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14범 이명박이가 최근 측근들에게 “차기 정권은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며
이른바 ‘킹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참으로 파렴치하다'는 비난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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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이명박은 “내 손으로 차기 정권 반드시 창출하겠다“ 호언했었는데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박근혜가 탄핵으로 국정이 혼란스러워 지면서
계획이 수정 되기 시작 됐는데요
반기문을에서 황교안으로 계획이 수정되었는데
황교안 역시 불출마 선언을 하자 비상이 거렸습니다
더군다나 대세가 문재인이고 계속 지지율 1위 인데다가
경선 후보 토론에서 정권교체해서 적폐청산 꼭 완성 하겠다고 호언을 하면서
특히 4대강 , 자원외교 꼭 재 수사해서 불법 비리 발견되면 관계자 반드시 처벌 한다고 하니
어떡하든 문재인 대통령 되는 건 막아야 한다는 찌라시 뉴스가 돌았죠
그러나 한동안 주츰하다가 각 당에서 대통령 후보가 확정되자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계속 한자리 수 지지율을 유지하던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갑자기 20%, 30% 상승 하더니 마침 내 문재인 후보와 오차 내 내지는
오히려 문재인을 앞서가는 데이터도 나왔는데요
한편 각종 언론사 및 포털에서도 안철수 띄어주기 문재인 죽이기로 싹 변했다는 거죠
특히 종편들은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안철수 띄우기에 전력 질주를 하네요
그래서 이명박과 안철수와의 관계를 봤더니...
이명박 때 감투 다섯 개나 썼던 막강한 능력자...
(이명박 때와 관계된 이력은 포털에 올라온 이력에 쓰지도 않았다는 거죠)
2008/05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산업분과 위원
2010/01 -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2010/04 -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
2010/06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신성장동력10대프로잭트 추진위원장
*서울대법인화위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안철수 의원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 였네요
안철수와 이명박과의 관게를 보면은
과연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적폐청산은 할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