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걸까요?

.....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7-04-09 05:55:48
남편이 그래요.
일단 유순한 편이라 예민하게 자주 화내고 그러진 않는데
지나친 바른 운전 하는데 본인같이 안하고 툭히 차막히는 상황에 비매너 운전자 만나면 못참아요.
그러다 울그락불그락 화나서 폭주하기도 하고;;
왜 저런 사람때문에 가족들 까지 불안해야 하냐고 해도 
잠깐 그러고 또 반복


아빠닮아 순종적이던 초4 아이가 요즘 예비 사춘기 겪는지 버릇없이 굴때가 많은데
차라리 아이가 버릇없는 초반에 경고하면 좋겠는데
필요이상 받아주다가 어떤 타이밍에 걸려들면 눈 뒤집어져서 회초리 휘둘러요;;
평상시엔 손바닥 몇대 때리는걸로 끝인데
엉덩이 할것없이 막 휘두르죠.

눈뒤집어져 있는데 아이만 둘수 없어 제가 감쌌더니 저도 몇대? 맞았어요.


밖에선 싫은소리 절대 안하는 스타일
3년 연애할때 화내는거 본적없었죠.
그래서 너무 실망스럽네요.

말도 어느순간 무식한말 내뱉네요.
내가 뒤져야 겠다는둥
일찍 죽을테니 니들이 잘 먹고 잘살아라
무식한 말투 경멸스럽네요.

부부폭력은 없었으나 
결혼 10년 넘었더니
화나면 어느순간 제 한마디에 따라 한대 칠거 같은 표정도 보여요.

일단 상황 지난다음에 그러지말라고 얘기하고 메일을 보내기도했어요.

사소한일이 단초가 되어 쌓였던 스트레스 폭발하는 스타일
참기 힘들고 살기 싫어집니다;;
그 분노폭발의 주기가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61.10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에서
    '17.4.9 8:10 AM (112.148.xxx.55)

    무슨 일 있는거 아녜요? 의심부터 하지말고 애정으로 살펴 보서요

  • 2. 성향이
    '17.4.9 9:52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참다 폭발하는거인데
    요즘 스트레스가많으신듯하네요
    분노조절에 자제가 힘드신거 맞는듯해요
    상담도 본인이 의지가있다면 좋을거같은데 ...

    어찌됐든 아이를 향한 폭력이나 폭력적인 말들은 잘못됐고 폭발하기전 애초부터 본인이 느끼는걸 덤덤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할거같아요 그걸 상담에서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465 (펌) 요즘 언론사와 여론조사에 얽힌 속사정 !!! 14 묵묵히 간다.. 2017/04/10 1,208
672464 영작 잘 하시는 분 부탁드려요 please.. 2017/04/10 611
672463 선관위 개표참관 신청하면 일당 4만원~ 13 일당4만원 2017/04/10 1,170
672462 문재인 과 안철수 왜 비교가 되는가? (시리즈) 3 먼저 인간이.. 2017/04/10 672
672461 배달 피자 중 치즈 많이 들어간 맛있는 피자 추천 해주세요 3 피자 2017/04/10 2,120
672460 이혼 사실 친인척한테 얘기안했는데... 5 ... 2017/04/10 3,513
672459 82쿡에서 배워서 성공한 것들~ 292 와우~ 2017/04/10 26,378
672458 저는 선거운동 이렇게합니다 3 제안 2017/04/10 556
672457 시저샐러드 시판드레싱 추천해주세요 3 시판소스 2017/04/10 1,294
672456 안철수 딸 재산은 증여세때문에 그러는건가요? 52 검증 2017/04/10 2,849
672455 북한이 진정 미국에 위협이 되나요? 6 0000 2017/04/10 863
672454 주위사람이 문제다 13 문후보는 2017/04/10 806
672453 올림픽 공원에서 자전거 배워보신 분? 3 자전거 2017/04/10 1,070
672452 이해찬 "열흘 전만 해도 낙관적이었는데...매우 긴장해.. 9 샬랄라 2017/04/10 1,992
672451 [펌] 조국 교수의 글 -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께 3 메이븐 2017/04/10 1,031
672450 지금 안철수 딸 검색어 1위던데 12 ㅇㅇ 2017/04/10 1,214
672449 철수 사드찬성 - 근거없는 입장변화 9 ㅁㅁ 2017/04/10 416
672448 집에서 미술가르칠 예정이에요 수업료는 학원이랑 똑같으면 어떨까요.. 3 미술 2017/04/10 976
672447 남산에 벚꽃이 활짝 피었나요? 1 질문 2017/04/10 1,010
672446 미간주름 없어졌어요 2. (원글님 감사합니다^^) 67 삼지창 2017/04/10 16,782
672445 인근 봄꽃놀이겸 드라이브길 어디있을까요? 4 파주 2017/04/10 902
672444 네이버 기사에서 전쟁 나길 바라는 댓글들은 대체 뭔가요 6 ㅡㅡ 2017/04/10 671
672443 안철수딸이랑 문재인아들이랑 다 털어라~ 17 몰라 2017/04/10 800
672442 90년대 '젊은남자' 영화 기억나세요 2 추억 2017/04/10 1,072
672441 요즘 황태순 안보여요.. 5 종편 2017/04/10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