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태풍전의 고요함이 맞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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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렇게 조용하더니
82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어요.
어젯밤 어느 시간부터 시작하는거 봤네요.
진짜 안철수 지지자라면 창피할것 같아요.
이건 너무 티나게 심하잖아요.
이따가 또 썰물처럼 빠져나갈지
하루종일 이럴지 모르겠네요.
시간약속은 다들 잘 지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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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조작 이런 것만 안하면 살것 같습니다.
디씨갤 링크 걸면서 허위사실 퍼뜨리고 조작하고. 정말 징그럽습니다.

[ㅇㅇ]

내경우지지율 안믿고 선거철되면 그때되서는 어쩔수없이 정직한 지지율내보내겠구나 생각하고 기다리다 드뎌 예상대로 대선가까워오니
여론조사기관이 더이상 조작된여론조사 못내고 그나마 진실에가까운 지지율 내보내더만요
그러데 아니나 달라 문빠들 고동안 얌전하다 했더니 바로 예전 버릇나오고 보다못해 대응하느라 글올립니다

[...]

그들이 몰려오면 쓰는 단어가, 82에 올라오는 글이 달라져요.
저같은 둔녀도 느끼는데
많이들 말없이 보고 계실듯.

[..]

챙피를 알겠어요.
내일은 목소리 더 꽥꽥거릴것 같아요!

[우하하]

지금 게시판 도배글이 전부 안철수 비방 글인데,
헛소리도 정도껏 하지.

눈은 그냥 있는게 아니고, 보라고 있는거임.

[175.213님]

지금 당신얘기 하고있잖아요. 82는 지금 안철수에 대해 검증하고 있는데 당신같은 사람들 몇명이 물흐리고 있네요

[진짜]

저는 외국이라 낮시간이었는데, 쓰는 말투가 일반 82에서 쓰는 말투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 특정시간에 확 들어왔다 다 빠져나가요. 매번 증거라면서 들고 오는게 일베가 장악한 주갤. 조작질 냄새가 풀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