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 안철수지하철 연출논란...

[......]

나왔네요.

좀 더 확인해 본다네요.

[하여간 찰스는 대단혀]

불펜의 이글이 깔끔하게 정리 했네요.

청년은 우연히 안철수를 만날걸 알았고
우연히 만날때를 대비해서 책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
근데 지하철 몇십개가 넘는 서울에서
안철수가 타는 지하철 노선과 장소 시간을
우연히 알고 지하철을 계속 보내며 열차를 타서
책전달과 페북라이브를 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10000173109... 지하철&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6GYtYhh9RKfX@hca9SY-gkhlq

[쥐와 닭도 지겨워 죽겠는데]

쥐와 닭을 합친 캐릭터까지 보게 될 줄이야

[저런거 속이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기꾼 기질에
들킬것 모르는 멍청함을
겸비한 거죠

[...]

싫은게 참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이런게 밝혀져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남의일인양 난 전혀 모르는 일이예요 하고 넘어가려고 하는것임! 올림머리 누구하고 판박이임!

[ㅇㅇ]

윗님 바로 제가 복장터지는게
그 마인드에요! 난 몰라!! 이런표정

[..]

안그네...

[나무]

안철수 후보는 저런 거 안해도 되는데 왜 굳이 저래서 제 살 깎아 먹는건지...

세월호 조문가서 그 할머니 손잡는 바꾸네 년 생각나게시리...

[지하철 연출 왜 했냐면]

한때 청춘 콘서트로 젊은이들 지지율 삼켜먹던 안철수였는데
지금 2040 지지율 완전 바닥이잖아요. 정보입수에 능한 젊은층에서 안철수의 바닥을 다 알아버렸기 때문에..
그러니 그 지지율 바닥 이미지를 어떻게든 만회해보려고
20대 청춘 남학생 섭외해서 아직 젊은이들의 멘토인양 희망인양 인기있는양
이미지로 떡칠해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 좀 희석해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거죠
한마디로 진정성 없이 시장에서 떡먹는 구태말종 이명박근혜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