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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미담이 없나요??

...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7-04-08 21:46:21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래...

교수도 했다면서...

가르친 학생들이 쉴드 치는 글 하나 없네요.


의사하면서 의료봉사도 했대매??

동료들이 뭐 안올리나봐요???


로보트인가....인간인가..

IP : 1.245.xxx.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용히
    '17.4.8 9:48 PM (118.43.xxx.18)

    표로 지지를 나타낼 것이다.

  • 2. ㅇㅇ
    '17.4.8 9:48 PM (219.240.xxx.37)

    무릎팍도사에 드라마틱한 미담 보고 감명받았던 아줌마 여깄네요.
    그런데 그게 다 거짓이라니. 안철수가 하는 모든 말 믿을 수 없게 되었네요. ㅠ

  • 3. 헛헛
    '17.4.8 9:48 PM (223.62.xxx.210)

    흉담 뿐이네요..무릎팍때 열광했던 내용이 거의 거짓이었다니..

  • 4. 원글 땜에
    '17.4.8 9:50 PM (203.234.xxx.228)

    문재인 표 떨어지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합니다...국민 수준이 문재인캠프 머리 꼭대기에 있답니다

    이상 끝!!

  • 5. 미담이 없어서
    '17.4.8 9:50 PM (124.111.xxx.221)

    지금까지 그나마 밝힌 모든 미담
    셀프제작, 셀프발표...ㅋㅋ

  • 6. 산여행
    '17.4.8 9:52 PM (211.177.xxx.10)

    제가 오전에도 이런글 봤는데요.
    미담은 박정희 , 육영수가 훨씬 많고,
    전두환 미담도 봤습니다.

    미담은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주로인데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는 상대가 있어야 하겠죠?

    제가 들은 미담중에는 안철수가 안랩에서 일하던분 돌아가시고 난뒤에도
    유학간 아이 학비를 보내줬다는 이야기들었습니다.

    아래 미담도 시간이 지난뒤 아이 아버지가 이야기한것이구요.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437207...

    저는 대통령을 감상적으로 뽑고 싶지않습니다.
    미담은 미담일뿐이니까요. 지금같이 급박한 시기에 위기에서
    구할 능력있는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 7. 미담..
    '17.4.8 9:53 PM (203.90.xxx.70)

    이자게에서 올려진것 맠도 몇개를 봤으나..
    산여행 님이 샅대하기 싫으신지 안오리시네.

    미담을 받아드릴 인품들이 아니라고 생각 하신듯..아마도
    저도 그렇게 생각 되고..

  • 8. ...
    '17.4.8 9:53 PM (203.90.xxx.70)

    만도...
    상대.

  • 9. ..
    '17.4.8 9:54 PM (1.232.xxx.67)

    미담은 커녕 알면 알수록 실망스런 얘기들 뿐이네요 포스코 사외이사때 불우이웃돕기 반대한거며 밥해주는 파출부 아주머니한테는 투명인간 취급한거 하며 혼밥 즐기고 직원들이랑 밥먹으면 자기 밥값만 계산한걸 스스로 자랑한거 하며..알면 알 수록 히토코모리예요

  • 10. 완벽은 없다.
    '17.4.8 9:59 PM (114.207.xxx.152)

    안철수 인간적으로 따뜻하고 끌리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왜요?
    왜 자꾸 미담을 찾아요?
    대통령 잘 생겨서 뽑고 사람 좋아서 뽑는답니까...
    4차산업 준비할 수 있는 위기극복 (인간미 없는 냉철함으로) 할 대통령 뽑아야죠.
    대통령 평생합니까?
    5년동안 중요한 이 시기에 사람 좋게 말로만 떠드는 게 아닌 실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준비를 해야 살아남는다구요!!!

  • 11. 정말 언빌리버블하네요.
    '17.4.8 10:0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어떻게 진실된 미담이 단 하나도 없을 수가 있죠? 나이가 몇 갠데???
    그나마 있는 건 다 연출된 거고...

  • 12. 문재인 식탐
    '17.4.8 10:08 PM (203.234.xxx.228)

    네네 문재인은 세월호 당일에도 일식, 한식집 순회하면서 식도락 여행 즐기고 국민 세금으로 수천만원씩 밥값 계산하고 다녀서 훌륭하십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도우미 아주머니하고 눈맞추고 댄스라고 췄대요. 뭘 투명인간 취급이야...얼마나 마주칠 시간 있다고...

    혼밥족도 욕먹고 더치페이도 '적폐'라고 욕먹는 더러운 세상..정말 구태의연한 사고입니다

  • 13. 미담우습게 아는 산여행님
    '17.4.8 10:10 PM (125.184.xxx.236)

    요즘엔 소통창이 많아서 단순한 세뇌는 통하지 않아요. 살아온게 그모양이니 발벗고 대변해주는 사람이 1 도 없는겁니다. 독재시대 세뇌결과와 미담을 동급에 두는 당신의 논리란..참 어이없네요

  • 14. ㄴㄷ
    '17.4.8 10:13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파출부했던 아주머니가 아주 사람 무시하는 인간이라 절대 안뽑겠다 하는 얘기와 정치초반 도우러 원로들이 찾아갔다가 예의도 없고 인정도 없는 태도에 모멸감을 느꼈고 인간같지 않게 본다라는 얘기만 페이스북에 떠돌더군요 역시 안철수

  • 15. 안철수는 친구가 한사람도 없다고
    '17.4.8 10:21 PM (222.233.xxx.22)

    고등학교 동창 20명이 증언했다 합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환자하고 대화하는것도 힘들다고 하소연할정도...
    친구가 한사람도 없는 사람.... 딱 누가 생각나는데....

  • 16. Timhortons
    '17.4.8 10:25 PM (210.117.xxx.136) - 삭제된댓글

    .
    .
    아휴~

    뭔 미담을 그리 찾는지 주변인 돈 몇푼 쥐어 주고 강제적인 꽃미담 하게하는거야 쉽지만...

    안철수씨에 대한 내 기억에 남는 미담이라면 신문에서(팩트) 12년대선 전쯤에 본건데

    자기재산1500억상당의 재산 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 과 청년들에게 나눠주면서

    그때 자기 회사직원들 한테도 일일이 메일로 기부한 내역과 회사 주식 나눠준 훈훈한 기사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때 이명박은 자신의재단에 기부한것 안씨가 비난했던 인터뷰...그때 이런게 미담 이지않나요?

    북한삘 나는 오글거리고 촌스럽고 연출잘한 김일성식 미담이 아니라 실망스러우면 할 수 없고...


    .

  • 17. ..............
    '17.4.8 10:28 PM (1.233.xxx.201)

    부끄럽지도 않은지
    수준하고는
    똥줄타고 있는건 알겠지만
    이런걸로 표구걸하려다간 역풍 맞는다 ㅉㅉ

  • 18. 역사에 남을 미담
    '17.4.8 10:34 PM (203.234.xxx.228)

    v3 전국민에 무료배포, 안랩 키워서 실업난 해결, 1500억 원 기부,

    박원순에 서울시장 양보, 문재인에 대선후보 양보

    의원활동 중에도 활동비 아끼고아껴서 남는돈 기부단체 헌금...문재인 호탕하게 국민세금으로 식도락 여행 다니는 와중에

  • 19. . .
    '17.4.8 11:01 PM (58.141.xxx.237)

    미담발굴안해도 되니 교수임용의혹과 딸 재산공개 좀

  • 20. 미담이
    '17.4.8 11:04 PM (114.207.xxx.220)

    미담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통이 되는 사람인가를 걱정하는 거예요. 지금 안 후보 옆에 박지원 밖에 안 보이는게 문제고요.
    모든 일이 그렇듯 정치도 인사가 만사인데 박지원, 정동영에게 아무런 기대가 없어요.
    박주민, 표창원, 김경수, 손혜원 등등 '팀 문재인'에 이 나라에 살고 있는 제 미래를 걸고 싶어요.

  • 21. 괴담
    '17.4.8 11:26 PM (182.216.xxx.69)

    까면 깔수록 괴담이니…

  • 22. 00
    '17.4.9 12:11 AM (222.236.xxx.108) - 삭제된댓글

    글들 보면
    가까이 했던 사람들이 어째 다들 안티들이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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