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기싫어요.
결혼 10년차인데
경제상황상 보탬되자 틈틈히일도 햇어요.
근데 남편은 모든게 완벽한 슈퍼우먼이 되주길바라죠
내가 왜 일을햇나싶다가도
일해서 독립하고싶을때도 많네요.
살림하기싫은 제가 이상한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7-04-09 00:26:31
IP : 125.191.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림이
'17.4.9 5:49 AM (32.211.xxx.184)하찮은 일이라는 고정관념과 내가 이런 단순한 일을 하기에
너무 과분하다는 맘을 버리고, 공기가 소중한거 처럼
이렇게 하찮아 보이는 가사일이 우리 가족에게 공기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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