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오이 식품궁합이 상극이라고 하는데 시금치없으면 오이로 대체해서 김밥 만들어 먹었는데요
이왕 먹는거 그래도 영양학적으로 맞춰서 먹어야할거 같아서요..
다들 같이 안넣고 만들어 먹나요?
오이는 초절임 잠깐 .
당근은 채쳐서 기름에 볶은 후 식혀서 넣어요.
매일 먹는게 아니라
신경쓰지는 않아요.
김밥집은 생당근을 넣어서 맛이 없는데
기름에 볶아 넣으면 달큰하고 맛있어요.
김치에는 같이 안넣긴 하는데, 김밥이나 샐러드등 바로 먹는 식품엔 같이 넣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오이 식초에 절여서 넣으면 괜찮대요, 살짝
솔직히 당근은 색 조합 때문에 넣는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당근 들어간 김밥은 너무 싫어요.
전 마침 그런 김밥 먹고 있는데.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에 볶아 먹어야 더 효과적이라든데 전 날당근이 더 좋아요 ㅠㅠㅠ
같이 먹는다고 해로운 건 아니고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인데, 비타민을 포기하고 맛을 선택하면 되죠
정말 백인백색..
저는 당근때문에 김밥싸는 스타일.
당근은 채썰고 기름에 볶아서 오이는 그냥 바로 썰어서 넣어요.
나머지는 참치 깻잎에 말아서 한줄 계란 한줄 단무지 한줄 이렇게 넣어요.
무슨 상극
좀 제대로 알아보고 글 쓰세요
우리는 오이지를 김냉에 담아놓은것이 잇어서 김밥쌀때 같이넣어서싸요
맛잇어요 오이지 당근채 썰어볶아서넣고 계란 부치고 시금치묻혀서넣고
참치넣고 단무지넣고 우엉넣고 이정도 넣어요 김밥싸는것도 두려워요 마냥먹을까봐서
그럼 제대로 알려주세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