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김기춘 “내가 최순실 모를 리 있겠나” 한숨

.....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7-04-08 23:34:08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최근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측근들을 접견하며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봄이 왔는데 마음은 겨울"이라며 말문을 연 김 전 실장은, "최순실을 정말 몰랐느냐"는 측근의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 "내가 모를 리 있겠냐"며 한숨을 내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뒤에서 돕고 있는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비서실장으로서 이를 제지하지 못한 게 한스러워 보였다"는 게 이 측근의 설명입니다. 
IP : 14.39.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8 11:39 PM (59.15.xxx.61)

    미친 노인네...이제와서 뭐라고요?
    모릅니다 아닙니다를 앵무새처럼 되뇌일 땐 언제고...
    누구를 약을 올리나?

  • 2. 할배요
    '17.4.8 11:41 PM (124.59.xxx.247)

    왜 이제사 이러나요..

    비서실장때 정말 나라를 구한다는 생각으로
    최순실과 맞장떴으면 할배는 지금 감옥에 있지도 않을거잖아요.

    평생을 누구랑 부딪혀 싸워오기보단
    군림하고 짓밟고 아부하고 비켜서고 이런식으로 살아왔던 댓가라 생각하이소.

  • 3. 한스럽기는 무슨...
    '17.4.8 11:44 PM (211.245.xxx.178)

    짤릴까봐 모른척한거지요.

  • 4. 지금쯤
    '17.4.8 11:48 PM (58.231.xxx.76)

    구속된 인간들 박그네 싸대기 날리고 싶을듯.

  • 5. ....
    '17.4.8 11:50 PM (39.121.xxx.103)

    어디서 불쌍한척하고 앉았는지...
    지가 한 나쁜짓들 생각하면 최순실일 아니고도 구속감...
    모릅니다~~라고 지껄일때는 언제고..역겨운 노인네.

  • 6. 한숨은 개뿔
    '17.4.9 12:05 AM (121.135.xxx.146)

    고 김영한 민정수석이 남긴 업무일지에
    단식하던 유민아빠, 그와 함께 동조단식하던 사람들에게
    국민적인 비난이 가해지도록 언론지시를 한 게 김기춘입니다.
    이렇게 악독하고 악마 같은 짓을 한 사람이 이제 구치소 며칠 들어앉았다고 후회를 할 리가요.

  • 7. 한숨은 개뿔
    '17.4.9 12:05 AM (121.135.xxx.146)

    https://www.facebook.com/sibang.tbs/photos/pcb.192931507874390/192930277874513...

  • 8. ㅇㅇ
    '17.4.9 12:11 AM (180.230.xxx.34)

    청문회때 완전 혈압 올리더니 이제사.. 별수 없었군요ㅎ

  • 9. ㅇㅇㅇ
    '17.4.9 12:19 AM (182.221.xxx.44)

    벌써 잊어가나..냄비국민되면 안되어요~~~

  • 10. //
    '17.4.9 1:48 AM (47.145.xxx.27) - 삭제된댓글

    닥이 구속되고 나니...현실파악이 되는건지 ㅉㅉ

    이런데도,,,,우병우는 아직도 모르쇠로 편안히 제집서 자고 있고....

  • 11. 게 아무도 없느...없구나
    '17.4.9 2:11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배우 했어도 대성했을 듯

  • 12. 남은 노년을 감옥서 보내길
    '17.4.9 10:50 AM (112.161.xxx.72)

    평생 그렇게 살아왔고 요리 조리 잘 피해서 잘 살았지만 최소한 이번에 뻔한 거짓으로 자존심과 체면을 땅바닥에 떨어뜨리진 말았어야지. 당신 손주들이 다 보고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456 대학동기 소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2 2017/06/05 5,371
694455 도시별로 내돈내고 인문학강사를 뽑던데 어떤건가요? 1 ㅁㅁ 2017/06/05 722
694454 친정엄마가 몸이 안좋은데...(비타민) 7 선영이 2017/06/05 2,141
694453 노무현 보고왔어요 6 asd 2017/06/05 1,375
694452 10년간 쓸 돈 2억 어떻게 분산운용하면 좋을까요? 6 ㅇㅇ 2017/06/05 2,663
694451 다리가 못생겨서 긴치마 유행이 슬퍼요 15 ㅇㅇ 2017/06/05 11,195
694450 국어학원..강사.. 4 .. 2017/06/05 1,859
694449 19금) 남편이 갑자기 이뻐보여요 25 신기 2017/06/05 26,970
694448 가까운 친척 상 당했을 때 7 가까운 2017/06/05 2,604
694447 유투브에서 박명수 한수민 부부 영상 봤는데 9 부인동안이네.. 2017/06/05 6,254
694446 집 안의 거미 그냥 두세요? 9 ... 2017/06/05 3,582
694445 알쓸신잡...소회 18 행운의유월 2017/06/05 5,050
694444 웹툰 여중생 a 보시는 분~ 10 그 바람소리.. 2017/06/05 1,497
694443 솔직히 동대문 의류 좋나요? 19 백화점 대 .. 2017/06/05 5,299
694442 미래나 한화 에셋.자산금융 직업어때요? 2 h6580 2017/06/05 962
694441 쥐젖 제거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8 Mm 2017/06/05 5,300
694440 외모가 맛이가서 슬프네요 5 슬푸다 2017/06/05 3,676
694439 살 빼면 얼굴도 달라진다고 해주세요 흑흑 16 ..... 2017/06/05 4,152
694438 여초직장 인데, 분위기 좋은곳 또는 보통 정도라도 되는곳 있나요.. 14 혹시 2017/06/05 4,104
694437 모기장 추천해 주세요 3 우리랑 2017/06/04 1,394
694436 겟아웃봐도될까요 5 ..... 2017/06/04 2,044
694435 학원 정보 사이트 아시는 분 있나요 7 ㅇㅇ 2017/06/04 1,596
694434 저요 갯아웃 봤어요 스포 유 3 잔인한 거 .. 2017/06/04 2,371
694433 탕수육 짜장면 먹고나니 바로 잠오네요. 24 gjmp 2017/06/04 4,371
694432 알뜰신잡 불편했던 부분 77 ㄷㄷ 2017/06/04 26,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