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전 문재인경호맡았던 경찰,다시 경호하고싶다고

페북펌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17-04-10 21:30:15
5년 전 문재인의 경호를 맡았던 경찰이 다시 경호 맡고 싶다고 신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3년의 짧은 의원생활 동안 24명이나 보좌진을 바꾼 안철수를 연상하게 된다.
사회생활 해본 분이라면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걸로...

IP : 61.253.xxx.1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0 9:31 PM (124.62.xxx.245)

    파파미와 파파괴의 차이죠.

  • 2. 페북
    '17.4.10 9:31 PM (61.253.xxx.152)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302615969817931&id=10000208622631...

  • 3. 인간성은
    '17.4.10 9:3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우리가봐도 문재인씨가 털털하고 사람냄새나잖아요

  • 4. 국회의원 4년동안 25명에 보좌관이 바꾼 안철수
    '17.4.10 9:3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487995&select=...

  • 5. 힘내라
    '17.4.10 9:34 PM (118.46.xxx.173)

    누구 옆에서 사람이 붙어 있질 못한다네요...

  • 6. 국회의원 4년동안 25명의 보좌관을 바꾼 안철수
    '17.4.10 9:3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487995&select=...

  • 7. ..
    '17.4.10 9:37 PM (121.129.xxx.16)

    사람의 기본 속성은 안바뀜. 샤이한 성격은 좀 바뀌셨나? 우리 재인아재^^

  • 8. 풉...
    '17.4.10 9:37 PM (208.123.xxx.254)

    사람 좋은거랑 능력은 별개죠.
    사람이 허허 거리면서 네거티브 뒤에 숨어서
    온갖 더러운 짓 다하고
    정책 말하라고 하면은 달달 외운것도 제대로 못해서
    어리버리..
    원래 어리버리하고 좀 모자란 사람들은 이용해 먹기 좋아서
    사람들이 들러 붙어요.
    바보는 박근혜 하나로 충분합니다.

  • 9. 책을 읽어봐도
    '17.4.10 9:40 PM (119.200.xxx.230)

    인간적 성실성이 진하게 느껴지는데, 실제 가까이 밀착했던 사람들은 더 하겠죠.

  • 10. 그럼 사람 좋지않은건 인정??
    '17.4.10 9:42 PM (1.230.xxx.11)

    그분과 다르게 파도파도 미담뿐이니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정말 이명박그네 시절은 악몽같았네요

  • 11. ..
    '17.4.10 9:45 PM (1.232.xxx.67)

    겉과 속이 다른 사람과는 오래 일할 수 없죠

  • 12. uuuu
    '17.4.10 9:46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무슨 초딩도 아니고.. 그쪽이 그렇게 욕하는 이명박도 인맥은 많다ㅉ

  • 13. 고딩맘
    '17.4.10 9:52 PM (183.96.xxx.241)

    가장 가능성 높은 후보니까, 그래서 다시 오고 싶은 것도 있겠죠. 하지만 그 때 경호팀 거의 지방 한직으로 돌았던 걸 생각하면. 경호팀이랑 헤어질 때 서로 펑펑 울었던 거 생각하면. 세월호 단식장에 우두커니 서서 우리 후보 보고 있던 경찰관님..

    5년 전에 전국 돌며 경호했던 경찰관님들이 '다시 돌아와서 후보님 모시고 싶다'고. 한참 전 부터 그랬습니다. 세월호 단식 하실 때도 옆에 와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다시 한 번 지켜드리고 싶고, 이번에는 이기고 싶다고. 그래서 문재인입니다.

    5년 전에 전국 돌며 경호했던 경찰관님들이 '다시 돌아와서 후보님 모시고 싶다'고. 한참 전 부터 그랬습니다. 세월호 단식 하실 때도 옆에 와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다시 한 번 지켜드리고 싶고, 이번에는 이기고 싶다고. 그래서 문재인입니다.

  • 14. 아‥
    '17.4.10 9:53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파파미가 그런 뜻인줄 이제 알았어요 ㅎ
    말도 잘 만드시네요
    어대문도 재밌고요
    이런분이 꼭 되시길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

  • 15. 고딩맘
    '17.4.10 9:54 PM (183.96.xxx.241)

    김선 문캠 트위터네요

  • 16. 바위
    '17.4.10 10:19 PM (116.38.xxx.19)

    절친시골의사박경철씨와도 연락안하는것보면 성질알만하죠.

  • 17. g.
    '17.4.10 10:20 PM (211.179.xxx.247)

    안철수 곁엔 사람이 붙어있질 않더라고요
    혹시떡고물 떨어질꺼 바라는 사람들만 붙어있죠
    자기만 아는 사람이라서 그런듯

  • 18. ㅇㅇㅁㅂ
    '17.4.10 10:28 PM (39.118.xxx.159)

    안철수 곁엔 사람이 붙어있질 않더라고요
    혹시떡고물 떨어질꺼 바라는 사람들만 붙어있죠 22222

  • 19. 이게
    '17.4.10 10:30 PM (121.131.xxx.167)

    사람사는세상이죠...

    이래서 무급대응3팀 근무하죠~ㅎ

  • 20. ...
    '17.4.10 11:09 PM (125.186.xxx.152)

    안철수 스타일을 보니까 원하는게 분명하고 까다롭게 있는데...말을 안함.
    빙빙 돌리면서 은근 슬쩍 눈치를 자꾸 주면서 상대방이 알아서 먼저 행동하기를 원함.
    그런 스타일 잘 아시죠?? 시어머님들 중에 많잖아요..
    그래놓고 상대방이 마침내 알아차려서 그렇게 해주면, 성의를 봐서 받아준다는 식...
    그러니 맨날 독심술을 부려야 하는 보좌관 생활이 피말리겠죠..

  • 21. 윗님 댓글 보니
    '17.4.10 11:14 PM (125.177.xxx.55)

    엊그제 올라온 파파괴 떠오르네요
    안랩 시절 무슨 회식 장소 정하는데 전에 갔던 일식집 횟감 운운하며 계속 말 빙빙 돌렸다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475 저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하면 눈물이 나와서 할수가 없어요 6 눈물 2017/05/14 1,741
687474 8층 롯데 콘서트 홀 에서 kTX 타는 서울역까지 45분 안에 .. 10 바이올린 2017/05/14 991
687473 유기견 입양 17 .... 2017/05/14 2,229
687472 그럼 무슨 신문? 6 .. 2017/05/14 788
687471 쪽파 뿌리 왜 통통할까요? 9 .. 2017/05/14 1,661
687470 사람이 미성숙할수록 6 ㅇㅇ 2017/05/14 4,296
687469 휴먼다큐 사랑 신성혁...사람 인생이 너무 기구하네요. 7 .. 2017/05/14 5,032
687468 아이 영양제 2017/05/14 380
687467 양산 신도시에 대해 여쭤요.. 2 마음 2017/05/14 1,139
687466 ㅋㅋㅋㅋ 나혼자산다 김슬기 골때리네요 80 말이 많길래.. 2017/05/14 39,325
687465 지방에 계신 친정부모님..(길어요) 4 친정부모님 2017/05/14 2,190
687464 우리대통령님 9 행복시작 2017/05/14 1,477
687463 안철수는 마치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일등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 .. 10 ㅜㅜ 2017/05/14 2,943
687462 풀무원 두부보다 나은가요? 5 코스트코 2017/05/14 1,503
687461 체고 환경이 어떤가요 2 바다 2017/05/14 605
687460 jtbc지금 시작합니다(긴급탐사 문재인을말하다) 19 동그라미 2017/05/14 3,772
687459 판교 아파트 좀 오르나요? 1 dma 2017/05/14 2,251
687458 루미다이어트 후기 궁금해요 1 2017/05/14 2,823
687457 차였는데 상심해서 방황하면 부모님이 제일 속상해 하시겠죠? 2 으쌰 2017/05/14 1,049
687456 에릭클랩튼의 원더풀투나잇 아시죠? 45 Eeee 2017/05/14 4,193
687455 중2 남아 비만일까요? 15 걱정 2017/05/14 1,963
687454 4인가족 주부님들 중 남편한테 생활비 타서 쓰시는 분 15 생활비 2017/05/14 4,890
687453 미세먼지가 탈모도 일으킨다고 짱개십 2017/05/14 593
687452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유리한 학생이 누군가요? 39 궁금 2017/05/14 3,977
687451 아이 둘 키우는데 첫째보기가 더 힘들어요. 5 ㅇㅇ 2017/05/14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