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권력에 맞선다는건 가족 전부 죽임 당하고 처참하게 고문 당한뒤 간첩, 살인마로 둔갑돼서 사형 혹은
장기 복역했네요.
독립운동과 다를 바 없이 느껴졌습니다.
나라의 주권을 되찾으려는 사람들과
민주주의를 되찾으려는 사람들.
권력에 빌붙어 살던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호의호식..
친일파들도 자손대대로 떵떵거리고 살고..
80년대 최루탄 냄새 때문에 데모하는 언니, 오빠들 너무 미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목숨 걸고 투쟁한거였네요.
존경합니다.
보통사람..우리 대다수 국민들..
우리가 왜 선거를 잘해야 하는지.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 지도자로 뽑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