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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타령하는 것들 정체가 뭔가요?

......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7-04-09 11:43:54

정말로 전쟁이 난다고 믿고 있다면 그러고 있을 여유가 없을 텐데 말이죠.

집은 반값 급매라도 얼른 팔아치우고 피난을 위해 이삿짐을 싸야 하지 않나요?

잠시도 아까울 시간에 한가하게 박사모 수준의 전쟁 정보를 퍼 나르며 앉아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IP : 110.47.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9 11:48 A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

    문해력 0%, 비판적 사고력 0% 문맹.
    국어 교육 강화 및 전국민 재교육 실시, 시급합니다.

  • 2. ..
    '17.4.9 11:52 AM (175.223.xxx.114)

    문재인 막으려고요.
    그런 글들 안에 문재인은 꼭 써있어요.

  • 3. 그런데
    '17.4.9 11:57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전쟁나면 집 팔고 도망가실건가요??????

  • 4. 당연히
    '17.4.9 12:06 PM (110.47.xxx.228) - 삭제된댓글

    집부터 팔아서 현금으로 만들어야죠.
    그리고 이삿짐 싸서 시골로 내려 갈 겁니다.
    전쟁이 나면 수도나 전기, 도시가스 같은 사회기반시설부터 중단된텔데 서울에서 수도나 전기없이 어떻게 삽니까?
    매일 12층을 걸어다니며 물을 퍼날라요?

  • 5. ^^
    '17.4.9 12:06 PM (39.112.xxx.205)

    전쟁나도 온갖풍파가 와도
    국민을 주인으로 보지않고
    자기밑의 백성으로 보는
    이명박과 재벌세력을 등에 업은
    안철수는
    인정할수 없습니다

  • 6. 당연히
    '17.4.9 12:07 PM (110.47.xxx.228)

    집부터 팔아서 현금으로 만들어야죠.
    그리고 이삿짐 싸서 시골로 내려 갈 겁니다.
    유감스럽게도 해외로 튈 능력까지는 없네요.
    전쟁이 나면 수도나 전기, 도시가스 같은 사회기반시설부터 중단된텐데 서울에서 수도나 전기없이 어떻게 삽니까?
    매일 12층을 걸어다니며 물을 퍼날라요?

  • 7. ㅋㅋ
    '17.4.9 12:12 PM (110.11.xxx.135)

    맞아요, 저희도 시골집에 우물 파놨어요.

  • 8. ^^
    '17.4.9 12:20 PM (39.112.xxx.205)

    미군가족들 움직임 보고
    아시는분은 글이나 올려주세요.
    오지도 않은 미래가지고 불안조성 맙시다.

  • 9.
    '17.4.9 12:21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전쟁 났는데 누가 집을 사줄까요?
    도로도 다 통제해서 시골에 갈 수도 없을거예요.
    세시간만에 수도권은 몽땅 날아갈거라고 하네요.
    제 생각엔 세시간도 안걸릴 것 같지만요.
    전쟁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전쟁이 안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설, 북풍 등 과거 여당에서 선거 때나 정권 방어용으로 하도 써먹던 수법이라 신물이 나긴 하지만
    휴전상태인 나라에 살면서 전쟁에 대해 너무 남의 일 보듯 둔감해진 것도 사실이죠.
    박사모에서 지금 어떻게 악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미국이 하는걸로 봐선 자칫 전쟁을 불러올 수 있는 위기상황이긴 한 것 같아요.

  • 10. ...
    '17.4.9 1:06 PM (58.230.xxx.110)

    엊그제 대령부인도 포함된 모임서
    물어보니 전쟁 안난답니다...
    내년 아이 입시걱정만 하던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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