 저렇게 철지난 클립 선글라스를 올렸다 내렸다 정신 없답니다. 패션과는 아무런 상관없고,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이는 내 눈에 화가 난다는....
7. 11ㅂ
'17.4.11 12:20 AM (183.98.xxx.152)암튼 윤여정과 너무 잘어울림
8. 흠
'17.4.11 12:41 AM (14.36.xxx.12)2-3년전부터 많이 팔았어요
젊은 사람들한테는 부분적 유행이었어요
저도 사려다가 무거울까봐 안샀거든요9. 젊어도
'17.4.11 8:39 AM (58.230.xxx.247)요즘 근시안경잡이들 많잖아요
썬글은 도수가 없으니 사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도수안경위에 클립렌즈를 쓰지요
노안도 마찬가지10. ...
'17.4.11 10:02 AM (203.244.xxx.22)딴소리지만^^; 전 30대 후반인데 윤여정씨 참 좋아요.
흔히 꼰대같다고 말하는 것의 반대? 오픈마인드 이신 것 같고. 자기 관리도 잘하시는 것 같아요.11. ...
'17.4.11 10:23 AM (174.110.xxx.38)윤여정씨 은근히 굉장히 멋장이예요
역을 약간 촌시런 아줌마 역 이런걸 맡아서 그냥 추레하게 나올때가 많았는데
평상시 모습은 정말 깔끔하고 완전 세련된 멋장이시더라구요.
명품같은것도 자주 입으시던데 흰색이나 블랙으로 아주 단정하게 그렇게 입고요.12. 은근 멋장이가 아니고
'17.4.11 10:50 AM (124.51.xxx.161)대놓고 멋장이죠 본인도 패션에 관심많다고 돈벌어 옷산다고 하셨쟎아요
김민희 입은옷 따라산다고도 하셨고
명품좋아한다고도하고 명품많이입으시죠13. ㅇㅇㅇ
'17.4.11 11:36 AM (114.200.xxx.23)윤여정씨 요리할때 머리 좀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14. ##
'17.4.11 4:04 PM (115.40.xxx.225)10년전쯤유행이었죠
15. 멋쟁이
'17.4.11 5:29 PM (123.254.xxx.117) - 삭제된댓글멋장이 아니고 멋쟁이입니다.
16. 명품도 입지만
'17.4.11 6:12 PM (1.215.xxx.163)싼 옷도 굉장히 센스있게 매치할줄 알아요
자기가 직접 고쳐 입기도 하구요
진정한 멋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