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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애 안타까운소식 들리네요

나쁜놈 조회수 : 4,462
작성일 : 2017-04-09 14:12:07
월계수 양복점에서 유난히 야위어서 안타까웠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2.152.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4.9 2:1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네 연세 있어서 그렇지 정말 고운 미모인데 ㅠㅠ
    명복을 빌어요

  • 2. 이영돈
    '17.4.9 2:18 PM (211.36.xxx.27)

    퇴출되어야 하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언론계의 우병우

    강자는 절대 안건드리고
    만만한 자영업자만
    건드리는 악질 소인배

  • 3. 미모도 미모지만
    '17.4.9 2:19 PM (112.152.xxx.220)

    연기가 끝내줬어요
    변호인에서 송강호와 열연이 기억에 남아요

  • 4.
    '17.4.9 2:19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지금 제일 생각 나는 나쁜놈이 있네요 ㅠ

  • 5. 에구
    '17.4.9 2:22 PM (121.147.xxx.156)

    사이비 폭로 방송으로 사업 망해서 마음 고생 말이 아니었는데,
    피해자는 죽고, 이번에는 카스테라 만드는 영세업자들만 사지로 몰리고.
    언론이란게 거대 악에는 한없이 약하고 그 단물을 빨면서, 이권을 주지못하는 약자에게는 강도로 돌변하니.

    여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ㅇㅇㅇ
    '17.4.9 2:23 PM (203.251.xxx.119)

    안타깝네요
    황토사업할때 방송에서 엉터리로 방송해 맘고생많고 그때부터 스트레스받고 병도생긴건데...
    언론의 거짓방송이 얼마나 멀쩡한사람을 바보로만들고 생명까지 앗아가는지 나쁜방송

  • 7. 그냥이
    '17.4.9 2:24 PM (59.15.xxx.147)

    전 엠비씨 드라마가 기억에 남아요 재벌 기업가로 나왔는데 표독스럽고 차가운 인물을 완벽에 가깝게 연기하셨었죠

  • 8. 모래시계
    '17.4.9 2:28 PM (125.134.xxx.85)

    모래시계에서 최민수 아역 김정현인가? 엄마 역으로 나오셨었죠.

    오다가다 보느라 드라마를 다 보진 못했는데
    김영애씨 마지막 죽는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바람에 흰 목도리가 날아가서 그거 주워들고 서서 앞에서 달려오는 기차를 대응없이 바라보는 눈빛...

    어린 마음에 정말 슬펐어요.

    지금도 그렇네요.

  • 9. ....
    '17.4.9 2:29 PM (122.34.xxx.106)

    이영돈 소비자 고발 양아치들.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못 건들고 라이징 업체 초기에 싹을 죽여버리는 대기업보다 더러운 프로. 말도 안 되는 트집 잡아서 중금속 황토 혹은 식용유 카스테라 프레임만 잡고 논란 만듦. 결과적으로 아니다 판명나면 아님 말고 하는 그 양아치 자세. 더러움

  • 10.
    '17.4.9 2:47 PM (223.62.xxx.154)

    연기 정말 잘하셨는데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17.4.9 3:09 PM (220.118.xxx.58)

    어떤 연기든 잘하셨어요. 얼굴도 예쁘시고요.
    월계수에서 얼굴이 안좋으셔서 어디 안좋으시나 했는데
    오늘 소식보고는 잠깐 멈칫 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그때
    '17.4.9 4:13 PM (115.136.xxx.67)

    황진이 백무역으로 나오셨을 때도 요염했어요
    참 고우시고 그러면서도 카리스마 있으셨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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