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마일리지 두면 똥될까봐 빨리쓰려고요.
애들중딩인데 나ㅁ편퇴근해 밥먹이라하고 갈까요.
외국도 이젠 그래요. 다녀보니 다들 바쁘게
사람사는데...
작별이란 드라마에서 윤여정이 한진희 바람핀건알고 혼자떠난곳
그게 강렬했어요 1990년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혼자 파리여행
콩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7-04-09 19:33:37
IP : 211.36.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명
'17.4.9 7:37 PM (123.228.xxx.223)12월초에 가세요. 크리스마스 5일전까지는 비수기에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마켓 장식 모두 정말 예뻐요.
평생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될거에요2. 12월초요..
'17.4.9 7:40 PM (211.36.xxx.144)오...굿입니다~~^^좋은정보네요.
3. 저는
'17.4.9 7:46 PM (175.209.xxx.57)애가 고딩이라 좀 참았다가 대학 가면 또 떠나려구요. 중딩까진 가족 다 함께 갔어요. ㅎㅎ
4. 소금광산
'17.4.9 8:07 PM (90.79.xxx.15)쇼핑 좋아하시면 1월초에 시작하는 세일에 맞춰 가시는것도 좋아요. 파리 크리스마스마켓 그냥 그래요.. 너무 상업적이여서 흥이 안나요. 겨울 파리는 박물관위주로 다니시는 거죠. 박물관만 40개가 넘으니 관심있으시면 잼날거예요.
5. 나나
'17.4.9 9:42 PM (125.177.xxx.163)응원합니다!!!!!!!
핫팩 넉넉히 들고 가시구 짐돼도 외투는 한벌 더^^6. 와우~~
'17.4.9 10:32 PM (221.141.xxx.150)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45세 아짐 ~~
진심 부럽네요^^7. ㅡ
'17.4.9 10:38 PM (110.14.xxx.148)파리 솔직히 별로 인데
소매치기 심하고 더럽고 불친절하고요
볼건 많지만 유럽 대부분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그리 좋은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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