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인공 처음봤는데,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그리고 한몸에 23개의 인격체가 산다는건 이해가 될듯도 했지만,
그 성격에 따라 체질도 달라지고 한다는게
영화속에서나 가능할까 했는데...
실제로도 가능한 모양이네요
이 이야기는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해서 제작됐다고 하는데
실존인물은
강간..등의 사유로 잡혔지만,
저런 성격(해리성 인격장애)으로 인해 최종 무죄로 되었다고 하네요.
혹시 이 영화 보신분 있나요?
네이버 가서 해석된거 두개 읽어봐도 좀 이해되지 않는것도 있어서..
여주인공(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은
삼촌으로부터 성적학대를 당했고
삼촌이 아버지를 죽였고
최근까지도 삼촌과 같이 살았는데
사고이후 삼촌과는 헤어졌겠지요?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하여간 23개의 성격....너무 충격적이고
저로썬 감동이랄까...하여간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