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는데 마음은 겨울"이라며 말문을 연 김 전 실장은, "최순실을 정말 몰랐느냐"는 측근의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 "내가 모를 리 있겠냐"며 한숨을 내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뒤에서 돕고 있는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비서실장으로서 이를 제지하지 못한 게 한스러워 보였다"는 게 이 측근의 설명입니다.
미친 노인네...이제와서 뭐라고요?
모릅니다 아닙니다를 앵무새처럼 되뇌일 땐 언제고...
누구를 약을 올리나?
왜 이제사 이러나요..
비서실장때 정말 나라를 구한다는 생각으로
최순실과 맞장떴으면 할배는 지금 감옥에 있지도 않을거잖아요.
평생을 누구랑 부딪혀 싸워오기보단
군림하고 짓밟고 아부하고 비켜서고 이런식으로 살아왔던 댓가라 생각하이소.
짤릴까봐 모른척한거지요.
구속된 인간들 박그네 싸대기 날리고 싶을듯.
어디서 불쌍한척하고 앉았는지...
지가 한 나쁜짓들 생각하면 최순실일 아니고도 구속감...
모릅니다~~라고 지껄일때는 언제고..역겨운 노인네.
고 김영한 민정수석이 남긴 업무일지에
단식하던 유민아빠, 그와 함께 동조단식하던 사람들에게
국민적인 비난이 가해지도록 언론지시를 한 게 김기춘입니다.
이렇게 악독하고 악마 같은 짓을 한 사람이 이제 구치소 며칠 들어앉았다고 후회를 할 리가요.
https://www.facebook.com/sibang.tbs/photos/pcb.192931507874390/192930277874513...
청문회때 완전 혈압 올리더니 이제사.. 별수 없었군요ㅎ
벌써 잊어가나..냄비국민되면 안되어요~~~
닥이 구속되고 나니...현실파악이 되는건지 ㅉㅉ
이런데도,,,,우병우는 아직도 모르쇠로 편안히 제집서 자고 있고....
배우 했어도 대성했을 듯
평생 그렇게 살아왔고 요리 조리 잘 피해서 잘 살았지만 최소한 이번에 뻔한 거짓으로 자존심과 체면을 땅바닥에 떨어뜨리진 말았어야지. 당신 손주들이 다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