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선에서 왜 차떼기, 버스떼기를 동원했을까요?
이들은 여론 조작을 위해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이 박빙이다, 양자대결도 가능하다라는 타이틀이 필요했습니다.
이건 국민의 당 경선 끝나자마자 온 언론이 약속이나 한듯이 국민의당 경선 대박과 안철수 대승이라는, 경선참여자 수와 득표수는 숨긴채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더 많은 득표율을 얻었다며 난리를 쳤죠.
그리고는 안철수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하고... 실제로 지지율이 상승을 하기도 했지만 이상한 여론 조사 방법으로 2주만에 20%이상을 올렸어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수치지요.
국민의당이 당직자 한두명 출당 시키는 것으로 끝내려나 본데 제 생각에는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언론과 보조를 맞추려면 당직자 한두명이 독단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뭔가가 미씸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