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소개시켜주면 친구에게 상처겠죠?

00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7-04-10 14:54:15

아직 시집을 못 가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절친이고 주변 남자를 소개시켜주려고 해도 마땅한 사람이 없었어요.

대부분 유부남이고, 아니면 엄청난 흠결이 있는 사람들이라 말도 못 꺼내고 있었죠.

 

 

그러다 제 대학선배가 돌싱으로 컴백했어요.

이 선배가 급하게 유학을 떠나면서, 결혼식만 올리고 미쳐 혼인신고를 못 했어요.

여자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선배는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느라 둘이 같이 산 기간 자체가 없구요.

헤어질 때도 여자가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메일로 헤어지자고 했답니다.

 

여튼 선배는 한국에 돌아온 후 지방에서 대학교수를 하고 있어요.

이 선배 성격은 일단 다정다감하고, 근 10여년 알고 지냈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착한 사람이구요.

 

 

 

정말 좋은 사람이긴한데, 친구한테 말을 건네면 상처가 될까봐  차마 말을 못 꺼내겠어요.

아참 친구는 서른 후반에 여전히 예쁘장해서, 그  선배 눈에는 찰 것 같은데.......어렵네요.

괜한 오지랍 같기도 하고.....

IP : 175.203.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4.10 2:55 PM (175.209.xxx.110)

    말 못 꺼내죠.
    친척들끼리도 돌싱남 소개는 (남자가 정말 괜찮아서 소개는 시켜주고 싶어도) 말 잘 못 꺼내겠더라고요

  • 2. ...
    '17.4.10 2:57 PM (118.41.xxx.16)

    근데 절친이라면서 그런 선배가 있다는것 한번도 얘기한적 없나요???
    그냥 흘렸을때 반응이 어땠다면 모를까... 소개를 목적으로 얘기하는건 좀 그렇죠.

  • 3. ......
    '17.4.10 2:58 PM (114.202.xxx.242)

    친구 성향 따라 다르겠죠.
    친구가 30 대 후반까지, 돌싱이랑도 선보고 소개팅하고, 그런 경험이 있고, 그런 상황에 대해 열려있는 사람이면, 소개해줄까 말은 해볼수 있는거고.
    돌싱은 이제껏 한번도 소개팅조차도 안해본 여자다. 그러면 소개하면 뺨 맞을 일이고 그런거죠.

  • 4. 글쎄요
    '17.4.10 3:00 PM (211.223.xxx.85)

    근데 여자나이 아무리 조건좋아도 ,30대후반이면
    소개해줘도 괜찬을것 같은데요.

  • 5. 뭐래
    '17.4.10 3:00 PM (118.41.xxx.16)

    ㄴ 30대 후반이면 소개해줘도 괜찮다고요??;;; 헐이네요 헐!!!!!

  • 6. ...
    '17.4.10 3:01 PM (114.204.xxx.212)

    그런 사람이면 흘리듯 얘기해보세요

  • 7. ......
    '17.4.10 3:04 PM (112.221.xxx.67)

    그냥 그런사람이 있는데..돌싱이라 아깝다...뭐 거기까지만...

    그러면 생각있음 친구가 먼저 얘기할거고 아님 넘어가세요...

  • 8. ..
    '17.4.10 3:07 PM (14.47.xxx.162)

    친구분 직업은요?
    돌싱 선배가 소개 받고 싶어하나요? 말이 돌싱이지 크게
    문제될것 같지 않은데요.

  • 9. 친구
    '17.4.10 3:15 PM (123.215.xxx.204)

    친구 만났을때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어서
    아까워서 누구든 소개시켜주고 싶은 맘이든다
    이거 오지랖일까? 물어보세요
    그럼 친구분의 맘을 알게될듯 한데요

  • 10. 오트밀
    '17.4.10 4:18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얘기해볼것 같은데요..

  • 11. ...
    '17.4.10 4:35 PM (203.254.xxx.148)

    그 남자 애기를 꺼내면서 너무 좋은 사람이다
    너 주변에 그사람 소개해줄만한 사람없냐고 물어보세요.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해주면 어떤가요??

  • 12. 제가
    '17.4.10 4:47 PM (211.36.xxx.232)

    30대후반이고 얼마전에 미혼친구도 다녀가며 결혼고민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친구한테 지금 이 글처럼 솔직하게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 13. ..
    '17.4.10 4:54 PM (223.62.xxx.53)

    얘기해보세요. 조심스럽게

  • 14. 00
    '17.4.10 5:01 PM (175.203.xxx.61)

    사실 전에 선배 얘기를 한 적이 있긴해요. 근데 주요지가 이렇게 쿨하게 헤어지기도 하더라였던지라 친구도 무심하게 들었을테구요.

    사실 친구성격상 절대 먼저 소개시켜달라고 할 성격도 못 되구요. 괜한 상처 줄 바에야 아예 지켜보고만 있는게 나을 거 같아서요.
    저희 집 집들이 핑계삼아 자연스럽게 만남을 주선하는 게 가장 좋긴한데, 그 선배가 지방에 있어서 그것도 어렵네요ㅠㅠㅠ

  • 15. 소개시켜주세요
    '17.4.10 9:45 PM (182.172.xxx.33)

    아님 선배하고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주든지요 인연은 어디서 어떻게 연결 될지 모릅니다 가는 세월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361 호주 멜버른 취업이민.. 2 빵빵부 2017/04/10 1,537
672360 귓속말 작가가 혹시 6 펀치 2017/04/10 1,749
672359 서울에서 뇌혈관 진단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4 병원 2017/04/10 1,628
672358 역풍, 부메랑은 왜 항상 민주당만 받나요 17 00 2017/04/10 1,024
672357 중딩아들 첫 몽정 파티를 해주는거 어때요? 73 dd 2017/04/10 19,580
672356 고등남자아이들 하복상의안에 뭐입히나요?? 9 ........ 2017/04/10 945
672355 의외로 안철수후보에 대해 잘 몰라요 8 먹고사느라 2017/04/10 520
672354 원플러스원은 그냥 이대로 넘어가는 건가요? 13 원플러스원 2017/04/10 828
672353 강용석이 폭로하는 안철수의 충격적인 사실 (영상) 14 촛불시민 2017/04/10 2,260
672352 매실잼 만들었는데 냄비가 깨끗해졌어요 6 궁금 2017/04/10 1,812
672351 하태경 뭐여.. 23 루팽이 2017/04/10 2,538
672350 하루 한번 아침에 일어나 설사를 하는데.. 10 하루 2017/04/10 5,662
672349 연기자는 역할 따라간다고 김영애의 생이 백무와 같네요 2 백무 2017/04/10 1,564
672348 안철수 따님 이미 재산 공개했었네요 63 예원맘 2017/04/10 8,829
672347 문재인 "주거 개선에 50조 투입"..정책 행.. 2 ........ 2017/04/10 433
672346 문재인의 재벌정책중 - 납품단가 후려치기 규제 1 포티브 2017/04/10 391
672345 안철수딸 뭔가 있구나 부메랑 타령은 ㅋㅋ 7 안맹박 또는.. 2017/04/10 831
672344 안철수는 건국절을 옹호하는 입장인가요? 10 정권교체 2017/04/10 545
672343 40살인데 다 하기 싫어요 8 . . 2017/04/10 2,701
672342 우병우 영장심사, 11일 오전 10시30분 권순호 부장판사 심리.. 3 ........ 2017/04/10 671
672341 이제 안철수 좀 그만 터세요. 26 ㅇㅈ 2017/04/10 1,263
672340 살다살다 이렇게 신개념 서러움은 처음이네요. 16 웃겨 2017/04/10 3,934
672339 자식 겉낳지 속낳냐...는 말이요 7 2017/04/10 2,066
672338 영수증 종이들 관리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4 영수증 2017/04/10 1,073
672337 얼마쯤벌면 여유가있을까요 7 .. 2017/04/10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